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18:56 ID:m-UxdnLYEBX52
일단 우리집 뒷산에서 벌어졌던, 그리고 벌어지고있는 앞으로도 벌어질 미스테리 하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다...
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20:58 ID:m-kxkRAAqeaNY
ㅇㅇ풀어봐
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22:30 ID:m-UxdnLYEBX52
일단 본격 이야기에앞서 이곳 우리동네의 지리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내가 사는 아파트단지가 있고 거기 바로뒤에 산맥(?)이 둘러싸여있는 특이한 곳이다.
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23:56 ID:m-UxdnLYEBX52
그리고 내가 지금 부터 얘기할 문제의 버뮤다 뒷산은 바로 우리아파트 뒤쪽 으로 쭉가면 나오는 저수지를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다....난 이곳에서 15살때부터 살기시작했다. (지금 20대중반)
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25:41 ID:gcOBguDHHko
낚시라면 그냥묻고
실화라면 들어줄께 !~
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26:15 ID:m-UxdnLYEBX52
내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공식적으로 이 버뮤다 뒷산이라고 추정되는데서 처음으로 실종된사람은 내가 이곳에 살기 5년전에 이곳에 산책겸 쑥캐러갔던 할머니가 , 이곳에 쑥담던 비닐봉지만 남기고 사라졋다고 한다.
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28:29 ID:m-UxdnLYEBX52
아 참고로 산이름은 따로 있고 버뮤다딋산이라고 내가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할머니 는 실종된채 아직까지 발견 되지안앗고, 곧이어 1년쯤뒤에 초등학생 한명이 또 이곳근처에서 놀다가 실종되었다고한다.
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35:00 ID:m-UxdnLYEBX52
근데 그 실종아동의 것이라 추정되는 옷가지가 그 버뮤다뒷산 중턱 에서 발견되었다 하는데 그 근처에는 아주오래된 절이있다.
그런데 이상한건 그절 스님들은 분위기가 이상하고 사람들이랑 마주칠때도 항상 손에 몽둥이들고 인상을 구겨서
등산객이나 인근 주민들이 무서워했다.
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37:34 ID:m-UxdnLYEBX52
당연하겠지만 그 절 스님들은 그당시 경찰들이 와서 조사를 했지만 별다른 이상한것은 없고,
그냥 경찰들만 그 스님들에게 욕먹고 겁을먹고 그냥 되돌아 갔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자꾸 이 절을 언급하는 이유는 조금잇다 설명하겠다.
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39:44 ID:m-UxdnLYEBX52
그 아이가 실종되고나서 사람들사이에선 괜히 거기 터가 안좋다. 혹시 그 스님들이 잡아먹은거 아니냐 라는 괴소문 때문에 그 길로 등산하는 사람은
그후로 거의 없었다고 한다. 늦은 저녁엔 아예 없고 그러던중, 내가 이 동네에 이사를 오게 된것이다. 휴....
10.5 이름 : 레스걸★ : 2011/08/18 21:39:44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42:50 ID:m-UxdnLYEBX52
그 당시 나는 중2였고, 내가 중3때 버뮤다뒷산이라 추정되는 곳에서 쌍둥이 학생들이 실종이 됫다는 말을듣고,
이곳에 어릴때부터 살던 친구와 이웃주민의 도움으로 버뮤다 뒷산의 사건들에대해 알게 되고, 그당시 호기심 많던 나는 친구들을 꼬셔서 그곳을 가볼 생각을 하게된다.
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49:00 ID:m-UxdnLYEBX52
그당시 학원을 다녀오고 밤11 시쯤 거기를 친구 4명과 갔다. 그당시 나는 호기심도 많고 어릴때부터 단검술을 연미햇던탓인지 겁을 상실하고있는 시기였다.
밤11시의 버뮤다 뒷산은 무척이나 어두웟고 한여름이지만 곤충소리하나 들리지않았다.
그렇게 산중턱으로 가던둥 친구한놈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며 산밑으로 뛰쳐내랴갓고 덩달아 우리들도 놀라서 뭔지도 모른채 소리를 지르며 냅다 달렸다.
그렇게 아래쪽 저수지에 도착했는데 친구 한놈이 보이지 않아서 우리끼리 실랑이 하던중 찾으러 가자는 생각에 다시 올라갓고 친구는 울면서 옷은 흙투성이에 바닥을 네발로 기고있었다.
13 이름 : : 2011/08/18 21:50:20 ID:rTvZrVCn2hM
스님들이 몽둥이를 들고다닐리가...
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55:49 ID:m-UxdnLYEBX52
그 친구한테 너 왜 이러냐고 괜찮냐고 타일러주면서 집으로 왔는데
그놈 말로는 우리가 모두 겁에질려 뛰아가던중 자기는 돌에걸려 넘어졋는데 통증에 잠시 무서운것도 잊고,
다시 일어서던중 뒤 쪽 숲에서 이상한 냄새와 인기척이 나더니 누군가가 걸걸한 목소리로 " 오랜만에 한번 해먹겠네" 라는 말을 뱉으면서 좇아왓다고 한다.
그순간 아무생각도 안나면서 미친듯이 달렷는데
그러다가 또 어디에 걸려넘어지고 그담부턴 무서워서 네발로 땅을 기다가 우리가 보였다는 것이였다.
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1:59:29 ID:m-UxdnLYEBX52
>>13 나도 후일 그 절 안쪽까지 가보게되지만 그사람들은 머리만 밀었지 절대 스님이 아니었다. 내가볼땐 몽둥이는 들지 읺았지만,
분위기나 눈빛도 사람의 그것이 아니엇고, 내가 전방에서 군복무중 산속에서 거대 멧돼지를 마주쳤을때 아 이제 난 죽었구나.
라고 생각한 그때랑 기분이 흡사했을정도로 괴이하고 무서웠다.
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02:56 ID:m-UxdnLYEBX52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이일은 우리들의 중학생때 추억이 되버리고, 난 인문계 고교를 진학해서 바쁜 입시생활을 보내고있었다...
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09:40 ID:m-UxdnLYEBX52
그러나 내가 고1때 부터 고3 때까지 버뮤다 뒷산에선 총 3명의 사람이 잇다라 실종됬고,
내가 고3 수능을 치고나서 스트레스를 푼다며 우리집에서 술을 잔뜩마시고, 밖에 바람을 쐬고 온다며 나간 내 중학교때친구 A는 나간지 20분 정도후에
" 너 지금 어디냐 욀케 안들어오노?" '나지금 버뮤다 뒷산 쪽이야~ 어릴땐 무서웟는데 별것 없네' 라는 내용의 전화통화를 한뒤, 실종되었다.
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17:01 ID:m-UxdnLYEBX52
그때가 아마 내생에 최고로 괴로웠던 나날들이었던것같다.....
어느덧 시간을 흘러가고 난 부산에있는 대학을 다니고있었다.
2년제대학이엇고 졸업하고 일좀 하다가 군대를 다녀왔다.
전역은 저번달 말에 했고, 알아본 바로는 그동안 또 버뮤다 뒷산 주변에서 약 5명이 실종했다. 그리고 지금은 실종 예상장소인 버뮤다 뒷산 중턱 입구와 옆쪽은 철조망으로 막혀있는 상태이고 문제의 그 절은 사람이 사는거 같긴한데
몇년째 스님을 본 사람은 없다고한다.
그러던중 중,고등학교때 친구놈들에게서 연락이왓고, 전역 축하주를 한잔 사준다는말에 냅다 갔지만, 거기서 충격적인 말을 듣게된다....
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24:43 ID:m-UxdnLYEBX52
내가 수능을치고 실종된 친구 A가 그해 수능치기전 애들이랑 딤력체험이네 어쩌네 하면서 버뮤다 뒷산에서 밤에 떠들었다고했다.
그때 문제의 스님이 기척도 없이 나타나서는 하는말이.."소란 피지밀고 그냥 가그라 내말 안들으면 큰일난다" 그소리를 듣고 A는 " 임마들아 우리가 왜 저 빡빡이가 시키는ㄷ
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28:33 ID:4LY5LBOVEak
>>19 아니 왜 끊긴거야 무섭잖아 ㅋㅋㅋㅋ
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28:53 ID:m-UxdnLYEBX52
내가 수능을치고 실종된 친구 A가 그해 수능치기전 애들이랑 딤력체험이네 어쩌네 하면서 버뮤다 뒷산에서 밤에 떠들었다고했다.
그때 문제의 스님이 기척도 없이 나타나서는 하는말이.."소란 피지밀고 그냥 가그라 내말 안들으면 큰일난다" 그소리를 듣고 A는 " 임마들아 우리가 왜 저 빡빡이가 시키는대로 해야되냐"
이런식으로 시비가 붙는중에 스님이 A보고, "니 나중에 조용할때 혼자 오그레이 내가 죽이불라니깐" 이라면서 섬뜩하게 웃엇고,
그후에 A는 학교에서 틈만나면 그 땡중 수능만 끈나봐라 맞짱함 떳불끼다 라고 농담처럼 말을 했다고 한다.
그말을 이제서야 전해들은 나는 술이 코로 입으로 넘어가는지도 모른채 충격에 휩쌓였다....
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30:12 ID:m-UxdnLYEBX52
>>20 폰으로 치다보니깐 실수해서 끊어먹었네 ㅎ 그래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위안이 되는구만...
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32:08 ID:m-UxdnLYEBX52
결국 난 그날 전역 축하주도 제대로 못마시고 중간에 집에 와서 날이 샐ㄸ
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33:14 ID:m-UxdnLYEBX52
때까지 멍을 때리고 앉아있었던것같다...
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35:07 ID:m-UxdnLYEBX52
그리고 그담날부터 내가 이동네에 없었을때도 일어났던 버뮤다뒷산 실종 자료들을 다수집하고 조사를 했다.
모든 실종의 공통점은 댗
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37:35 ID:4LY5LBOVEak
헐 이거 레알인가...
그 산 지명 있어? 한번 찾아봐야겠다.
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38:52 ID:m-UxdnLYEBX52
대체로 성인의 경우 1명씩만 사라지는데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많고, 학생같은경우는 남자여자 비율이 같고, 어린아이는 2명이있어도 실종이 된다는것. 그리고 실종시간은 대체로 늦은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이 모든 실종의 공통분모는 그 기분나쁜 절과 괴이한 스님이라는것....
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40:01 ID:RkAkSPzH5BY
헛,. 그게 사실이라면... 진짜 무서운걸...
...도대체 무슨 산이길래...
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41:00 ID:RkAkSPzH5BY
헛,. 그게 사실이라면... 진짜 무서운걸...
...도대체 무슨 산이길래...
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41:23 ID:4LY5LBOVEak
와 근데 이런 일이 있었는데도, 그것도 한두번이 아닌데도
경찰들은 손놓고 있는거야?
신고가 접수 안될리가없는데
30.5 이름 : 레스걸★ : 2011/08/18 22:41:23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44:15 ID:m-UxdnLYEBX52
그리고 내 친구를 포함한 모든 피해자가 사건의 실마리 하나 남기지않고 사라졌다는것.
경찰들도 여기서 실종 자주일어나니깐 몇번 조사하다가 나중엔 그냥 또 없어졋네... 라는 듯한 태도로 흐지부지 끝낸다고한다.
실종사건은 워낙많으니 언론에도 따로 크게 터지지도 않는것이고, 하지만 난 내 친구의 실종 사건에 대한 규명을 이제 친구입장에서 직접 조사하고 밝혀줘야한다는 생각에 지난주 목요일날 버뮤다 뒷산의 문제의 절에 처음으로 방문하게된다..
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45:29 ID:4LY5LBOVEak
>>31 헐 대단한 용기다!
정말 흥미로운 스레야.
계속 썰 풀어봐. 겁나 흥미진진하다 ㅠㅠ
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46:58 ID:m-UxdnLYEBX52
이 뒷산에 들어오면 항상 느끼는 것은 알수없는 위화감과 공포심이다. 항상 싸늘한 바람소리만 가득하다. 여름에도 곤충의 울부짖음 하나없고, 새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다.
한마디로 사람이 지낼곳이 아니란 소리다.
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54:47 ID:m-UxdnLYEBX52
또다시 오랜만에 이 뒷산 특유의 위화감을 느끼면서 들어서는데, 뒷산초입에 어떤 아줌마가 앉아계셧다.
난 절을 찾고 있던 차에 초행이라 위치가 감이안잡혀서 냅다 아줌마한테
" 저 어머님 실례합니다. 여기 윗쪽에요. 절 하나 있다고 알고있는데 위치아세요?" 이러니깐 아줌마가 "거기는 사람들이 가는곳이 아닌데 무슨일로 갈려구?" 라는 말에
" 아 제가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요." 라고 둘러대니 아줌마께서 웃으며 위치를 설명해주셨다.
다행히 잘찾아 왔는지 절이 저앞에 보였는데, 절에 들어서니깐,
숲 특유의 위화감에 공포감까지 배가되고, 내 친구A가 이 절땜에 사라졋을수잇단 생각에 속에서 분노감이 서서히 치밀었다.
