2015년 6월 14일 일요일

[스레딕 괴담]붕대 아저씨를 아십니까



1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15:10 ID:EgYtnONEF4Q
붕대 아저씨란 1999~2001년도에 파주시 사단 쪽에 살았던 아저씨다.
혹시 그 년대에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이 본다면 어! 저 아저씨? 할지도 모른다.
그 아저씨는 항상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다녔는데 나는 그 아저씨에 대한 비밀을 알고있다.
그 비밀을 말하려 한다. 나는 그때 그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2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15:55 ID:DuZSWa75D4Y
궁금한데? 
무슨일인데?

3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23:20 ID:EgYtnONEF4Q
음.. 그러니까 그 일이 일어난건 여름이었다.
나는 동네 친구들과 가재를 잡으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사가야지 하고 동네 슈퍼로 갔었다.
그런데 그곳에 붕대 아저씨가 있었다.
붕대 아저씨는 동네 애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각인되어 있었고
그 때 날도 저물어서 아이스크림도 사지 못하고 집으로 후다닥 뛰어갔다.

4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25:53 ID:EgYtnONEF4Q
나의 부모님은 3살때 이혼하셨고 어머님 께서 밤늦게 까지 포장마차를
하셨기 때문에 언제나 새벽엔 나 혼자 집을 봤었다. 그때 반지하를 살았었고
그렇게 집으로 후다닥 들어와 집안의 불이란 불은 전부 켜고 무서워 하고 있었는데
반지하 창문을 누가 두드렸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반응도 하지 않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공포에 떨었다.
그러다 결국 잠이 들고 다음날이 되었었다.

5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26:01 ID:132V94AHBvA
오오오 궁금해

6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28:20 ID:ylzji07LbCQ
썰 계쏙해줘

7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28:33 ID:R+jYh7iFcUM
스레주 계속해줘

8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29:27 ID:hnDVPDmJ5Qk
좀머 아빠임

9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29:35 ID:EgYtnONEF4Q
그 다음날은 별일없이 지나갔었다.
문제는 별일없이 지나간 날의 다음날이었다.
초등학교 여름 방학이라
동네 친구들과 밤늦게 까지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우리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는데
붕대 아저씨가 우리 연립 앞에 서있었다.
그 때 그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반지하 창살을 발로 퉁퉁 치는 붕대 아저씨의 모습은 공포 영화에서나 나올법 했다.

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31:32 ID:EgYtnONEF4Q
나는 그 다음날 바로 어머님에게 그 사실을 말했는데
어머님은 통 믿질 않았다. 동네 어른들 사이에서 선하고 성실하기로 소문나 있던
붕대 아저씨가 그런 장난을 친단걸 어머님은 절대 믿질 않았고
나는 그 후로 밤마다 붕대 아저씨에 대한 망상에 시달려 너무 무서웠다.

10.5 이름 : 레스걸★ : 2011/08/09 23:31:32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32:37 ID:R+jYh7iFcUM
그 아저씨는 왜그러는거지?
둘사이(붕대아저씨,스레주)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뭐 놀린다거나 그런거

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34:40 ID:EgYtnONEF4Q
그러던 어느날 이었다.
나는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왠지 모를 공포감에 문 너머를 살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붕대 아저씨 였다.
나는 집에 없는척 하고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러자 붕대 아저씨가 말했다.
"XX(스레주)야 아저씨가 재미난거 알려줄까?"
하고 문을 다시 두드리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어머님에게 전화를 했다.

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35:38 ID:EgYtnONEF4Q
놀리는것도 있었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앞으로 알게 될거다.
난 정말 그때 내가 보았던게 무언가 착각이라고 여기고 싶고
그런게 정말 실존한다고 믿을수도 없다.

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36:54 ID:EgYtnONEF4Q
하여간 그때 전화를 받은 어머님이 집으로 돌아왔을때 붕대 아저씨는 없었고
오히려 어머님은 나를 심하게 야단 쳤다. 장사를 하다 말고 아들이 걱정되서
왔는데 내가 장난을 친걸로 오해 하셨었다.

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39:48 ID:m-N48iUCBRbo+
오오 재밌는데!

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40:28 ID:EgYtnONEF4Q
난 그때 정말 엄청나게 울었고 이내 붕대 아저씨를 원망하고 무서워 하는 감정이
더욱 커졌다. 친구들과 놀다가 낮에 붕대 아저씨를 봐도 얼른 도망가 숨기 바빴고
밤에는 나가지도 않았다. 그러자 차차 붕대 아저씨가 나에게 장난을 치는 것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43:15 ID:EgYtnONEF4Q
잠깐 그때 기억을 되살리니 속이 울렁거린다
화장실 가서 토좀 하고 샤워좀 하고 올게

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44:40 ID:hhyuXKPzI3Q
빨리 다음얘기!

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51:39 ID:EgYtnONEF4Q
이거 왜이렇게 오류가 뜨는거지?
무서워서 샤워 못하고 그냥 왔다
얘기 계속 풀겠다

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53:14 ID:m-N48iUCBRbo+
무언가 더 큰 사건이 벌어질 것 같아...
오랜만에 이런 스레를 보네

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54:15 ID:hhyuXKPzI3Q
응 듣고있어.

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54:46 ID:EgYtnONEF4Q
그러던 어느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친구들과 놀고 돌아오는 길에 나는 목격하고야
말았다
붕대 아저씨의 붕대 밑을... 그건 지금도 내 기억을 의심할 정도로
비현실적이고 믿을수가 없는 그런 형상이었다 물론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고
그 장면이 머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55:25 ID:hhyuXKPzI3Q
설마 화상자국이라던지 상처라던지...

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56:37 ID:EgYtnONEF4Q
그 날 친구들과 놀고 집을 걸어가는데 갑자기 정말 유령처럼
등 뒤에서 붕대 아저씨가
갑자기 나를 불렀다.
"XX(스레주) 아저씨가 재밌는거 알려줄까?"
하고 나는 그때 몸이 굳어서 비명도 나오지 않았다

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09 23:57:33 ID:hhyuXKPzI3Q
붕대아저씨가 스레주한테 무슨 원한이 있길래..

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0:09 ID:Ve+gnXDOe3U
화상자국이나 상처면 이렇게 트라우마로 남진 않겠지?

그렇게 붕대 아저씨가 내 어깨를 잡고 머리에 감긴 붕대를 서서히 풀었다

나는 내가 목격한걸 어머님께 말씀 드렸고
어머님은 절대 믿지 않았고 불쌍한 사람을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라고 하셨다
그 이후로도 붕대 아저씨는 보란듯이 그 동네에 수십일간 더 살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1:26 ID:+28EVuPVHTM
똥줄탄다; 대체 붕대밑이 어떻게 됐었다는거야?!

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2:01 ID:+28EVuPVHTM
참, 나 아까부터 기다리고있던 >>27.

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2:51 ID:9hFpIy53p5c
뭔데???얼굴이 없엇서??아예 투명인간처럼??

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3:19 ID:Ve+gnXDOe3U
붕대 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한가지 부탁 하는게 있다
내가 말하는 말엔 일절 거짓이 없고
내가 이곳에 스레를 새운건 혹시 그 붕대 아저씨를 목격했거나
지금 같은 동네에 거주하고 있는 레스주가 있는지 정보를 얻고 싶어서다

30.5 이름 : 레스걸★ : 2011/08/10 00:03:19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스레주: 2011/08/10 00:03:27 ID:ldgvx214G+U
사실은낚시다

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4:47 ID:m-pRNQ+FxKOKU
>>26

사라졌다는건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는 뜻?

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5:29 ID:+28EVuPVHTM
>>31 스레주랑 아이디가 다른데?