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55:47 ID:4LY5LBOVEak
듣고 있어
으아 계속해봐
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2:58:09 ID:m-UxdnLYEBX52
그런데 절에 들어서며, 마음이 불안해지며 드는 생각은 아까 나에게 절 위치를 알려준 아줌마가 한말이었다.
아줌마는 분명 "거긴 사람들이 가는곳 아닌데" 라고 했다.
그때에는 아~ 소문도 안좋고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으니깐 당연히 그렇게 말했겟구나 느꼇지만, 절에 들어서며 특유의 위화감을 강하게 느끼니깐, 사람들이 올곳이 아닌... 당장 나가라 라는 생강이 내 마음을 두들겼다..
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04:20 ID:0XJ2NUx7w1U
응응! 그리고?
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05:08 ID:m-UxdnLYEBX52
정말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을 친구에대한 소중한 마음과 추억 그리고 분노심으로 억제했다. 절은 정말 음침했다.
곳곳에 기와가 너덜거리고 떨어져 있었으며, 이상한것은 그런 허름함속에서도 절 건물의 문들은 틈없이 매끈하고 단단한 이음새와 자물새로 잠겨져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혹시라도 나에게 생길 신변의 위험에대비해서 산악용칼 한자루( 난 어릴때부터 단검술을 익혔다)
그리고 어머니가 가지고 다니시는 호신용 스프레이 하나를 챙겨와서 내 허리춤과 앞주머니에 잘 넣어놓고 언제든지 잡을준비를 하고있었다.
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09:01 ID:m-6ZjUEp943vA
흥미진진해....
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09:54 ID:4LY5LBOVEak
무슨 영화 보는거 같다.
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10:18 ID:0XJ2NUx7w1U
오오...
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15:14 ID:m-UxdnLYEBX52
그렇게 뭐한가지라도 내눈으로 이상한점을 찾고 말겠다라는 생각으로 절을 둘러보던중 입구쪽에서 인기척이났다. 그리고 땡중 두명이 들어왔는데.
한명은 큰덩치에 험악한 인상, 그리고 다른 스님은 땅달막한 키에 쾽하고 괴이하면서 무서운 인상 이었다.
난 보자마자 내가잇던 건물 뒤편으로 숨었고, 이놈들이 걸어오면서 하는 대화를 듣고있었다.
땡중1: 아이고 xx이 한테 올만에 고기한점 들왓다캐가 빨리오래서 왓구만 암것도 없노? 아직 안온기가?
땡중2: 일로올라믄 이길밖에없는데 우리 눈에 안 띳으니 벌써 와가 잇지싶은데? 지가 스스로 여기 찾앗다 카던데 숨어 있는기가 아니면 다른데로 잘못 가뿟는기가?
대충 이런 대화엿고, 난 본능적으로 저들이 날 찾고있다는걸 느꼇다.
그런데 내가 이쪽으로 온건 어떻게 알았단 말인가?... 땡중들은 뭐 자기네들이 확신하는게있는듯 바로 되돌아가지않고 절을 둘이서 따로 둘러보았다.
이때 나는 정말 오줌 지릴거같고 다리마저 떨고있었고,
땡중 한놈은 점점 내가 숨어있는곳으로 오고있었다. 씨발.....
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23:01 ID:m-6ZjUEp943vA
오오.....
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24:44 ID:m-UxdnLYEBX52
겁이나서 그때는 제대로 살피지도않고, 숨소리도 죽이고 있었지만 내쪽으로 오는 놈은 덩치큰 땡중이었다.
솔직히 내가 눈에 띄는순간 날 덮칠거라는 직감이왔다.
그래서 그 짧은순간 오히려 친구생각을 하면서 마인드컨트럴을 최대한 하고 일단 지금은 너무 대책이없도 갑직스러워 도망을 가야겠다는 생각을했고,
도망가기위해선 다짜고짜 뛰어서 2명에게 쫓기는거보단 내쪽으로오는 한놈을 못 쫓아오게 만든다음 최대한빨리 도망가야겠다고 판단내렷다.
그순간 덩치큰땡중과 나의 거리는 4미터 안됫고, 난 그때 내쪽으로오는놈의 빌자국 소리 보폭 타이밍을 느끼고 덩치큰 땡중인걸 직감했다.
덩치큰 땡중의 경우 힘도 엄청날 것이고, 혹시나 체술을 익혓거나 싸움 경험이 많은 사람이면,
내가 아무리 단검을 잘써도 린치거리가 짧은 단검으로 공격에 성공하지 못할경우에 나는 좇될거라는 생각에 칼은 놔두고 스프레이를 잡았다.
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24:47 ID:N4iZUVKAxrE
그절 정체가 뭐야!!
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26:35 ID:w5kZPw0ZBTA
오..
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27:14 ID:N4iZUVKAxrE
>>44스레주 판단능력 보니까 싸우는거 제대로 배웠나보네.. 단검술? 어쩌다가
그런 걸 어릴 때 부터 배웠어??;; 이름부터가 예사롭지 않은데
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33:19 ID:m-Q8EApBbr+4U
왈 ㅋ 계속해봐
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35:55 ID:N4iZUVKAxrE
갱신이 느려!!
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40:28 ID:m-UxdnLYEBX52
난 모서리 뒤쪽에 숨어서 조준에 실패하지않기위해서 스프레이를 양손으로 꼭잡고, 있었다.
땡중과 나의 거리....3미터.....2미터....1미터. 지금이었다.
난 옆쪽으로 몸을 틀엇고 일순간 놀라는 덩치땡중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정통으로 뿌리면서 뒤쪽으로 빠졌다.
스프레이를 맞은 덩치땡중의 반응은 엄청낫다.
마치 산이흔들릴정도로 고함을 지르더니 헤드뱅잉을 하면서 얼굴을 감싼후,
"야이 xxxxxx으왁!!!" 욕설과 고함을 지르는걸 뒤로한채 절입구로 미친듯이 달렷다.
큰 절이 아니라서, 땅딸막한 땡중도 덩치 땡중있는대로 오더니 곧바로 날 쫓아왔다.
진짜 영화보면 주인공이 악당들 때려주면서 무기들도 좇아오는 악당들에게
'나잡아봐라~빠큐!' 하면서 유유히 도망가는데 이건정말 구라다.
난 뒤에서 좇아오는 땅딸막땡중의 뜀박질 소리가 들릴때마다 가슴이 터질거같았고, 이 숨의 공기가 나를 묶어둘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다행히 난 땅딸막 땡중보다 빨랏고,산아래쪽까지 도망왔는데,
저수지쪽에 웬 트럭한대가 내 길을 막고있고 트럭엔 아까 입구에서 봣던 아줌마가 타고있었다.
난 빨리 아줌마한테 "어머님 위에 미친새끼들이 사람 죽이려고 좇아와요 빨리도망가세요" 라고 하니깐
아줌마께서 당황한 기색없이 " 정말? 그럼 일단 여기 차에타!" 이러면서 웃는데,
아줌마의 태도와 변해버린 분위기에 나도모르게 " 에이씨발!" 이라고 외치면서 차옆에 풀숲으로 몸을던져 구르면서 산아래쪽으로 도망을 치는데 성공했다... 휴
50.5 이름 : 레스걸★ : 2011/08/18 23:40:28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43:32 ID:m-UxdnLYEBX52
>>47 사정을 말하자면 길지만, 어릴때 부터 단검술을 익혓고 나중에 그걸 무예하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대화해보니 심신단련용이 아니라 살수용을 익혓다더군..-_-
일부로 구할래도 구하기 어려운걸 어쩌다 익혓는지 이거땜에 사춘기 시절에도 사고많이 쳣지. 힘을가진사람은 그걸 남용하고싶은 유혹이 올때가 많으니깐
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44:19 ID:m-UxdnLYEBX52
>>49 폰으로 치다보니깐, 아직 이이퐁 글쓰는데 익숙하지도 안고, 그러니 이해해줘 ㅎ
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45:17 ID:4LY5LBOVEak
헐 이건 진짜 영화다
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46:59 ID:HHbLbPbTQ1w
ㅇ
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50:43 ID:m-Q8EApBbr+4U
않되 빨리갱신해줘 재밌단말야
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53:54 ID:m-UxdnLYEBX52
집에 도착해서도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면서 심장과 머리와 다리가 떨리던게 멈출생각을 하지않았고,
내 몸상태도 아까 트럭옆쪽 풀숲으로 구른것때문인지 티셔츠 옆쪽이 찢겼고, 팔과 손도 긁혀서 피가 맺혀잇고 엉망이었다.
겨우 몸과 마음을 추스르곤 다시 오늘 있었던 일을 되짚어 보고 몇가지 사실을 장리했다.
1. 그절은 보통절이 절대아니다.
2.땡중이 나를 고기한점 이라는데 비유한걸로 보아 지금껏 실종자들이 이 땡중들때문이라면, 식인이나 인신매매의 피해일 확률이 크다,
3. 이 절의 땡중은 주로 사고칠때 2인1조로 활동하고, 산입구의 아줌마도 한패일 확률이 높다.
4. 안좋게 소문난 버뮤다 뒷산엔 평소에도 사람이 잘없어서 범행하기에 딱좋지만,동시에 범행 목표뮬도 없기에 목표물을 데리고 오는 미끼역할을 그 아줌마가 할 가능성이 크다.
5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8 23:58:20 ID:m-UxdnLYEBX52
일단 여기까지가 저번주 까지의 이야기이고, 어제는 관할경찰서에 갓다가, 지금 당신같이 온사람만 수십명이라면서 경찰아저씨의 훈계와 미친사람 취급만 받고왔는데,
집에 오니 내 친구가 식인에 피해자가되서 내곁을 떠낫다고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고 슬퍼서 분노가 끌어오른다. 경찰도 , 주위 이웃도 도움이 안된다.
난 도대체 어떡해야하는가...
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00:27 ID:0L02ZBzjyH6
스레주 그렇다고 혼자서 해결하는것은 위험하다는거 알지?
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02:23 ID:m-zWS6iJRuh0I
일단, 억울하게 떠난 내친구와 다른피해자들, 그리고 여기까지온이상 나도 이대로 물러나진 않겠다는게 지금 생각이다.
일단 이번주중으로해서 제대로 준비갖춘후에 사진기나 기타등등 챙길거 다챙겨서 다시 그 절에 가서 뭐라도 도움이되는 증거를 수집할생각이다...
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03:24 ID:m-+NNkY2GsF6E
갱신해줘
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05:26 ID:m-zWS6iJRuh0I
>>58 솔직히 처음에 저 절에갔을땐, 일단 둘러보고 혹시나 스님이 잇다면 같이 대화를 해볼생각이었다.
하지만 입구에서부터 들어서며 날 잡겠다는듯이 살기를 풍기며 오는 땡중들을 보면서 도망칠수밖에없었고, 지금은 친구에 대한 분노감 때문에 땡중들을 마주쳤을때 대화가안된다면 단칼에 죽여버릴수도 있을것같다....
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05:54 ID:m-+NNkY2GsF6E
레주
만약 한번더 갈생각이라면 녹음이나 촬영이 필요할거같아
허리에 핸드폰을 고정시킨다는지말이야
어쨋든 무사해야해
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07:07 ID:m-DlS+7W99Hmc
스레주..위험하니절대로혼자가지마...그리고주변에 특수부대나 이런데출신..즉 실전무술강한사람있음같이가는게...혼자는 위험해!
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07:38 ID:m-zWS6iJRuh0I
혼자서 해결 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슨 이유때문인지 모르겟지만 경찰도 진지하게 협조해주지않고, 이웃주민들도 그냥 더러운똥 피해가라 식으로 쉬쉬한다.
더러운 새끼들 자기네 가족이 실종되도 이럴것인가? 자기네 친구가 잡아먹혀도 이럴것인가? 화만난다...
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08:38 ID:m-DlS+7W99Hmc
만약그게사실이라면 법의 심판이 좋을까? 아님 빠르고 개인적인 심판이 좋을까?
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09:49 ID:yg1EG5KCEtM
이건 엄청난데;;;
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10:47 ID:aNvwA+1Vc5A
나는 가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꼭 가야한다면 여러명이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힘 센 사람들이나..그런 사람들이 꼭 있어야만 해.
혼자는 너무 위험해 네가 피해자가 될 수 있잖아
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11:53 ID:m-DlS+7W99Hmc
만약사실이라면 정의의 이름아래 처단하자
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13:49 ID:m-zWS6iJRuh0I
일단 내 직감으론 모든 실종자는 이 절이랑 땡중들이랑 깊은 관련이 있다.
하지만 물증이없다. 저번에도 느꼇지만 이절을 깊게 조사하면 분명 뭔가 나올것이다.
제대로 조사해서 친구나 다른 피해자들의 물건이나 유해만 현장에서 발견할수있으면 이 땡중들을 법으로 심판할수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일을 해결한다는건 혼자 쳐들어 가서 땡중을 족친다는게 아니라 증거수집과 자백으로 법으로 심판받게 하기위함이다.
그게 모든 피해자와 유가족들 의 한을 풀수있는길이라 생각한다.....