나는 몇 년전에 파주에 살았는데 스레주가 붕대아저씨를 봤던 시기와 아슬아슬하게 엇갈린다. 2001년부터 살았던걸로 기억하거든.

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6:39 ID:Ve+gnXDOe3U
아니 그 이후로 우리 동네에선 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혹시 자기 동네에서
그 붕대 아저씨를 목격했던 레스주가 있는지 궁금해서 묻는다

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7:21 ID:vdwF1qDkQOA
>>33 자정 지났잖어 -_-

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7:41 ID:m-pRNQ+FxKOKU
>>31 은 그냥 관심병자

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8:09 ID:vdwF1qDkQOA
>>33 아 미안 글 읽지도 않고 레스 달다 실수했다 ;;

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9:09 ID:+28EVuPVHTM
>>34 나는 그런건 전혀 보지도 못했으니...방금 검색해봤는데 붕대아저씨 비슷한건 하나도 안나왔다 ㅠ

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9:38 ID:m-pRNQ+FxKOKU
>>35 둘다 자정 지나서 올라옴

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09:55 ID:KOzIor2LrTY
Aㅏ...궁금해 뭔데!!

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10:26 ID:vdwF1qDkQOA
>>39 ㅇㅇ 실수함 ㅜㅠ

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11:17 ID:+28EVuPVHTM
F5가 불타오른다

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11:19 ID:Ve+gnXDOe3U
키나 덩치가 매우 우람했던걸로 기억하고(어릴때의 기억이라 이 점은 틀릴수도 있다) 붕대는 매일 새것으로 가는지 매우 깨끗했고 여름에도 긴팔과 긴바지 장갑을 꼈다
그리고 가장 이 사람이다! 하는 점은 목소리가 남자같지 않은 하이톤이다

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11:34 ID:m-pRNQ+FxKOKU
>>38
꽤 된 이야기니까

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12:01 ID:m-pKTO9hYqU3k
스레주 어디가싸

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12:27 ID:Ve+gnXDOe3U
혹시 자기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그와 닮거나 비슷한 사람을 목격한 레스주 있는가?

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13:54 ID:+28EVuPVHTM
하이톤이라고하면 나이가 의외로 많지 않다던가?
빨리올려줘!

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14:49 ID:m-pRNQ+FxKOKU
>>45

아이디가 비슷해서 했갈려...

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16:34 ID:m-pKTO9hYqU3k
>>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0:59 ID:TlemY3WJYRM
그래서 붕대밑이 어쨋는데?

50.5 이름 : 레스걸★ : 2011/08/10 00:20:59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1:16 ID:m-pRNQ+FxKOKU
스레주! 어서어서! 뒷 이야기가 궁금 하다구

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1:22 ID:Ve+gnXDOe3U
우선 붕대 아저씨의 붕대 밑에 대해 얘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수십일간 붕대 아저씨가 나에게 들려줬던 본론을 얘기하려 한다 지금 들어주는 사람 있는가?

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1:57 ID:rtb8TZuRgYg
나있다!!
들려줘-.

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2:01 ID:+28EVuPVHTM
나!

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2:46 ID:TlemY3WJYRM
ㅇㅇ

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2:57 ID:m-pRNQ+FxKOKU
손들었다구 난 아까 부터 있었어

5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3:01 ID:Ve+gnXDOe3U
붕대 밑엔 솜뭉치가 가득 있었고 그 솜뭉치 사이에 안구 그리고 뇌 구강 따위들이 이상한 신경 같은것에 연결되 있었다

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3:11 ID:aEihlv9vTFU
나도 있다!!!

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4:01 ID:+28EVuPVHTM
.......?!

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4:20 ID:Ve+gnXDOe3U
믿기지 않겠지만 내가 본 지금도 기억에서 전혀 잊혀지지 않는 
그 비현실적인 그건 글로 설명하면 저런 한 문장이지만
직접 목격한 사람만 정확히 그 끔찍함을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4:36 ID:m-pRNQ+FxKOKU
>>57

살대신에 솜으로 가득 메꾸어졌다...뭐 그런 이야기?