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14:02 ID:kNxXY9L3Ma+
스레주,일단 증거를 긁어모아서 경찰에 넘기면 경찰이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
문제는 그 증거의 유무지만...쩝;
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19:41 ID:m-zWS6iJRuh0I
>>70 내가알기로 버뮤다뒷산의 공식 첫 실종사건의 접수는 15년전, 그때부터 현재 까지 많은사람이 실종되었다.
그리고 그 모든 피해자가 그 절의 짓이라면, 내 직감상, 사람의 왕래가 아예없고, 15년동안 같은 자리에서 범행을 저지른 그 절의 내부를 조사한다면,
많은 양의 물증이 나올수밖에없어... 내일이나 모레쯤 다시 갈것이다. 가서 모든걸 밝혀낸다.
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21:56 ID:m-DlS+7W99Hmc
트럭이있는거보니..범죄현장은다른곳일수있어.
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21:58 ID:8frho5XZj+s
경찰은 확실히 도움이 안될 때가 많아
하지만 별 것 아닌 일에도 개처럼 달려드는 놈들이 있지
방송사 여기에 전화해봐 공중파던 케이블이던 어디던간에
이런 미스테리한 사건들 다루는 프로그램들 많으니까 찾아서 전화해봐
아님 제보를 하던가 사진이나 녹음이나 그런걸 해서
너가 진지하다면 글로만 써도 취재하러 올거다
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24:13 ID:8frho5XZj+s
일단 한번 방송에 나가면 적지 않은 관심을 받을테고
그럼 경찰도 조사를 시작할거야
경찰이 안하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알게되면 사건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겠지
낚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산지명이 정확하게 어디인지 말해봐
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29:47 ID:kNxXY9L3Ma+
음..그것보다 그 땡중들 일단 스님인지 부터가 의심스럽다..
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30:49 ID:GtzlqKi31I+
스레주 네가 혼자 가서 이대로 사라져 버리면 그건 개죽음이야
설사 네가 무언가를 찾았다고 해도 아무것도 밝혀낼 수 없다고
네가 소중하게 여긴 친구처럼 너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그때문에 이웃들도 겁쟁이가 되어버린거라고 생각함..
진짜라면 적어도 혼자서 움직이지는 말아라.
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43:15 ID:m-zWS6iJRuh0I
>>72 그럴수도있지만, 1차범행 현장은 그절일 가능성이 크다는 직감이 와서 일단 거기부터 제대로 조사해보려구.
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45:08 ID:m-zWS6iJRuh0I
>>73 일단 좋은방법이니 꼭 참고하겠다. 하지만 지금당장은 친구에대한 마음과 조급함때문에 뭔일이있던 내가 주말에 일단 절을 다시 가봐야겠어.
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48:13 ID:m-zWS6iJRuh0I
>>74 내가 원하는건 그곳에서 더이상 사건이 안일어나는게 아니라 그 땡중들이 법의심판을 받고, 걔네들 입으로 직접 진실을 듣는거야.
. 그리고 이곳의 지명이나 산이름 절이름 등등은 내가여기서 어떠한 결론이든 스레를 마무리 짛을때,그때 다 말해주도록할게.
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49:49 ID:m-zWS6iJRuh0I
>>75 머리만 깎았지 내가봐도 스님의 모습이 아니었어... 정말 살기를 품은 거대한 짐승 같았지.
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00:50:48 ID:m-zWS6iJRuh0I
>>76 지금 내자신에게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하는 레스였다. 진심으로 고맙다.
82 이름 : 하하: 2011/08/19 13:03:42 ID:EjOLbV3W7r6
ㅋ
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4:01:20 ID:53lROMmqB0U
정주행완료! 장난 아닌데? 무슨 영화를 보는것 같다.
요즘 점점 세상이 흉흉해지는 것 같구만..
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4:09:59 ID:z5lhfFBMbeM
스레주 있어?
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4:29:00 ID:hNv5x6WlAyw
이거대체무슨얘긴거야?
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4:55:32 ID:53lROMmqB0U
85>>스레주네 동네 뒷산에서 사꾸 사람이 없어지는데
그 산에 있는 스님들이 스님행세를 하는 나쁜놈들인 것 같아서
조사하겠다는 이야기
다른 스레더들은 위험하니 혼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있다.
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5:01:30 ID:srDxKtRulq+
ㅇㅇ
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19:12 ID:cuwSpEjgG4o
그런 흉물이 왜 이제까지 방치되고 있었던거지 이해가안가...
스레주 함부로 가지마라. 다음 희생자가 스레주가 될 것 같다
혼자서는 절대 위험하다. 저쪽도 스레주가 다시 올 걸 알고 대비하고 있을 거다.
여담인데 어디서 배웠는지 물어봐도 되나? 설마 부모님??;;
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22:15 ID:m-zWS6iJRuh0I
스레주다. 저녁먹고 왔다. 어젯밤에도 사실 계속 고민했다.
그런데 결국 친구의 한을 풀어주겠다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길순 없다.
쇠뿔도 단김에 빼랫다고, 오늘 저녁에가서 모든걸 밝힐것이다...
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24:07 ID:yzhGiFNbUfc
>>89 스레주 정말 좀 조심해야되..
저번에 그렇게 한번 당했다면 저번보다 더 경계가 강화됬을 테니까
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31:27 ID:m-zWS6iJRuh0I
>>90 이번엔 나도 단단히 준비했다. 뒷산쪽을 가봤으니깐,
지형도 대충 파악했고, 중요한건 저들은 몸을 사리겟지만 난 모든걸 걸고 부딛힐것이다.
산에는 10시가되면 출발할것이고, 아이폰을 가져갈테니깐 가는도중에도 계속 소식전하겠다.
내가 별탈없이 모든 진실을 밝힐수있게 스레더들이 행운을 빌어줬으면 좋겠다...
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34:37 ID:cuwSpEjgG4o
>>91아냐 가지마 너 지금 뭔가 급하다 좀더 침착해
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35:07 ID:yzhGiFNbUfc
스레주.. 소식 전하는 것도 좋지만
몸 조심해서 다녀와야되는 거야, 기도해줄게 제발 스레주,
몸 조심해야되
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36:33 ID:cuwSpEjgG4o
게다가 혼자서 적소굴에 뛰어들어가는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하긴 일행이 붙어도 큰 도움될거같진 않지만
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39:01 ID:cuwSpEjgG4o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화면상단의 이미지라는걸 눌러봐라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올리는게 좋늘것같다
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41:12 ID:XCvubymw3Ug
안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말야. 혹시 간다면 스프레이 같은 거 가져가면 안 돼?
아니, 난 그런 쪽으로는 전혀 모르고 호신술도 별로 아는 게 없으니깐...
혹시 무기를 떨어뜨린다거나 하면 스프레이로 뿌리면 안되나 해서...
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46:50 ID:z5lhfFBMbeM
위험하다 싶으면 도망쳐 복수도 살아있어야 복수하지
스레주 힘내고 꼭 진실을 밝혀!!
무사히 다녀와
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48:34 ID:fqPqDEp7efE
대체 어디산이길래 그런곳이 있는거야?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19:49:23 ID:cuwSpEjgG4o
>>95잘못올렸다 미안
1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00:48 ID:m-zWS6iJRuh0I
>>96 호신용 무기로는 산악용 나이프 하나랑 어머니가 쓰시는 호신용 스프레이, 그리고 학창시절때 불법 폭발물제작을 취미로 하던 친구의 도움으로 소형 폭탄도 3개를 챙긴 상태이다.
100.5 이름 : 레스걸★ : 2011/08/19 20:00:48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03:11 ID:m-zWS6iJRuh0I
>>97 진심으로 걱정해줘서 고맙다. 오늘밤 10시에 출발할 것이다.
그때도 있어주면 힘이될것같다..
10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04:23 ID:cuwSpEjgG4o
>>100친구의 취미가.. 뭐라구?;;;
맙소사 너 어떤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니
1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05:52 ID:m-zWS6iJRuh0I
>>98 내가 추후에 진실을 알게되면 이곳의 지역 산이름 절이름 등등 자세한 신상정보에 관한걸 다 밝히고 스레를 마무리 짛겠다..
1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07:59 ID:z5lhfFBMbeM
>>101 꼭 있을께!!
1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08:07 ID:m-zWS6iJRuh0I
>>102 친구는 평범한 사람이고, 학창시절떼도 평범한 학생이었다. 내가 듣기론 우연히 폭탄에 관심을 가지고,
이곳저곳 인터넷 카페나 전문서적을 찾아가며 집에서 혼자 만들어왔던걸로 알고있다..
1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09:42 ID:cuwSpEjgG4o
스레주가 돌아오기만 해도 다행이다. 부디 이 스레가 묻히지 않기를.
묻힌다면 스레주도 어딘가로 잡혀간 거라고 생각될거 아냐ㅠㅠ
1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12:54 ID:z5lhfFBMbeM
>>106 맞아 스레주 믿자
1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18:44 ID:9+ZBEFc910Q
스레주가 무사히 돌아오길 빌게 !!
1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40:01 ID:BVUL6waVKy6
스레주 사칭하는 사람 나올지도 모르니까 미리 인증코드 작성해놓고 가는 걸 권할게
1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41:32 ID:1CXM1TyRuZo
>>109 222222222222222
요즘 사칭하는 찌질이들이 하도 많아져서
1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42:14 ID:XCvubymw3Ug
아아 뭔가 긴장탄다...그 땡중?들이 진짜 식인을 하는 거라면 스레주 잡히면 안 돼ㅠㅠ
1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43:32 ID:1CXM1TyRuZo
주변 사람에게 지금 사정을 미리 얘기해놓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정말 위험하면 경찰에 신고하게.
1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44:33 ID:AwVZxxFhcoU
괴담?
1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49:21 ID:zcm2+3N35ro
아직...출발한거 아니지?
1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50:40 ID:BVUL6waVKy6
>>114
10시에 간댔으니 아직 안갔을듯
1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57:28 ID:zcm2+3N35ro
진짜 잡히면 골로 갈꺼같은 느낌이 들어 ㅋㅋ;; 괜히 여러사람 끌고 갔다가는 또 다른사람 신세 망칠꺼같고 ㄷㄷ 정말 아무일 없이 밝혀냈으면 좋겠어
1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58:10 ID:m-zWS6iJRuh0I
스레주다. 이제 갈준비는 다 끝났고, 출발까지 약 1시간 남았네..
난 친구가 실종되고난후 항상 이런 생각을 했다.
오늘밤 편히 자고 내일 일어난다면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모든게 꿈이었던듯이, 친구가 돌아올거라고..
오늘밤이 지나면 정말 모든게 끝나고 친구가 아무일도없었는듯이 웃으며 돌아올것만 같다.
그때가 되면 같이 술한잔하며, 지금 까지 어디잇다왓냐고 따지면서 죽빵한번 갈길수있겠지?
보고싶다 친구야...
1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0:59:47 ID:zcm2+3N35ro
......그랬음 좋겠는데 고기..라고 한걸 봐선..
1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01:53 ID:BVUL6waVKy6
>>117
제발 그러길 빌께....
덤으로, 인증코드 미리 작성해주었으면 한다
1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02:10 ID:m-zWS6iJRuh0I
>>112 주변인에게 말한다면, 날 이대러 가도록 둘거같은가?..
그나마 지금이렇게 모든걸 속시원이 얘기해줄수 있는 스레더들이라도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다..
1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04:01 ID:m-zWS6iJRuh0I
>>119 인증코드라는건 어떻게해야 되는거지?.
1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04:23 ID:BVUL6waVKy6
위험한데. 위험한데. 위험한데. 절대로 위험한데.
게다가 밤이잖아? 야산은 낮과는 달라. 판타지라구.
1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05:19 ID:BVUL6waVKy6
>>121
이름칸이었나 메일칸이었나? #()괄호안에 너만이 알고있는 단어를 넣으면 되는걸로 안다.
1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05:43 ID:9+ZBEFc910Q
차라리 낮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1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12:35 ID:BVUL6waVKy6
솔직히 진짜로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지만, 내가 말려서 들을거면 애초에 스레를 세우지 않았겠지.
진짜 해줄 수 있는 게 없네. 호신술도 오히려 스레주가 더 잘 알겠지? 애초에 호신술은 도망치기 위한건데 이건 도망치러 가는 게 아니잖아..
126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1:12:54 ID:m-zWS6iJRuh0I
>>123 이렇게 말이야?
1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14:39 ID:z5lhfFBMbeM
>>이제 가는구나.. 진짜 몸조심하고
1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15:01 ID:BVUL6waVKy6
>>126오오 잘했다
이제 아무도 스레주를 사칭할 수 없어
1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15:28 ID:z5lhfFBMbeM
>>126 맞아
130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1:15:32 ID:m-zWS6iJRuh0I
>>124 저번주에도 낮에 절에갔을때, 우연히 땡중들과 마주치긴 했지만
절 건물은 다 잠겨있고, 내가 조사란 범행 예상 시각에 따르면 얘네들은 낮에는 활동하지 않는것같아서, 제대로 증거를 잡던 뭘하든 밤에 가는게 낳다고 판단했다..
1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16:39 ID:1CXM1TyRuZo
>>130 무슨 일 생길 거 같으면 꼭 경찰에 전화하고
스레주의 신변이 위험해진다면 경찰에서도 출동할 테니까
132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1:18:28 ID:m-zWS6iJRuh0I
>>125 이번엔 나도 단단히 준비했고, 사용할일이 물론 없어야겠지만 만약을위해 폭탄도 준비했으니깐,
땡중이 몇명이든 저번처럼 당황헤서 살기에 겁먹지만않으면 물리적인 문제로는 걱정이없다...그래도 사실 무섭긴하다.
1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19:51 ID:z5lhfFBMbeM
>>132 스레더들이 응원하고있어
1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21:42 ID:BVUL6waVKy6
>>132그래도 거기가 땡중들 홈그라운드인데. 스레주가 좀 방심한것 같아서 불안하다.
1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24:46 ID:cZDcZmZ8SHM
무사하길 바랄께....
1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25:19 ID:yzhGiFNbUfc
나는 경찰들에게 사정사정해서 잠복해 달라고 부탁해서
안전을 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영 불안해서 말이야..
내 말 그냥 흘려들어도 되 하지만 그곳은 땡중의 홈그라운드고
이번 일은 정말 안전에 안전을 기해야되니까
1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31:37 ID:mrBC+4KkXEU
몇시쯤에갈꺼야 스레주?
1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32:20 ID:BVUL6waVKy6
>>137 10시에 간다잖아 정주행은 했니
1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33:29 ID:z5lhfFBMbeM
>>137 10시에 간다고 하지 않았어?
140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1:38:18 ID:m-zWS6iJRuh0I
일단 오늘 계획은 절 입구쪽으로 가지않고 철조망을 둘러서 절 뒤쪽 언덕산 쪽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은다음에 덜 상황을 관찰하고 행동에 나설 생각이다.
저번에 절에 갓다온후 느낀것은 이 절은 입구가 하나밖에 없고 들어오면 언덕 으로 둘러쌓여있다.
그래서 입구로 진입하면 땡중이 있을경우 발각될확률이높고, 그럴경우에 빼도 박도 못한다.
저번주에 내가 절에 갔을때도 땡중 2명이 내가 있는지 긴가민가해서 둘다 절을 둘러보러 왓지만, 내가 들어오는걸 보고 확신한 상황이엇다면,
한명은 입구를 지키고 서잇고 다른 한명이 날 좇앗으면, 난 빠져 나갈 구멍이없이 잡혀 죽었을것이다.
그러니 이번엔 절 뒷편 접근해서 언덕타고 내려가며, 상황관찰한후 신중히 행동하려한다..
1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41:47 ID:MBOCnppkkBg
아진짜... 스레주 살아서 돌아와야 한다.
1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43:18 ID:z5lhfFBMbeM
>>140 후아 내가 더 떨리는거같아
알아서 잘하겠지만 정말 신중히하길 바래
1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45:09 ID:cZDcZmZ8SHM
스릴만점스레다....
정주행완료
1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46:12 ID:mrBC+4KkXEU
입구에갔는데 그 아줌마 또있는거아냐? 괜찮을까..
1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46:45 ID:BVUL6waVKy6
그나저나 그 아줌마는 애초에 한편이었어... 와 돋네
1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47:19 ID:mrBC+4KkXEU
어..미안 뒷편으로갈꺼구나
1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48:33 ID:MBOCnppkkBg
헐 12분남았다.
148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1:49:35 ID:m-zWS6iJRuh0I
이제 출발한다. 휴... 만감이 교차하네
1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50:56 ID:BVUL6waVKy6
>>148기도할게
1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51:13 ID:z5lhfFBMbeM
>>148 살아돌아와 스레주...우리한테 남은이야기해줘야지
1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51:17 ID:mrBC+4KkXEU
꼭살아돌아와스레주!몸조심하구..너무섣불리행동하진말았으면좋겠어.뭐알아서잘하겠다고믿을게!
1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51:24 ID:MBOCnppkkBg
>>148 스레주 조심해서 다녀와
아니 꼭 살아
1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51:29 ID:1CXM1TyRuZo
>>148 조심하고, 여차하면 튀고
1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52:52 ID:yzhGiFNbUfc
스레주 몸 조심해라, 첫째도 몸, 둘째도 몸이야
그쪽 계 땡중이라면 정말 물불 안가릴꺼니까, 정말 조심해라
1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54:36 ID:z5lhfFBMbeM
후딱 해치우고 와
1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1:55:38 ID:BVUL6waVKy6
일반인이 범죄집단에 들이대다니 상식적으로 도저히 승산이 있을거라 생각되지 않지만...
157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1:58:44 ID:m-zWS6iJRuh0I
다들 진심으로 고맙다. 이 싸이트를 알게된게 정말 내게는 행운이야... 지금 저수지 입구쪽으로 가는중이다.
밤공기는 너무 시원하고 좋다 ㅎ
1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00:47 ID:1CXM1TyRuZo
>>157 하지만 현실적으로 스레더들이 도와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그냥이야기나 들어주는 정도지.
네 몸은 네가 알아서 챙겨ㅜ
1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00:56 ID:BVUL6waVKy6
>>157
친구의 행방을 꼭 찾았으면 한다.
1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01:20 ID:MBOCnppkkBg
>>157 잠깐만 스레주, 그게 마지막유언이될수있다고!?
저수지 앞이라니, 긴장되네
1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02:31 ID:yzhGiFNbUfc
그런데 다시 완독하니까 한번 들켰잖아 경계가
강화되지는 않았을까 걱정이네..
1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03:13 ID:z5lhfFBMbeM
>>157 나로서는 간간히 스레 이어주길원하긴하지만
빛새면 위험하니 집중해서 일다하고 올려줘
1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05:34 ID:mrBC+4KkXEU
>>157 아직은..괜찮은거지?!
164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2:08:57 ID:m-zWS6iJRuh0I
지금막 저수지 다 다지났다.. 너무 떨린다.
그리고 >>160 마지막 유언이라니? 불안하게 하지마라. 나 생명선이 엄청길어서 100살까진 거뜬히 살거다ㅎ
절 뒤편 언덕에 자리잡으면 레스달게.
1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10:14 ID:z5lhfFBMbeM
>>164 힘내 !!
1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12:48 ID:MBOCnppkkBg
>>164 미안, 너무 놀래서 그렇게말했어.
발헛딜라 조심해서가!
1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14:53 ID:mrBC+4KkXEU
>>164 진짜 걱정된다ㅠ 뭐 수상하거나 이상한건없구?!
1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15:38 ID:cZDcZmZ8SHM
살아서 돌아와ㅜㅜㅜ
1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16:50 ID:wWXhcnbPcLE
이봐, 스레주!! 무사한거야?!
1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17:49 ID:1Z+a21Mx37M
스레주 무사하게 돌아오길 바래!!
기다리는 우리들이 있으니까 ㅜㅜ
1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18:01 ID:z5lhfFBMbeM
스레주 자리잡는다고 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자
1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22:08 ID:yzhGiFNbUfc
스레주, 부디 몸 조심해
1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22:22 ID:cTP3mskoLJ+
스레주 응원할께 부디 몸조심하고..
1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22:27 ID:iMYlQN5oSgA
정주행 완료..왠지 두근 거려.
1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23:34 ID:iMYlQN5oSgA
스레주..괜찮을까..
1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25:23 ID:XCvubymw3Ug
아, 심장 떨려...스레주 정말 무사해야될 텐데. 무사할 거야. 그렇지?
1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25:51 ID:m-9+ZBEFc910Q
스레주 힘내!
1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26:21 ID:yzhGiFNbUfc
>>176 무사할꺼야, 생명선 길다고 스레주가 장담했잖아
난 스레주 믿어
1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29:40 ID:9+ZBEFc910Q
스레주에게 힘을 실어주자!!!!
1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0:15 ID:z5lhfFBMbeM
그래
181 이름 : 죽음: 2011/08/19 22:30:31 ID:eVMLVkK7zrg
스레주는 내일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더 이상 스레주를 찾지도, 부르지도 마라
1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1:37 ID:z5lhfFBMbeM
>>181 이사람 뭐야 다른 스레에도 이런글남기고
183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2:31:59 ID:m-zWS6iJRuh0I
지금 절 뒷편에 자리잡았다. 그런데 온통 나무다보니 자리가 너무 불편하다.
지금 와서 놀란것은 절건물 4개 중에 한개가 문이 개방되잇도 안에 인기척들이 느껴진다.... 그리고 뭐 삶는 냄새도 난다.
사람이 내생각보다 많아서 일단 절 입구 위 언덕쪽에 폭탄 하나 설치하고 왔다. 적당히 뜸들이다가 이거 터뜨리면 절 인원이 대부분 분산되거나 도망칠거같다.
그다음에 남은 인원한명씩 제압하고, 절안쪽을 조사해볼 예정이다.
절에서는 계속 개고기 삶는 비슷한 냄새가 난다. 내가 어렷을때, 우리 할머니가 맨날천날 개고기를 먹어 이냄새는 확실히안다.
하지만 저기 있는게 개고기가 아닐수도 있다는 망할 짐작에 토가 쏠릴뻔했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참았다.
심장이 무지 떨리고 슬프고 화난다. 지금의 나는 미친놈인거같다
1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2:17 ID:XCvubymw3Ug
정말 무서워 죽겠다...근데, 스레주 되게 용감한 것 같아. 나였다면 그 뒷산을 피해다니지 저렇게 자진해서 가진 못했을 거야. 남자들의 우정은 대단하다더니,굉장한 것 같아.
1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2:25 ID:yzhGiFNbUfc
>>181 그냥 중2병 신경쓰지마
1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3:11 ID:9+ZBEFc910Q
죽음 너 아까 '친구들과 놀러왔는데 길을잃었다' 거기에도 있었던애니?
1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3:46 ID:cZDcZmZ8SHM
>>181
뭐임?
1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4:29 ID:yzhGiFNbUfc
>>183 스레주 우선 스레주가 진정하고 냉철하게 봐야되
절 안쪽까지 탐험하는건 위험할것같아, 되도록 그냥 주위 상황살피고
경찰에게 신고 가능할정도로 확실한 사진을 찍는게 좋을 것같아.
스레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야 제발 부탁이야,
1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5:01 ID:z5lhfFBMbeM
>>184 침착해 스레주
1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5:09 ID:MBOCnppkkBg
폭탄이라니, 무시무시하네.
1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5:43 ID:yzhGiFNbUfc
>>186-187 다들 신경쓰지마
신경쓰니까 오히려 관심받고 저러는거니까 관심받고싶은
관심병환자니까, 다들 스레주에게 집중하자
1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6:01 ID:cZDcZmZ8SHM
용감하다...ㄷ
193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2:37:34 ID:m-zWS6iJRuh0I
지금 입구쪽 폭탄 뽑아논 심지에 불붙이려한다. 지금 상황에선 더 고민해봣자 시간낭비이고, 이게 최선이다.
1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8:00 ID:GtzlqKi31I+
아 내가 늦게왔구만 이미 시작해버렸네
난 실중계 보다 후기가 듣고싶으니 현장에 집중하삼!!
살아서 보자구!
1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9:12 ID:yzhGiFNbUfc
..스레주.. 제발 몸 조심해야되 제발 무사히 돌아와
만약 들어가도 터트려서 사람들 거의다 빠져나왔는 지 보고
안쪽에 사람 많을지 모르니까 폭탄 미리 터트릴 준비하고
1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9:40 ID:XCvubymw3Ug
땡중들이 폭탄 터지면 스레주 찾으려고 산 뒤지는 거 아닐까? 좀 걱정되는데.
1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9:46 ID:z5lhfFBMbeM
>>191 네말이옳아 다음 스레 기다리자
1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39:56 ID:1CXM1TyRuZo
>>194 말대로 여기 신경쓰지 말고 너 할일 해!!
1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0:20 ID:m-9+ZBEFc910Q
조심해 스레주!!
2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1:00 ID:MBOCnppkkBg
>>196 나도동감이야.
오히려 흩어져서 스레주 찾을거 같은데.
200.5 이름 : 레스걸★ : 2011/08/19 22:41:00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2:26 ID:1Ystdyy2ZeE
정주행완료!
스레주스레주!! 조심해 가는길에 이미 그아줌마가 미행하고있을지도몰라!!!
미행방지를 하는것도좋을거야!
202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2:42:29 ID:m-zWS6iJRuh0I
터졌다. 안에는 약 10명 사람이 있었던것같고 다들 나오더니 예상대로 분산됬다.
곧바로 절 뒤쪽에 폭탄 하나더 터뜨리니깐 대부분 입구쪽으로 도망갔고, 절내에는 4명정도가 남아서 날 찾고있는거같다..내쪽으로 오는 한놈 족쳐놓고 나가야겠다.
고마웠다 스레더들.
2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3:11 ID:1CXM1TyRuZo
>>202 너무 침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고 무사히 돌아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3:13 ID:yzhGiFNbUfc
>>200 그때는 스레주 다리가 우사인볼트 다리가 되어서
그사람들 따돌리기를 빌어야지... 미치겠네 스레주 너무 걱정된다
2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3:53 ID:m-9+ZBEFc910Q
다행이다..다행이야!!!
2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4:49 ID:XCvubymw3Ug
>>202 도망간 땡중들이 다시 오지 않길 빌게. 그 4명 정도면 스레주가 어떻게 할 수 있겠지?