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4:40 ID:KLG0Cv20L9k
헐 뭐야 그건..
살이나 근육 같은게 완전히 없었던거야?

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5:17 ID:3iStS3F3S8U
파주시 사단앞?나 그 바로옆인 공릉입구 사는데ㅋㅋ첨들어보는 얘기네 ㅎㅎ흥미롭다

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5:35 ID:rtb8TZuRgYg
>>57
?!
솜?! 그냥 피부조직이 문드러 지거나 짓무른 물이 흐르는거 딱아주는 용도가 아니라 그냥 신경들이 보였다고???

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6:21 ID:+28EVuPVHTM
붕대아저씨가 괴롭히기 전에 특별한 일이 있었나?
스레주만 특별히 괴롭히는 이유라던가...

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6:24 ID:m-pRNQ+FxKOKU
상상해보니 꽤나 그로테스크 한걸 그런대 어떤 경위로 붕대 속 얼굴을 본거야?

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6:54 ID:m-ndB4BkOTEOw
>>58
타이밍이늦었어 ㅋ. 아님 혹시 .. 붕대아지씬가요? ㅋㅋㅋ
>>60 
진짜라면 돌연변이인가? 그런사람있잖아 안보고 손으로 보는사람이라든가

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7:10 ID:Ve+gnXDOe3U
그렇다 그리고 근육이나 살점들이 약간은 남아 있었고 안면 골격이 전혀 없었다

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7:17 ID:+28EVuPVHTM
>>66 아까 >>24, >>26에 이어지는거 아냐?

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8:58 ID:Ve+gnXDOe3U
붕대 아저씨가 직접 붕대를 풀고 보여줬다 그리고 그 이후 붕대 아저씨가
거의 반 강제적으로 나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 믿기지 않는 이것저것을 알려줬다

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9:23 ID:+28EVuPVHTM
그럼 얼굴 외에 팔이나 몸은 멀쩡하고 붕대로 감고있는 얼굴만?

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29:52 ID:Ve+gnXDOe3U
돌연변이라 붕대 아저씨가 알려준 그 이야기들이 정말 사실이라면
돌연변이라고 표현할수도 있겠다

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0:11 ID:+28EVuPVHTM
>>70 그 이것저것이 뭐야?

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0:27 ID:m-pRNQ+FxKOKU
>>69

쏘리 뒷북 이였네;;

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1:02 ID:3iStS3F3S8U
나 1997년부터 파주살았어ㅇㅇ 
봉일천 미군부대 사단앞 말하는거라면 너희동네랑 가까울건데...
들어본적 없어 붕대아저씨얘기. 
다만 2008년쯤 대원리쪽 학원에 한쪽팔없는 술취한아저씨가 다니셨었단건 알아

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1:57 ID:Ve+gnXDOe3U
몸쪽은 보질 못했다 물론 몸쪽에도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을것 같지만
그건 확인해보지 않았으니 확신할순 없다
집으로 데려간 후에 얼굴 붕대는 벗고 있었지만
몸은 보여주지 않았으니

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3:42 ID:Ve+gnXDOe3U
75번 파주 어디쪽에 살지?
혹시 지인에게라도 물어봐줘 붕대 아저씨에 대해 기억나는 사람 있냐고
내가 지금 그것때문에 이 스레에 올린거다
나와 그 당시 파주에 살던 동네 친구들이 붕대 아저씨에 대해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으니까

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3:48 ID:m-pRNQ+FxKOKU
점점 얼굴 쪽으로 관심이 가는 것 같은데 다른 섬뜩한 일이 있던 것같은데 풀어줄수 있어?

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4:11 ID:+28EVuPVHTM
그리고나서 어떻게됐어!!

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6:26 ID:Ve+gnXDOe3U
아니 일단 75번 부탁한다 지인에게 한번 물어봐줄수 있어? 
파주에 살았던 지인들 말이야
붕대 아저씨에 대해 아는사람 있냐고

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7:18 ID:3iStS3F3S8U
너가 말하는 그 사단이 봉일천리에 있는 미군부대 사단앞이었다면 나 그 바로 옆정거장인 공릉입구 살아ㅇㅇ
당시 제일 쌌던 버스가 아마100-11 번이었던거같은데.맞아?

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38:45 ID:Ve+gnXDOe3U
난 파주에 살때 버스를 타지 않아서 자세힌 몰라
봉일천리 옆에있는 미군부대 사단앞 맞다 공릉입구도 안다 거기쪽으로 가재를 잡으러
다녔으니까

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43:33 ID:TlemY3WJYRM
거기100년묵은 은행나무 있는곳?

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43:44 ID:3iStS3F3S8U
안타깝게도 내가 사단쪽 친구들이랑은 다 연락이 끊겨서;; 
일단 내일 동생 일어나면 동생한테 한번 물어볼게. 
그러고보니 얼핏 그런얘기 들었던 것도 같다. 근데 내기억에 솜은 없었고 피부조직 없어서 눈알이랑 핏줄 뼈 뭐 이런게 인체모형마냥 보였다-였던거같은데?. .
그때당시 내가 초등학교1~2학년이라서 기억이 잘 안나. 
아마 내친구나 동생도 마찬가지일거야ㅇㅇ

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48:13 ID:TlemY3WJYRM
그런데 믿지못할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그건뭐냐?

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49:52 ID:rtb8TZuRgYg
나도 믿지 못할 이야기라는게 궁금해 스레주

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52:01 ID:3iStS3F3S8U
이쯤되면 확실하네ㅇㅇ
나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ㅌㅍㅈ아파트 살아' '
너라면 어딘지 알겠지.
지금 방학이라 친구들도 좀 무리있고 네이트온 들어오면 물어보긴 할게.
친구중에 괴담쪽에 빠삭한애 있기도 하고ㅇㅇ
근데 걔네들 다 대원리나 봉초 근처 사는 애들이라--;;
소문이 거기까지 퍼졌을진 잘 모르겠다.

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53:28 ID:KLG0Cv20L9k
그런데 믿지못할 이야기라는게 정말 뭐야?

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54:53 ID:Ve+gnXDOe3U
아 본론을 빼먹을뻔 했네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붕대 아저씨가 자기 집으로 날 데려가고 나에게 이야기를 들려줬다
마치 제 3자가 누구의 인생을 말하던 것처럼
어려운 말들도 많았고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자긴 새로운 인종이며 나이를 먹지도 않고 아니 나이란 개념이 없다고 했다
16세기에 태어나 18세기 유럽을 떠돌았고 무슨 혁명에도 참가했었으며
19세기에 아시아와 중동을 여행하다 큰 사고를 당해 몸이 붕괴됬지만 수많은 시간동안
얻은 지식으로 생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56:50 ID:3iStS3F3S8U
...쩐다 근데 왜 그걸 너한테?ㄷ

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57:15 ID:Ve+gnXDOe3U
그것 말고도 이것저것 말도 안되는 허황된 얘기를 들려 줬었는데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정확하게 글로 옮기기가 힘들다

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0:58:24 ID:rtb8TZuRgYg
슈후이야기랑 그... 누구였지?? 생제르망 백작이었나? 그사람이 떠오르네.

불로불사의 방법을 알아내고 과거에도 존재하고 미래에도 존재할 인물이라는 이야기를 봤는데 말이지.

음모론이었나? 뭐에서 본건데 그런 인물들이 몇이 있다더라고.

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1:02:23 ID:Ve+gnXDOe3U
92번 그거 자세히 들려줄수 있어? 내가 들었던 이야기랑 맞춰보게

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1:03:16 ID:rtb8TZuRgYg
16세기려면 생제르만 백작이려나...?