2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4:59 ID:z5lhfFBMbeM
>>202!! 조심
2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5:20 ID:yzhGiFNbUfc
>>202 스레주 제발 무사히 돌아와라, 난 스레주를 믿는다
제발 무사히 돌아와줘... 지금 내가 스레주 안전하기를 빌고잇는데
모두들 스레주 안전하기를 빌어줘
2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5:41 ID:9+ZBEFc910Q
나지금 내폰,엄마폰,컴으로 이 글 새로올라올때마다 확인중이야 스레주!!
2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6:01 ID:MBOCnppkkBg
>>202 스레주 그런말하지마 걱정된다
그나저나 그놈들이 10명이상 정도가 있다니.. 충격이다
2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6:19 ID:cTP3mskoLJ+
벌써상황종료!! 스레주 멋지다
2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6:38 ID:mrBC+4KkXEU
>>202 으아아..그나마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빨리도망치길바래?!
2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7:09 ID:cZDcZmZ8SHM
조심해ㅜㅜㅜㅜ
2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7:18 ID:XCvubymw3Ug
>>211 벌써는 아니라고 보는데...아직 남아있는 놈들도 있고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아 무서워 ㅠㅠㅠ
2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7:44 ID:yzhGiFNbUfc
>>210 인신매매는 소규모도 있지만 조직적으로 대규모로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 ..지금 나 기도하고있는데 아는 신 다 불러놓고
스레주 안전만을 빌고있다 제발 스레주 몸 조심해라
2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7:56 ID:XCvubymw3Ug
아, 방금 부정적인 말을 했네. 이런... 어쨌거나 스레주 무사해라! 화이팅
2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8:34 ID:9+ZBEFc910Q
>>211 아직 끝은 아냐 조심히 돌아가야만 상황종료라고 난 생각해 돌아가는동안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일이니깐
218 이름 : 이름없음 ◆6.CkvbSg4k: 2011/08/19 22:48:39 ID:m-zWS6iJRuh0I
상주 신흥ㄱ동 개운
2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9:20 ID:z5lhfFBMbeM
>>218 상주라고?
2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9:22 ID:XCvubymw3Ug
>>218 ??뭔 소리야? 뭔일 났어?
2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9:33 ID:yzhGiFNbUfc
>>218 스레주!?
2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49:59 ID:sW+QCjyxMJ+
????
2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0:11 ID:aNvwA+1Vc5A
제발 조심해!!!
2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0:15 ID:9+ZBEFc910Q
스레주?!!!!!!!상주시 신흥동 개운사 뭐이런거야?!!!!!
2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0:40 ID:yzhGiFNbUfc
상주 신흥동에 절이 두군데가 있어 하나는 용흥사, 또하나는 갑장사야
2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1:10 ID:yzhGiFNbUfc
>>225 아니다 여긴 다른 동인데 신흥동에 그런 절이 있다는게 없어
2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1:14 ID:9+ZBEFc910Q
제발...스레주의 그 용기가 헛되지 않길 간절히 빌게!!!!
2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1:46 ID:mrBC+4KkXEU
상주 신흥동 개운산인듯
2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2:01 ID:9+ZBEFc910Q
혹시몰라...숨은곳이 있을지..내 상상이지만..
2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2:30 ID:XCvubymw3Ug
뭐야 스레주 무슨 일 생긴거야? 잡혀서 최후의 암호를 남겼다거나 그런거? 아니겠지? 스레주 제발 뭐든지 좋으니까 무사하다는 말 좀 해 줘 ㅠㅠㅠ
2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2:45 ID:MBOCnppkkBg
스레주!?!!!!!?!
2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3:07 ID:yzhGiFNbUfc
나 지금 구글어스에 키고있으니까 다들 상주 신흥동 좀 찾아봐
2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3:11 ID:XCvubymw3Ug
>>228 아까 스레주가 이름 없는 산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아닌가? 스레주가 말한 개운은 뭐지...
2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3:20 ID:cTP3mskoLJ+
>>214 음 그런내 내가 좀 경솔했어
2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3:35 ID:aNvwA+1Vc5A
부탁이야 무슨 말이라도 해 줘
무사한거지?? 그런거지???
2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4:14 ID:9+ZBEFc910Q
스레주가 내일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면...일단 스레더분들과 심각한 얘기를...
2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5:06 ID:z5lhfFBMbeM
>>233 공식적인 지명이 없다는말이 아닐까 비공식적으로 이름을 가지긴 하잖아
2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5:45 ID:9+ZBEFc910Q
아니 이런 나쁜상상은 하지않겠어,스레주 무사해야해!
2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6:13 ID:xg5tF4J+9do
스레주 살아있는거지!!!?!!!?
2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6:53 ID:z5lhfFBMbeM
잡아다가 족친다고했으니까 족치고있을꺼야..
2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6:53 ID:9+ZBEFc910Q
그렇지..유명하지 않은산일수도 있어,,내가 예전에 할아버지와 그런곳에 등산다녔던적이 있었어
2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7:26 ID:mrBC+4KkXEU
살아있지!?우리의희망을버리지말아줘스레주!!
2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7:56 ID:MBOCnppkkBg
>>236 만약진짜그렇다면 스레하나 세워야겠군.
지금은 스레주가 나타나길만을 빌어야지.
2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8:20 ID:9+ZBEFc910Q
스레주 우리 스레더들은 널 믿어!!
2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9:15 ID:oejUVZCdoSw
제발 무사해라.제발.
2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9:16 ID:GtzlqKi31I+
오 제발 나 알바하는 곳은 컴퓨터가 느려서 확인하기가 힘들다
찾아본사람 얘기해줘
그 절 땡중이 사는곳이니까 이름있는 절은 아닐 것 같은데..
이름 없다고 생각하는 동네 뒷산에도 이름이 있긴하니까..
2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9:22 ID:3QNLJLID5jU
스레주 무사할거라 믿는다!
2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2:59:27 ID:AM3gtjZMw5Q
스레주 부탁이야 아무말이나해줘 부탁이야!!
2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0:41 ID:9+ZBEFc910Q
>>243 그래..그럴 상황이 일어나지 않길 빌어..하지만 내일까지 스레주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우린 진짜 새로운 스레드를 세워야할지도 몰라
2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1:26 ID:aNvwA+1Vc5A
차라리 낚시라면 좋겠어..
스레주 무사한가?!
2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1:56 ID:mnnMl1h9pjs
몇분전에 봐서 알앗는댐엄청위험한거 같넴 ㄷㄷ동접은 아니엿지만
행운을 빈다 스레주 꼭 돌아와서 남은썰 풀어주기 바란다
2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2:01 ID:9+ZBEFc910Q
>>250 제발 그랬으면...!!
2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2:35 ID:++ODTm4BrMk
스레주 제발 무사해줘!!
2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3:01 ID:xg5tF4J+9do
상주 신흥동 찾고있는데 산이 하나밖에 안나와
2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3:19 ID:mrBC+4KkXEU
빨리썰풀어 스레주!!우리스레더들심장떨리뮤ㅠㅠㅠㅠㅠㅠ
2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3:26 ID:AM3gtjZMw5Q
>>249 그래야될거같아 일단 스레주올때까지 기다려보자 스레주 무사해야되
25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3:50 ID:GtzlqKi31I+
오 제발.. 진짜 차라리 낚시였으면 웃고 끝낼 수 있을 것같아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낚다니 오랜만에 좋은 스레였다 라고 말해주겠어ㅠㅠ
욕하지 않을테니까 제발 돌아오기만해라 ㅠㅠ
2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4:12 ID:xg5tF4J+9do
>>240 그렇게 무서운말 하지마
2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4:22 ID:z5lhfFBMbeM
>>254 잠시 아는오빠 상주사니까 물어볼께
2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4:46 ID:mrBC+4KkXEU
근데아까 진짜 이상한기분이들었어..;;소름이쫙끼치면서 왼팔이 아릿아릿한게..기분탓이겠지!?이런생각해서미안해스레주!!!
2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4:51 ID:9+ZBEFc910Q
스레주 널 믿어..!!
2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6:11 ID:yzhGiFNbUfc
지금 구글어스 뒤지는데 왜 대한민국은 입체가 없는지 울컥한다.
상주시 신흥동쪽 보고있는데 그곳 옆에 산이 있는건 확인됬어
그런데 그 망할 절이 안보여
2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6:54 ID:9+ZBEFc910Q
>>259 제발 알아내게 됬으면 좋겠다 경찰이라도 모아서 갖다놓고 싶은 심정이야..
2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7:47 ID:++ODTm4BrMk
그 절 생긴것만 절이고 몰래 세운 그런거 아닐까?
2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7:50 ID:9+ZBEFc910Q
>>262 나도 지금 찾아보고있다..혹시 찾게되는사람은 어서 갱신해!!
2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8:01 ID:mrBC+4KkXEU
망할경찰;;이런거제대로확인안하고뭐하는거야대체!!
2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8:16 ID:cZDcZmZ8SHM
진짜낚시였음좋겠다ㅜㅜ
2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8:28 ID:xg5tF4J+9do
이름없는산 하나찾았다
2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8:45 ID:z5lhfFBMbeM
>>262 안뜰수도있어
2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8:55 ID:mrBC+4KkXEU
>>264 일리가있어!중도진짜중이아니었잖아?!
2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8:57 ID:yzhGiFNbUfc
>>264 ...그 생각을 못했네... 상주시 신흥동에 사시는 분들
인맥들 총동원해서 아무나 좀 알아와봐 미치겠네;
2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9:08 ID:9+ZBEFc910Q
구글어스는 새로 입력된지 오래되었을지도 몰라 혹시 그뒤에 만들어진건가??!!
2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9:36 ID:yzhGiFNbUfc
>>268 그 산 신흥동 왼쪽에 있는 산아니야? 도시 가운데에 콕 박혀있는 산
2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09:56 ID:GtzlqKi31I+
ㅇㅇ가짜절이라서 그럴 수도 있어!
2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0:12 ID:xg5tF4J+9do
네가 찾은거는 큰산하나와 이름없는산 하나
2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0:58 ID:yzhGiFNbUfc
>>272 아니야 스레주 말로는 아주 오래된 절이랬어
5년 전에도 있었고 그정도라면 구글어스에 남아있을 수 있어
2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1:51 ID:GtzlqKi31I+
>>275그 이름없는 산인가보다. 스레주가 이름없는산이라고 했으니까..
2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2:01 ID:apufPqwUNJc
나 진짜불안하다 ㅠㅠ스레주 제발돌아와 ㅠㅠ
2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2:14 ID:z5lhfFBMbeM
>>272글세... 위에서 처음 일이있었던적이 중2?때였다고하는데
지금 스레주는 군대도 갔다왔잖아 꽤 오래전인데 그사이에 입력이 않됬을까?
2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2:17 ID:mrBC+4KkXEU
근데 산을 찾아도 우리가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 없는거아냐?
부정적인말해서 미안하지만;;
2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2:24 ID:yzhGiFNbUfc
>>277 내가 찾은건도 산에 이름이 없었어,
2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2:24 ID:xg5tF4J+9do
>>273 맞아
2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3:19 ID:9+ZBEFc910Q
하...스레주...
2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3:19 ID:++ODTm4BrMk
그나저나 스레주 살아는 있는건가 ..
2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4:07 ID:xg5tF4J+9do
>>281 내가 찾은것도 그산이야
2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4:07 ID:pPT+NBzFrFQ
스레주 무사해야해 ㅠㅠ
2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4:18 ID:apufPqwUNJc
나도 구글어스뒤지고있어!!
빨리스레주가 돌아오길 ㅠㅠ
2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4:22 ID:z5lhfFBMbeM
>>281 동네주민들이 부르는 이름일꺼야
공식적인 이름이 없어도 말이야
2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4:29 ID:oejUVZCdoSw
제발 무사하길 빈다. 비는거밖에 할수없어서 너무 싫다.
2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4:29 ID:mrBC+4KkXEU
얼굴한번안본사람이이렇게걱정되다니;;빨리돌아와!!?
2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4:36 ID:9+ZBEFc910Q
스레주는 강한사람이니까...분명 살아있을꺼야!!
2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4:42 ID:VnYYjAiU9ho
아 진짜 두근두근하잖아 스레주 살아라! 너의 생명줄은 질기잖아!!!
2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5:09 ID:MBOCnppkkBg
잠깐만 혹시 스레주 아이피 위치추적못해?
2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5:27 ID:9+ZBEFc910Q
스레주 왜 그 위치를 알려주지 않은거야...!
2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5:40 ID:m-7spw21GaqjY
스레주 제발 무사해라 빨리 돌아와 제발..
2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6:00 ID:yzhGiFNbUfc
그 산 옆에 스레주가 살고있는 듯한 아파트를 발견했어
2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6:02 ID:mrBC+4KkXEU
>>293 어 그러게
2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6:22 ID:VnYYjAiU9ho
제기랄!! 말이 끊겨서 더 불안해!
2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6:26 ID:yzhGiFNbUfc
>>297 그런 능력자가 있으려나..