죽었다는 설도 있지만 19~20세기에 그남자를 봤다는 사람도 많던데 말이지

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1:07:20 ID:rtb8TZuRgYg
슈후는 고대 진시황시대의 사람이야.
불로초를 찾아오라는 명을 받은 사람인데 실제로 불로초를 찾았다나봐.
헌데 그걸 자신이 먹었다나 숨기고는 서양인가 한국으로 튀었데.

그리고 생제르만 백작.

14~16세기 쯤에 살았다는 연금술사야.
그때 당시의 연금술은 금을 만드는것에서 생명연장 즉 늙지도 죽지도 않는 비법을 만드는것으로 목표가 바뀌었다나봐.

그리고 생제르망 백작은 자신이 만들어낸 수많은 금을 가지고 사교장과 파티, 샬롱들을 돌면서 금을 뿌리고 화려한 언변과 외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데

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1:08:52 ID:TlemY3WJYRM
생제르만 백작이야기 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1:10:29 ID:rtb8TZuRgYg
그리고 무언가의 사고로 죽었다는 소문이 돌고 실제로 묘까지 만들어졌지만 그와 친하게 지내던 귀부인이나 신사들이 살아서 돌아다니는 그를 목격했다는 증언을 했다고 해.
그리고 그게 10~20년이 아닌 몇백년에 걸쳐서 그런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고
실제로 그는 늙지도 않았다고 하지.
많은 만화나 영화등에서 그의 이미지를 차용한 캐릭터들도 많다고 알고 있어.

그만큼 미스터리하고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레

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1:11:41 ID:Ve+gnXDOe3U
연금술..그런 이야기는 못들었어 오히려 외계인이 어쩌고 그랬다

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1:11:59 ID:rtb8TZuRgYg
>>96
ㅇㅇ
생제르만 백작 이야기

근데 16세기에 태어나 유럽을 떠돌고 400년이나 지난 지금도 세계를 떠돈다니까 떠오르는게 생제르망 백작이더라고

1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1:17:18 ID:aEihlv9vTFU
스레주 본론은 끊난겨?

100.5 이름 : 레스걸★ : 2011/08/10 01:17:18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1:17:43 ID:aEihlv9vTFU
>>100
아 오타ㅋㅋㅋㅋㅋㅋ끝난겨?

10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0 09:28:05 ID:m-f6Pu4Pydy0A
자작나무는 자작자작하고 탑니다

1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1 01:05:34 ID:PWzc4N6Sm++
흥미있네 갱신

1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1 12:37:15 ID:rf6zh+Fp+f2
갱신

1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1 12:41:01 ID:m-s0CoDxdm+o2
>>102 자작드립치지마라--
자작인거 들키면 스레주 기분이 어떻겠냐?--

1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1 23:04:56 ID:2u+KftLl+r+
ㅋㅋ 웃긴다 붕대아저씨

1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2 09:01:48 ID:m-+gfvC+82eN6
아 궁금해지는데ㅠㅠ ㄱㅅ

1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2 11:11:28 ID:xmyCCsW+bN2
나 파주산다는 레스더인데 동생한테 물어봤거든?
근데 모른다고 하네.아무래도 사단쪽 살았던 애들한테 물어봐야 할까봐

1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2 12:41:19 ID:m-vuzYoe1NMec
내친구 95년도부터 지금까지 봉일천살던 토박이임 난 얼마전에 파주로넘어왔지만 친구들한테 물어보도록할게

110 이름 : 이름없음: 2012/02/15 18:03:50 ID:PijVDvHRlHw
ㄱㅅ

111 이름 : 이름없음: 2012/02/15 18:26:04 ID:b788fukWvc+
낚시다.