3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6:32 ID:9+ZBEFc910Q
>>293 그래,아이피!!!!아이피 추적가능한사람 있어??!!!!!
300.5 이름 : 레스걸★ : 2011/08/19 23:16:32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19:07 ID:mrBC+4KkXEU
근데 아이폰도 아이피가있는건가?
30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1:16 ID:GtzlqKi31I+
누구 그쪽 동네 사는 사람있으면 경찰에 전화해서 순찰돌아달라고 하는건 어때?
여자면 변태가 나타났다고 이런식으로 하면 될 것 같은데
3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1:19 ID:9+ZBEFc910Q
잇을꺼야....
3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2:27 ID:mrBC+4KkXEU
>>302 천재구나!!!
3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2:27 ID:++ODTm4BrMk
>>302 경찰들도 잡히지 않으려나 .. 땡중들 수로봐선 밀리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3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2:35 ID:VnYYjAiU9ho
아 제발 낚시라면 마음이라도 편하지;;;
3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2:49 ID:9+ZBEFc910Q
>>302 거기 살고있다면 그지역의 지리를 알고있었을지도 몰라 예를들면
'나 거기 알아!!'이렇게라던지 '나 거기 근처에 사는데?!'이렇게..
3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3:11 ID:5wN5uiTP9yc
아니, 스레주.
나 뒤늦게 합류한사람인데 내가 상주스레더거든?
혹여나 내가 도움이 될수있으면 말해줘
여자지만 눈치스네이크정돈해줄수있다
그나저나 괜찮은건가 스레주?
3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4:33 ID:mrBC+4KkXEU
>>308 와!!!!!!!!드디어상주스레더등장!!!!!!!!!!!
3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4:44 ID:MBOCnppkkBg
>>301 아이핀이 안된다면 아이디로 해볼수없나?
>>302 헐 천재적이네
3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5:39 ID:5wN5uiTP9yc
>>309 근데 벌써출발한이시점에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어
으아니 어쩌지 ㅠㅠ
3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5:41 ID:z5lhfFBMbeM
>>308 후딱 해봐!!
3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5:44 ID:yzhGiFNbUfc
>>308 상주시 신흥동에 실종사건이나 납치사건, 그리고 절
많나 한번 알아봐 줄수 있겠어? 스레주는 아니지만 영 걸려서
3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5:54 ID:XCvubymw3Ug
이게 낚시라는 생각은 거의 안했지만, 정말 진짜고 스레주가 위험한 상황이라고 치면 정말 경찰 불러야된다거나, 경찰이 쓸모없으면 사람들이라도 모아서 가면 좋겠어. 무섭다. 정말 스레주 어떻게 된건 아니겠지?
3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5:58 ID:iMYlQN5oSgA
스레주..제발 무사해라!
3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6:01 ID:mrBC+4KkXEU
>>310 무리일것같아...느낌상.
3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7:01 ID:GtzlqKi31I+
>>305 진짜 나쁜놈들이라도 경찰은 어떻게 못하지 않을까
일반적으로 순찰돌러 나갈 때 흔적같은걸 남기고 가잖아?
경찰이 사라지면 일이 완전 커지니까...
3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7:20 ID:VnYYjAiU9ho
지금 구글어스로 찾아보고있기는한데..
3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7:44 ID:9+ZBEFc910Q
우리가 해줄수있는게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3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8:01 ID:apufPqwUNJc
>>308 혹시 근처산에 절이있다거나
실종이 잦다는 소리를들은적이있어??지금 사람이위험하다고 경찰데리고 가야할것같아!!
내가 정말 이렇게 긴장타보긴처음이다 ㅠㅠ
3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8:11 ID:yzhGiFNbUfc
그런데 폭탄이 터져서 10명이 뛰쳐나갈 정도라면은 폭팔은 컸을 텐데
사람들이 보고 신고해주면 좋을텐데,..
3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8:21 ID:mrBC+4KkXEU
자꾸 기분이 안좋네..
3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8:45 ID:iMYlQN5oSgA
근데 경찰이 과연 신고했는데 와줄까? 몇년전부터 실종사건이 일어난 산이라면 경찰도 쉬쉬할꺼 같은데..
3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9:15 ID:z5lhfFBMbeM
>>321 절이라면 좀 외진데있어서 못들었는거 아닐까
3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29:56 ID:9+ZBEFc910Q
와줄거라고 믿자..
3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0:15 ID:iMYlQN5oSgA
아..이건 조금 못된 생각이지만..폭탄 때문에 산에 불이라도 붙어서 사람이 모였으면 좋겠다...아우..스레주 무사해라!
3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0:24 ID:yzhGiFNbUfc
>>324 산 중턱이었고 그 산 근처에 건물들이 많았어,
산을 빙 둘러싼게 약간 큰 도시였어
3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0:44 ID:++ODTm4BrMk
그래도 경찰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 안하는것보단 나을꺼같은데 ..
3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1:06 ID:oejUVZCdoSw
경찰서로 가서 말이 안 통해도 경찰 몇명 억지로 끌고 와서 가는게 안전할 것 같다.
친구가 산에 들어갔는데 이후로 소식이 없다 뭐 이런걸로.
3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2:54 ID:9+ZBEFc910Q
>>329 하지만 무슨산인지 정확한 위치를 모르지 않는가...
3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3:34 ID:yzhGiFNbUfc
>>330 신흥동 근처에 있는 산이 딱 하나있어
작은 산인데 이름도 없고...
3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4:24 ID:apufPqwUNJc
>>330 구글어스로 보면 상주 신흥동옆에 산이하나있어 그산이아닐까??
3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4:28 ID:MBOCnppkkBg
진짜 스레주가 실종된거라면 정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야 하는 거다.
3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5:01 ID:9+ZBEFc910Q
>>331 혹시 그산에 절이 있는가??
3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6:02 ID:GtzlqKi31I+
>>326 그말에 동의해 아 답답하네..
3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7:08 ID:yzhGiFNbUfc
>>334 구글어스로는 보이지않고 상주 신흥동 근처 절이라는것만
나와있고 네이버와 구글을 검색해봐도 그 산에 절은 보이지않아.
3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8:01 ID:5wN5uiTP9yc
>>313 >>320 내가 여자이고 아직고등학생인지라 이밤에 나가는건 무리일듯하다..
하지만나도 상주에 7년가량살았는데 집도그렇고 계속시내에 살아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신흥동쪽에서 실종 사고가있었단 소린 들은적이없다.
상주가 워낙좁고 입소문이 빠른곳이라서 좀 와전됬어도 들릴만한데 내가 못들은걸까..?
날밝으면 조금더 조사할수있을것같다..
스레주가 무사해야할텐데..
3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8:15 ID:z5lhfFBMbeM
산 능선 근처에 어떤 건물같은거보이지 않아?
3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8:55 ID:GtzlqKi31I+
말로는 계속 이렇게 해도 우리중에 누구도 용기내서 신고하지 못하겠지..
이런게 군중심리인가 ㅠㅠ 막상 나도 지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날 합리화하고있다
3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9:00 ID:9+ZBEFc910Q
>>336 하...이걸 어찌하나...
이게 거짓이라면 어서 밝혔으면 좋겠다 스레주...거짓이라고 믿고싶다...
3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39:57 ID:z5lhfFBMbeM
>>337 그쪽으로 가볼생각이야?
3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0:01 ID:iMYlQN5oSgA
거짓이라도 좋으니깐 와서 한마디만 해주었으면...
3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2:20 ID:GtzlqKi31I+
>>337 ㅇㅇ 이해한다. 여고생이면 지금시간에 힘들겠지
실종에 대해서 듣지 못했다는 말에 힘입어 .. 이 스레 낚시라는 얘기로 마무리 지어졌음 좋겠다.ㅠㅠ
3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2:42 ID:MBOCnppkkBg
스레주나진짜걱정하고있거든?
꼭살아.살아서우리좀안심시켜줘..
3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3:33 ID:iMYlQN5oSgA
만약 스레주가 어떡해된다면 어떡하지?
3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3:37 ID:9+ZBEFc910Q
>>343 모두들 그렇게 생각할거다...부산이라 먼곳까지 가지못하는게 안타깝다..
3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3:58 ID:yzhGiFNbUfc
>>337 일단 산으로 진입하지말고 주위 사람들에게
묻는건 어때? 탐문조사
3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4:01 ID:5wN5uiTP9yc
>>341
우리집에서 한동거처 밑으로가면 신흥동이야.
필요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는데..
신흥동근처아프트뒤에 산이이어져있거든? 그근처에 개운못?개운저수지인가 ?
그게있거든 ..?아마 그쪽인것같은데..
나도 좀더 알아보겠다.
3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5:14 ID:oejUVZCdoSw
>>330 맞네..하지만 니가 상주쪽에 살고 있으면
그쪽 경찰들은 주변 다른 경찰들한테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을텐데;;
시민들한테 얘기는 안 하지만.. 아..산 이름 모르는게 이렇게 한스럽다니..
다시 생각해보니 친구를 지인으로 바꿔도 문자 온거 있어요? 글 올린거 있어요?
라고 증거를 물을거 같아서 안될 것 같다. 아 답답해...
3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5:16 ID:9+ZBEFc910Q
산쪽에 저수지가 있다고 했던것같아 아까 스레주가 그랬던것같은데..
3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5:27 ID:5wN5uiTP9yc
>>347 그래보려고.. 아무래도 상주스레더는 적어서 혼자움직이기도 무리이다..
일단 그근처사는친구몇명에게 문자해 보고있는데 아직답이없네..
3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5:36 ID:z5lhfFBMbeM
>>348 혹여나 하는생각에서라도 들어가지 말고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봐 사람들이 말안해줄지도 모르지만
3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6:01 ID:GtzlqKi31I+
혹시 몰라서 상주 실종으로 검색해봤는데 이번에 홍수피해정도만 뜨네-
3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6:01 ID:yzhGiFNbUfc
>>348 정말? 그쪽이라면 실종이나 그런 사건 들었을텐데
저수지라면은 내가 말한 산이랑 약간 비틀어지는 곳인데
저수지는 약간 왼쪽 아래에 있구나, 좀 더 알아봐줘
3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6:34 ID:m-zWS6iJRuh0I
나 이거 글쓴이임ㅋㅋ 그냥 재미로쓴 소설전부 거짓말 경찰이고머고 신경쓰지말고 갈길가
3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8:24 ID:9+ZBEFc910Q
>>355 스레더와 아이디가 같아...거짓이군
35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8:40 ID:apufPqwUNJc
>>355 진짜 자작이야 스레주??
3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8:45 ID:yzhGiFNbUfc
>>355 스레주라면 인증코드 써봐
3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9:12 ID:GtzlqKi31I+
>>349 그쪽에 아얘 이름이없는 산이 있다고 했는데 그곳인것 같아
3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9:31 ID:5wN5uiTP9yc
>>354 미안하지만 난들은게 없다..
대체 어느 개운쪽을 말하는건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다..
그쪽부근은 거의 논이라 나도 한번밖에 안가봤거든...
3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9:41 ID:iMYlQN5oSgA
아닌것 같은데...
3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49:46 ID:yzhGiFNbUfc
>>355 인증코드 써보라니까?
설마 스레주면 인증코드 쓰는법 알겠지.
3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0:59 ID:9+ZBEFc910Q
어??아닌건가??내가 잘못봤다 저사람은 진짜 스레주가 아냐
3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1:18 ID:yzhGiFNbUfc
>>355 인증코드 쓰면 믿어볼게, 내가 보기에는
영 스레주 아닌것같아
3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1:23 ID:5wN5uiTP9yc
>>355 스레주 어투는 저러지않았던것같은데?
인증코드도 안쓰는걸보니 스레주는 아닌듯하다.
낚시선언할때까지 다른데에 낚이지말자
3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2:09 ID:9+ZBEFc910Q
m-UxdnLYEBX52
이것이 원래 스레주
m-zWS6iJRuh0I
이것이 가짜
3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2:41 ID:yzhGiFNbUfc
스레주가 도망가다 휴대폰 떨궜거나,
지금 잡혀있다거나 둘 중 하나 일거라고 생각해
지금 그 사람들 중 한사람이 휴대폰보고 쓴거라고 생각해.
인증코드 쓰는 법 알텐데 저렇게 더딘거보니 찾고있는 것같고
3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3:44 ID:iMYlQN5oSgA
엥??근데 위에 글은...응? 스레주 아이디가 두개 인건가?
3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3:59 ID:9+ZBEFc910Q
떨궜다고 생각하자...
3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4:07 ID:5wN5uiTP9yc
>>367 조금은 불안한이야기인데..
나쁜쪽으론 생각하지말자
3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4:09 ID:apufPqwUNJc
>>366 그건 어제아이디라서 바꼈어 ㅇㅇ
스레주가올린 오늘글로봐봐 ㅇㅇ
3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4:21 ID:iMYlQN5oSgA
자..잡혀있으면..
3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5:01 ID:yzhGiFNbUfc
>>370 미안해, 너무 욱해서 그만
제발 스레주 컴퓨터로 제대로 컴백했으면 좋겠다
5분뒤면 아이디고 뭐고 바뀔텐데
3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5:01 ID:5wN5uiTP9yc
그나저나 빨리돌아와라 스레주 ㅠㅠㅠㅠㅠ
같은지역인데 내가 도와주지못하고 이대로 끝나면 난 죄책감이든다구 ㅠㅠ
3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5:07 ID:iMYlQN5oSgA
..아우..도대체 어떡게 된 일이야..