112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01:04:46 ID:wGHLVGWlnD6
하핫

113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2:23:53 ID:Tl7o1JzJTZo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레스쓰는데
낚시 아니고 진짜로 나 그 이야기 들은 적 있다.
스레주가 해 준 이야기는 처음 듣는 거지만
2000년도 전후해서 파주에 붕대감은 아저씨가 있었다는 글을 인터넷 어디선가 봤어.
만약 자작이라고 해도 재미있네.
고어하거나 그로테스크한건 싫지만 불사나 외계인 등등의 이야기에 흥미있거든ㅋㅋ

114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2:32:32 ID:GkjOcnejCGs
와 신기하다 나도 2000년중후반에 친구들사이에서 붕대아저씨 괴담 떠돌고잇엇는데 사실이엇던건가...

115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2:33:29 ID:0L6z1HCLD62
난 2000년에 2살이었으니....쩝...

116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4:32:07 ID:GkjOcnejCGs
와 신기하다 나도 2000년중후반에 친구들사이에서 붕대아저씨 괴담 떠돌고잇엇는데 사실이엇던건가...

117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4:43:35 ID:Wif+kinqE++
이거 이상한게 자세히 기억못한다면서 뭐 몇세기 이런건 잘만기억하네 오히려 숫자쪽이 잊기쉬울텐데

118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5:18:08 ID:Dt8s7JCmErY
오오오

119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5:29:29 ID:IWVvZcvRTL2
돋네 ㄷㄷ

120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7:10:23 ID:hcsrO95qPDk
image.threadic.com/i...

121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7:25:58 ID:5a2x6LghjxU
image.threadic.com/i... 붕대아저씨 사진이다

122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7:30:42 ID:oIjN+sCvTdQ
>>120
놀래라!!!!;;;;;
별거아닌데 괜히 놀라게되는 이런....ㅋㅋㅋ

123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7:32:52 ID:5a2x6LghjxU
ㅋㅋ

124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7:53:22 ID:5a2x6LghjxU
image.threadic.com/i...

125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8:15:57 ID:ceLUMq5FhEs
무서워서 사진을 못보겟어;;;;;

126 이름 : 이름없음: 2012/02/16 18:16:34 ID:ceLUMq5FhEs
나라면 저렇게되서산다해도 자기혐오하겟다 ;;

127 이름 : 이름없음: 2012/02/17 10:34:14 ID:m0wv9WfecFc
>>122할머니가 총들고있는게 뭐가...?

128 이름 : 이름없음: 2012/02/17 14:15:28 ID:jjZPB1aBfjM
>>122 머리 좀 긴 할아버지신줄알았네

129 이름 : 이름없음: 2012/02/17 15:29:23 ID:g835o8K5zGE
나 그 원리를 들어봤어 무슨 염색체가 어쩌구 하면서 이론상으로 그게 변형된다면 불로불하라는데 이론으로는 전세계에 5명이 존재한다고 해 ....... 생각났다 로어 에서 읽은거 같아

130 이름 : 이름없음: 2012/02/17 15:42:03 ID:g835o8K5zGE
찾았다 

스코틀랜드의 생물학자가 내놓은 학설. 
동물의 세포에는 유전자가 존재한다. 
세포 분열 할 때, 그 끝의 테로메아라는 부분이 짧아져서, 결국 사라질 때 분열이 멈춘다. 
이것이, 노화다.
허나 링형태 유전자라면 테로메아가 짧아지지 않아 생식은 할 수 없지만 이론상 불사가 된다.
생물 학자의 말에 따르면 확률적으로 그런 사람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최소한 
5명은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출처 는 네이버 블로그

131 이름 : 이름없음: 2012/02/17 15:43:15 ID:50JWKk7yInI
로어는, 로어이지않나.....

132 이름 : 이름없음: 2012/02/17 15:45:19 ID:g835o8K5zGE
>>131 참고하라는거지 뭐 ㅋ

133 이름 : 이름없음: 2012/02/18 14:51:38 ID:Dc1s9GkOpoc
image.threadic.com/i... 붕대아저씨......

134 이름 : 이름없음: 2012/02/18 14:54:17 ID:+gc4gW+0LNA
>>133야,너 정신병원가야된다고!심각하다고!!!
image.threadic.com/i...