3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5:20 ID:z5lhfFBMbeM
>>368 옮겨다니면서 스레 올려서 바뀐게 아닐까?
3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5:52 ID:9+ZBEFc910Q
엇??!!355 쟤 스레주가 맞아!!
3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6:35 ID:givRo9eD0HE
근대 경찰이랑 그 땡중들이랑 손잡았으면 전부 gg아닌가
글구 소설하나 써보는데 그 땡중들이 스레딕 하고있으면 그건 그건나름데로 호러일듯
여하튼 스레주 무사해라
3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6:37 ID:5wN5uiTP9yc
>>373 아니다..격해질만해..
나도그러니까 .. 진짜 5분뒤면 뒤죽박죽될텐데..
그나마 인증코드로 알수있찌않을까..?
3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6:49 ID:yzhGiFNbUfc
>>377 말투도 아니고, 스레주라면 인증코드 쓰는 법 알아
내가 인증코드 써보라고 이야기해봤는데 인증코드 쓰지도 않고 사라졌다.
뭘 뜻하겠어.. 폰을 떨궜다 이거지
3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7:17 ID:z5lhfFBMbeM
>>355 증명해봐
3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7:25 ID:iMYlQN5oSgA
아니..진짜 367 말처럼 붙잡히거나 떨어뜨려서 그 관계자가 주어 쓴거라면..둘중에 뭐라도 스레주가 위험하단 사실아냐?
3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8:00 ID:5wN5uiTP9yc
>>377 무슨근거로 그렇게 말하는지 잘모르겠다..
3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8:16 ID:yzhGiFNbUfc
>>382 떨어졌다는 가설하에서는 스레주가 무사히
도망쳤다는 이야기도 섭립이되 무사히 도망치는 과정에 그쪽에 나무가 많고
산이다 보니까 뭘 떨어트려도 틈이 없잖아.
3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9:16 ID:9+ZBEFc910Q
하지만...저자식 오늘 쓴 아이디와 맞아..일치해
3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9:17 ID:5wN5uiTP9yc
>>382 아직상황이덜끝났거나.. 급박한상황이라서 못쓰는걸수도 있다고생각해..
ㅇ,아님 다쳤다던가?!
3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19 23:59:58 ID:iMYlQN5oSgA
이제 곧 꺼야하는데...내일 저녁엔 스레주가 돌아와 있길 바라며...
3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0:34 ID:vBtoLde+MkI
>>386 상황이 너무길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
3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0:37 ID:F5IMKCnoAlY
>>385 똑같은 폰이기에 아이디가 똑같은거야,
그 폰을 그 떙중이 가져가서 썼으면 떙중이 썼다고 해서
아이디가 바뀌는거아니야 스레주의 아이디를 쓰는거지
3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0:45 ID:+++QoRWoQwA
>>387 굿밤해라.. 난 좀더 기다려봐야겠다
>>385 좀더 자세히 말해줄래?
3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0:57 ID:wJPtVtzmgdE
12시다..
3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2:26 ID:F5IMKCnoAlY
나 스레주에게 인증코드 써보라고 대든 레스주야
3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2:43 ID:F5IMKCnoAlY
>>392 가짜스레주한테
3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2:46 ID:+++QoRWoQwA
>>388 그렇게 생각하면 스레주가 위험해지는게 사실이야..
벌써 열두시가 넘었으니 상황이 너무 길어지는구나..
뭐가진실일까..
3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2:58 ID:lwJVlJ8M+E6
아...이제 인증코드쓰는사람이 스레주라고만 믿을수있겠네..
3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3:01 ID:wJPtVtzmgdE
아이디 바꼈으니깐...나머진 그냥 스레주가 돌아오길 기다려야하는것인가..
3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4:28 ID:wJPtVtzmgdE
이게 만약 정말 거짓이라면 스레주가 인증 코드 대면서 거짓입니다..한마디만 해주었으면...이 모호한 상태에선 어쩔수가 없어.
3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4:38 ID:8B7jpYNSU0I
202
이름없음 ◆6....
2011/08/19 22:42:29.32
m-zWS6iJRuh0I
이것이 스레주의 아이디이다
이밑은 스레주라 자칭하는녀석
355
이름없음
2011/08/19 23:46:34.19
m-zWS6iJRuh0I
일치하지 않는가...
3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4:39 ID:+++QoRWoQwA
>>393 나도 아이디가 바뀌버렸네
그 상주스레더다..
스레주가 다른 피씨로라도 어찌됬는지 알려줬으면 좋겠건만..
4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6:01 ID:vBtoLde+MkI
일단 상주사는 레스주가 오늘 낮에 상황판단하고와서 알려주는게 정확하겠지
400.5 이름 : 레스걸★ : 2011/08/20 00:06:01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6:12 ID:F5IMKCnoAlY
지금 현재 상황
1. 스레주는 폭탄을 설치하고 터트려서 10명정도를 내보내고
자신을 찾고있는 4명중 자신에게 다가오는 1명과 대적하고 고맙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사라짐
2. 모두들 절을 찾고 있는 사이 >>355 가 낚시 드립을 함
3. 인증코드증명을 해보라고하였으나 잠적
3의 경우를 보자면 상황은 둘로 나누어짐
1. 도망을 치다가 폰을 떨어트림 (현재 도망중/무사히 도망)
2. 땡중에게 잡혀서 휴대폰을 들킴 (사망루트/생존루트) 현재는 생존루트가 유력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루트 확률이 높아짐
40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6:14 ID:wJPtVtzmgdE
아악..오늘 처음 들어온 스렌데..우우..너무 심각한것을 골라버렸어..잠은 잘수있을까...걱정되잖아!
4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6:24 ID:0jghvu7+r0U
있잖아 스레주가 잡혔다면 핸드폰을 다른사람이 쓴거라도
협박해서 아이디를 알아낼 수 있잖아?
안잡혔다고 믿고싶다. 혹시 더 나쁜일은 더더욱 아니었으면 좋겠고
395말처럼 인증코드를 믿어보는 수 밖에..
낚시라면 정식으로 이야기하라구ㅠㅠ
4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6:40 ID:+++QoRWoQwA
>>398 땡중이 스레주가 떨어트린 폰을 주웠을수도 있다고 가정했으니까..
좀더 확실하게 종료됬으면 좋겠건만..
4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6:47 ID:jviTDkdShIE
아버지께서경찰관계자셔.
상주쪽은아니지만....
한번여쭈어볼까?
4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7:24 ID:F5IMKCnoAlY
>>405 한번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것같아 경찰 관계자라면은
우리보다는 훨씬 나을꺼야
4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7:27 ID:8B7jpYNSU0I
나는 385다...내 판단미스라면 사과한다...
4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7:38 ID:wJPtVtzmgdE
3-1번이었으면 좋겠지만...3-2번이면..살아남을수있을까..
4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7:55 ID:vBtoLde+MkI
상주레스주 학교 아직 개학아니지?
4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8:01 ID:+++QoRWoQwA
>>400 나도 되는데까지 알아보겠다..
내일 벌초하러 김천에 끌려갈지도 모르는상황이지만..
4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8:15 ID:F5IMKCnoAlY
>>403 3-2번이면 빠른시간내에 스레주를 찾아야되.
4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8:56 ID:+++QoRWoQwA
>>405 좋다 !
>>409 월요일날 개학이라 간당간당하다..
4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9:28 ID:0jghvu7+r0U
>>389맞아 나도 안믿겨서 계속 확인해 봤지만 같은 아이디이다.
그래도 우리가 자꾸 낚시라는걸 못믿는 이유는 인증코드 때문이야
지금까지의 스레주로 봐서는 이런식으로 낚시선언을 하지 않을것 같아서
물론 우리가 알고있는 스레주는 표면적일 뿐이지만..
4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09:36 ID:jviTDkdShIE
>>406
일단지금은주무시니까내일아침에여쭈어볼게.
스레주제발무사해라...너낚시면내3G요금...ㅠㅠ
4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0:15 ID:vBtoLde+MkI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걸,,
4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0:48 ID:+++QoRWoQwA
>>414 나랑같은상황이구나..
3G요금 ㅠㅠ 슬프군 ㅠㅠㅠㅠㅠ
4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1:21 ID:+++QoRWoQwA
제발나좀 자게해줘라 스레주 ㅠㅠ 어여 돌아와 ㅜ
4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2:35 ID:8B7jpYNSU0I
스레주...
4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2:59 ID:iIuNTU1PuC6
스레주 어디갔냐!!
4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3:00 ID:vBtoLde+MkI
나도...잠좀자자 9시만되도 잠자는내가 세시간이나 있었다니
4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3:01 ID:EcykM+xPkg+
결국 사단이 났네..... 스레주가 상황판단력이 뛰어나고 기지도 있는것 같으니
어떻게든 무사하길 빌자 ㅠㅠ
4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3:01 ID:wJPtVtzmgdE
인증코드 대라는것은 인증코드 모두 알고있는건가..대면 어떡게 되는거야? 아우..심각한 이야기중에 미안해..답 안해줘도..뭐..
4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3:15 ID:vKLZ+WBpuf2
상주사는 레스러들이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면 되지 않을까 폭파 했다니까 흔적이 있을 것 같은데 ??
4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3:18 ID:lwJVlJ8M+E6
나 오늘일찍일어나야하는데 스레주가안와서 잠을못자고있다 ㅠㅠ빨리돌아와!!ㅠ
4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4:16 ID:+++QoRWoQwA
>>421 나도 스레주의 그능력에 기대를 걸고있다..
몰컴이라 심장떨린다고 ㅠㅠ
4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4:17 ID:wJPtVtzmgdE
>>423 아침에 가도..위험하지 않을까..
4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4:22 ID:Gxc7PYQrz6I
오늘 잠제대로 못잘것같으니
스레주 빨리 돌아와!
4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5:00 ID:jviTDkdShIE
아빠한테물어봤는데없다고하면어떻게되는거지...
아빠가수사하시는분이라그런건잘아시는데...
4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5:13 ID:F5IMKCnoAlY
>>424 지금 나도 부모님에게 맞아죽을걸 스레주가 안와서 걱정되서
못자겠어, 아 아빠오셨다
4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5:31 ID:+++QoRWoQwA
>>423 아마 나밖에 없을듯하다..
산에 직접올라가는게 가능할지모르겠지만..
일단 그절을 찾는게 우선일듯하다..
4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5:32 ID:EcykM+xPkg+
스레주의 임기응변력을 믿고 무사하길 빌자
아니면 차라리 낚시였다고 말해줘 그게 해피엔딩이야ㅠㅠ
4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5:36 ID:wJPtVtzmgdE
뜬 눈으로 밤을 새는 한이 있어도 스레주의 생명 여부는 확인하고 싶어..누가 신고 라도 해줬으면..
4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5:43 ID:0jghvu7+r0U
아.. 무사히 도망쳤기를 바라는 수 밖에..
4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5:45 ID:F5IMKCnoAlY
>>428 실종이 여러건터졌다니까 있다고 하실꺼야
4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7:08 ID:wJPtVtzmgdE
>>430 위험해... 실종 사건 여부도 있었으니 해가 뜬뒤 경찰의 손을 빌리는게 나을거 같아.
4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8:19 ID:EcykM+xPkg+
내가 스레주에게 인증코드 만들고가라고 처음 말한 레스주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선견지명이었군
4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8:54 ID:PE+IgDjUvwo
나 오늘 개학이거든? 근데 못자겠다. 이게 다 스레주 때문이야.
책임져라
빨리 돌아와서 괜찮다고 말하란말야!
4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9:11 ID:0jghvu7+r0U
>>421이 두개네 ㅋㅋ 인증코드는 스레주만이 알고있는 닉네임을 코드로 변경한건데
우리는 코드로 변경된 이름을 알고있는거야
그러니까 암호같은거지 예를들어 스레주인 내가 123을 쓰면 다른 스레더들은 ABC로 보여
다른 사람이 스레주인척 하기위해서는 ABC가 123이라는걸 알아야함
4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9:15 ID:jviTDkdShIE
차라리낚시라고해ㅠㅠ
만약실종이진짜많이일어났다고하면어쩌지...
이스레말씀드려야하나?
4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9:18 ID:AH7pJ9yIdPI
대체...무슨일이 벌어지고있는거야...
4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9:28 ID:iIuNTU1PuC6
아아 어떻게 되는거야!
4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19:33 ID:+++QoRWoQwA
>>435 걱정고맙다..
일단나도 해뜨면 아빠한테 산위치랑 절이있는지 먼저 파악할게
4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0:01 ID:Gxc7PYQrz6I
>>436
인증코드 없었으면 왠지 속았을걸
4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0:06 ID:lwJVlJ8M+E6
잠시만 나 구글어스돌리다가 조그맣게 절같은거 하나찾은것같아
4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0:09 ID:0jghvu7+r0U
>>436 맞아 정말 잘했어!!