135 이름 : 이름없음: 2012/02/18 14:55:10 ID:Dc1s9GkOpoc
134 닥쳐참치년아

136 이름 : 이름없음: 2012/02/18 14:55:36 ID:+gc4gW+0LNA
>>135너나닥쳐 미친놈아ㅋ

137 이름 : 이름없음: 2012/02/18 14:56:50 ID:Dc1s9GkOpoc
136♥ ♥ ♥ ♥꺼졍^^

138 이름 : 이름없음: 2012/02/18 15:01:27 ID:+gc4gW+0LNA
>>137너나꺼져♥^^

13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6 01:28:25 ID:I4omCwe+XAU
ㄱㅅ

14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6 05:29:00 ID:nDsZWQV+gCA
사진하나도안보이네

14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6 17:46:24 ID:iR+6y9mPXcA
갱신하지마

14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6 18:15:48 ID:IBKm47+EgCw
ㄱㅅ

14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6 18:17:40 ID:iR+6y9mPXcA
스탑

14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6 18:39:23 ID:IBKm47+EgCw
ㄱㅅ

14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6 18:45:40 ID:XxnetpN4S9g
아오 진짜 뉴비들아 갱신하지마 이메일에 stop쓰는것도 그렇게 어렵냐
아예 레스를 달지 말던가 규칙은 제대로 지켜

14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2:37:04 ID:U0O4dIPWqIM
.

14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2:37:20 ID:U0O4dIPWqIM
.

14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2:37:38 ID:U0O4dIPWqIM
.

14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2:38:31 ID:NzCM+YYJH3g
이 청개구리같은 뉴비들아 하지말라면 하지마라고 스탑단다 갱신하지마

15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3:46:46 ID:Yf4FLiVyCLQ
사진 어떻게 보져? 이거 아무리 해도 오류로 안뜨는데 ㅅㅂ

15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3:52:56 ID:eUMMHFWoftM
스탑!

15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3:54:26 ID:Yf4FLiVyCLQ
스탑은스탑인데 이거 어떻게 보냐고 씨발넘아

153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1:52:06 ID:FFiu8VMy+Gs
아 진짜 쓰레기 스레네
아무리 자작이라도 발로하면 안돼~

154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2:16:22 ID:RfdyNgoNc+w
ㅋㅋㅋㅋ400년살앗다고하니까 도민준생각남ㅠㅠㅠㅠ흐ㅡ어떡해ㅠㅠㅠㅠㅜ너무머싯자나ㅜㅜ♥♥♥

155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2:17:02 ID:RfdyNgoNc+w
ㅋㅋㅋㅋ400년살앗다고하니까 도민준생각남ㅠㅠㅠㅠ흐ㅡ어떡해ㅠㅠㅠㅠㅜ너무머싯자나ㅜㅜ♥♥♥

156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0:52:19 ID:E+HMTxEcRL+
스레 잘 읽었어. 흥미가 있어서 붕대아저씨에 대해 찾아보다가 threadic://goedam_new/1359385589/
이 스레가 나왔는데 이거 혹시 스레주 친구가 쓴거 아냐?

157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0:59:10 ID:EvQFRmB898o
갱신 좀 그만하라고 뉴비들아
스탑건다

158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1:00:39 ID:y959o+ANmGE
157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여기 규칙을 읽어도 뭐가 뭔지 잘 모르거든 존나게 짜증내지 말고 설명이나 좀 하던가

159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4:07:26 ID:Y1EoDB8aSK6
>>158
닥눈삼하고 말해라

160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4:13:58 ID:y959o+ANmGE
159, 스탑이나 지켜라 ^^

161 이름 : 이름없음: 2015/03/30 21:40:40 ID:J2DIG7+jFrU
162 이름 : 이름없음: 2015/03/30 21:49:01 ID:ew5NkxjgQGw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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