4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0:34 ID:AH7pJ9yIdPI
스레주 나 초반때부터 들었던 놈인데, 정확히는 4LY5LBOVEak 이야...
정말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부디 무사해라.
4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0:53 ID:EcykM+xPkg+
내가 한동안 나갔다 와서 그러는데
레스더들 상주 신흥동의 절 위치는 파악한거야??
4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1:01 ID:+3eWwMiDCtw
>>443 괴담판에 인증코드 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니까...
어쨌든 빨리 살아서 돌아와라ㅠㅠ
4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1:20 ID:iIuNTU1PuC6
헐 괴담판 인원수 쩔어;;
4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2:01 ID:wJPtVtzmgdE
>>444 정말?
4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2:14 ID:+++QoRWoQwA
>>444 정말?!
왜난 여기살면서도 그부근에 절이있단사실을몰랐을까..
흠..야밤이라 이거 누구한테 물어볼수도없고 머리아프네..
4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3:01 ID:vKLZ+WBpuf2
>>444 올려줄수 있어??
4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3:28 ID:lwJVlJ8M+E6
>>450 스레주가 초반에 설명한데로 따라가다보니 저수지같은게 하나있긴있더라고
그래서 거기 옆에 멀지않은곳에 산에 빈곳들을 찾아봤지
그러니까 확실하진않아도 약간 절처럼생긴한곳을찾았어
4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3:48 ID:F5IMKCnoAlY
>>444 절!? 진짜야!? 빨리 이야기해줘
>>447 절이 파악됬으면 진작에 알아냈을꺼다.
그 땡중들이 절을 만들었어도 인터넷에 나려면 유명해야되지만
그 절은 불교심도 없고 땡중들이 인신매매를 위해 만든 곳으로 생각되어
알려지지는 않은것같아서 잘은..
4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3:52 ID:wJPtVtzmgdE
>>451 사람들이 쉬쉬 하니깐 모를수도 있어..근데 모른다는것은 그만큼 위험한 데일까..오래있었던듯 한데..
4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4:22 ID:F5IMKCnoAlY
>>455 스레주말로는 5년전에도 있었다고 하니까 오래됬을꺼야
45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4:30 ID:+++QoRWoQwA
아오 동생이갑자기 문닫아서 식겁했네 ㅠㅠㅠㅠㅠㅠㅠ
>>453 올려줄수있어?
나도 참고해서 위치를파악해야하니까..
4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4:34 ID:0jghvu7+r0U
>>451 진짜 절이 아니라서 몰랐던게 아닐까
오래전부터 있기는 했어도 가짜절이라고 했어
아마 사람들이 불심을 위해 방문하진 않았을꺼야..아니 방문한 사람들은 실종됐겠지
4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4:58 ID:jviTDkdShIE
진짜절있는거야?!!
그럼스레주는...
4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5:11 ID:F5IMKCnoAlY
>>453 그거 한번 찍어서 그림판으로 동그라미그려서
여기에 올려줄 수 있을까?
4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5:50 ID:AH7pJ9yIdPI
좋았어 나도 찾아본다
방금전까지 구글어스 서치 돌리고 있었거든
4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5:55 ID:lwJVlJ8M+E6
아나 젠장 ㅡㅡ캡쳐뜰라그러니까 자꾸 에러가나네
잠시만기다려줘 어떻게든 캡쳐떠서 올려볼게
4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6:01 ID:+++QoRWoQwA
>>455 그럴수도있겠지만.. 오래됬는데..
어우 답답하다..내가 성인남자였다면 무장하고갈수도있었을텐데..
4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6:27 ID:EcykM+xPkg+
다들 네이버에 상주 신흥동 개운이라고 검색해봐라 개운저수지가 나온다
스레주의 증언과 일치해 젠장. 지도도 있는 모양이니 폰이라 잘 안보이는 날 대신해
확인해줘. 이름없는 절이라면 표시는 안 되어 있겠지만 대략의
위치는 아니까 스네이크도 갈수있겠즈
4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6:32 ID:Gxc7PYQrz6I
나도 절같은곳 한곳찾았는데 향교가 뭐야?
4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6:49 ID:wJPtVtzmgdE
이거 모바일로 어떡게해? 돈드나? 눕는것은 지금이어도 잠드는것은 우선 새벽 4시경이거든..그때 동안 하고 싶은데..괜찮을까? 방법좀 알려줘
4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6:57 ID:8B7jpYNSU0I
일단 컴퓨터는 끄고 폰으로 들어와 상황을 확인해야할듯...스레주가 꼭 글올렸으면 좋겠다
4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7:42 ID:+++QoRWoQwA
>>458 그거야말로 오싹한이야기다..
그럴수도있겠다 ..정식절이 아니니.. 주변인만알고있는 절처럼보이는것이겠지?
>>462 천천히해봐 기다릴게
>>461 부탁한다..
4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8:20 ID:EcykM+xPkg+
>>465향교는 공부하는데다 절과 완전히 달라
4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8:29 ID:AH7pJ9yIdPI
레스더들 사진올리는법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어?
좀 알려줘봐
4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8:47 ID:PE+IgDjUvwo
젠장...그러길래 혼자는 안된다고 사람들이 그랬었잖아...
4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9:16 ID:+++QoRWoQwA
>>464 너도 스네이크 갈수있는거야? ㅠ
>>462 향교는.. 옛날에 학교로 쓰인곳일걸? 상주에 하나인가..두개인가 있던걸로기억해
4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9:27 ID:AH7pJ9yIdPI
니미...다시 올린거 보니 팔각정 비슷한것도 있고
절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ㅅㅂ...
4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29:47 ID:EcykM+xPkg+
개운저수지 위치를 구글어스와 대조해서 그 절 위치를 알아낼수 있지 않을까 한다
진짜 스네이크 갈사람 없나. 스레주의 안전을 확인해줘!
4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0:12 ID:AH7pJ9yIdPI
아니! 아니야! 맞는거같다!
밑에 저수지도 있어. 대충 비슷하게 보인다. 제길...
4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0:18 ID:+++QoRWoQwA
>>472 오타다 >>462 가아니라 >>465
4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0:20 ID:F5IMKCnoAlY
>>470 위쪽 상단에 이미지라고 있으니까 거기 들어가서
하는거야
4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0:55 ID:PE+IgDjUvwo
갑자기 든 생각인데...아까 스레주를 사칭했었던 사람
그 사람이 이걸 보고있지는 않을까...그런 생각이 들었다..
4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1:09 ID:EcykM+xPkg+
>>472나는 대구살아서 불가능해
4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1:40 ID:wJPtVtzmgdE
>>478 섬뜩해...;;만약 그렇다면..
4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1:55 ID:+++QoRWoQwA
>>473 그근처에 할머니들 쉬는 팔각정이있긴있어 ㅠ..
4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2:52 ID:F5IMKCnoAlY
>>478 아마 보고있다고 생각하고있어, 그니까 거기
가려는 사람들도 차라리 나는 그 절에 가지않았으면 좋겠어
주위 마을사람들에게만 탐문조사만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빡빡이 보면 택시타고 튀길 추천해.
4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3:16 ID:PE+IgDjUvwo
만약 그 인간이 이 스레를 보고있다면 스네이크들도 위험하지는 않을까?
4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3:38 ID:+++QoRWoQwA
>>479 아쉽군 ㅠ..정말같이갈 레스더가없나..
>>480 .. 그렇다면... 남량특집이군..나도무서워지네
4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3:39 ID:EcykM+xPkg+
>>475네이버 지도의 저수지와 대조해봐 모양비슷해?
4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3:53 ID:AH7pJ9yIdPI
으아 제발 업로드되라 ㅅㅂ
로딩만 처하고있어
4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4:01 ID:wJPtVtzmgdE
아..불다끄고 눈치보여서 안되겠다..조금있다..으..들어와바야겠어.. 난 이만 간다. 될수있으면 좀 있다봐
4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4:42 ID:F5IMKCnoAlY
>>486 포토스케이프인가? 그걸로 크기 줄여보는건 어때?
그럼 속도가 빠를꺼야
4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4:51 ID:AH7pJ9yIdPI
>>487 거의, 아니 똑같은거같다. 지금 업로드중인데 로딩만 쳐하고있어 ㅆㅃ...
아오 씨바 존나 간떨리네 아오
4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4:54 ID:+++QoRWoQwA
>>482 레알소름돋았어..
>>483 방금막 무서워졌는데 말야..
4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5:20 ID:EcykM+xPkg+
가짜스레주의 아이디가 진짜스레주의 아이디와 같았어 정말?
4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5:33 ID:8B7jpYNSU0I
으으...젠장 폰이 되지 않는다...
4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5:38 ID:0jghvu7+r0U
>>478그러게 안그럴꺼라는 보장도 없지.. 오 제발;;;
4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5:39 ID:jviTDkdShIE
방금실종가족센터들어가서상주쳐보고했는데
아무것도안떠...
아빠좀빨리일어나시지ㅠㅠ
4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5:46 ID:+++QoRWoQwA
>>487 그래그래 ㅠ나도위험해서 곧꺼야한다
>>487 토닥 ㅠ..
4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6:00 ID:AH7pJ9yIdPI
>>488 포토스케이프?
젠장...기다려봐...어떻게 하는거지...?
4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6:47 ID:PE+IgDjUvwo
내 생각에는 거기에 가려면 진짜 완전 무장하고 10명 아니, 20명 이상은 가야한다 생각해
아니다 그것도 위험할 것 같다...
4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7:06 ID:AH7pJ9yIdPI
image.threadic.com/i...
우와 씨발 됐다 됐어!!!!!!!!
4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7:11 ID:F5IMKCnoAlY
경고하는데 그곳으로 가려는 스네이크들.
제발 그 산 안쪽으로 들어가지마라, 스레주도 현재 생존여부도 불분명하고.
특히 여스네이크는 마을만 탐문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어.
그리고 빡빡이를 보면 사람많은 곳으로 도망가서 택시나 아무 차타고
도망가, 그리고 이상한 아줌마보면 또 튀고 같은 작당일 수 있으니까
5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7:20 ID:lwJVlJ8M+E6
>>479 나도 대구러라서 불가능 ㅠㅠ
캡쳐뜰라니까 그림판이 미쳤나봐 ㄱ-
재부팅해보고 다시해봐야하나 -_-;;
500.5 이름 : 레스걸★ : 2011/08/20 00:37:20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7:54 ID:8B7jpYNSU0I
같았다기 보다는 스레주의 폰을 가지고 그글을 쓴사람은 스레주가 아니고 그를 납치한 자들일수도 있고 그 폰을 주운사람일수도 있다..
50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8:10 ID:F5IMKCnoAlY
>>497 패싸움으로 이어지는건 난 반대.
게다가 대부분 경력이 있을 걸로 생각되는데 경력이 없는사람이가면
오히려 오합지졸.
5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8:25 ID:PE+IgDjUvwo
젠장 난 오늘 개학이라 이만 간다
개학식 끝나고 다시 돌아올께
5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8:45 ID:F5IMKCnoAlY
>>498 크기가 너무 크다. 포토스케이프로 크기 줄인후에
올려줘
5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8:45 ID:+3eWwMiDCtw
>>502 피해만 더 늘어날거야. 그냥 맞는 걸로 안 끝날 거 같고;;
5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9:11 ID:lwJVlJ8M+E6
image.threadic.com/i...
웬지 이거같은데 아닐려나 ㅠㅠ
원한다면 이 저수지주변사진 캡쳐떠줄수있어
5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9:20 ID:EcykM+xPkg+
?잠깐 지금 현재 스네이크 나간사람 있나??
5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9:20 ID:AH7pJ9yIdPI
>>504 젠장 기다려;;;
여기서 이런 문제가 불거지다니
5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9:21 ID:F5IMKCnoAlY
>>505 단체로 인신매매 끌려가는 꼴 나는 못본다..
5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39:50 ID:AH7pJ9yIdPI
>>504 근데 얼마만큼 줄여야되냐
5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0:48 ID:F5IMKCnoAlY
>>510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좀만 더 줄여봐
5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1:08 ID:EcykM+xPkg+
스레주는 철저히 현장조사를 하고 무기까지 챙겨갔는데 저꼴났다
성급한 스네이크는 위험하다
5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1:57 ID:PE+IgDjUvwo
가려다가 잠시...
>>509
역시 그렇겠지...미안 생각없이 내뱉었네..
그럼 난 진짜로 간다 이따보자
5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2:09 ID:AH7pJ9yIdPI
>>511 긍까 픽셀수 어느정도로?
5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3:33 ID:F5IMKCnoAlY
>>512 동감,
난 이만 부모님 깨셨다, 다들 스레주 무사하길 빌어주고.
상주스네이커들은 탐문조사만 하고와라. 제발 부탁이다..
성급하게 했다가 인생 골로보내는꼴 보기 싫다.
그리고 모두들 힘내라, 그리고 스레주 무사히 돌아와
나 먼저 자러갈게
5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3:41 ID:AH7pJ9yIdPI
아까 올린거 주변 위성사진이야
빨갛게 표시해두었으니 쉽게 찾을수 있을게다
5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3:45 ID:vKLZ+WBpuf2
>>513 안가는걸 추천하지만 인증번호 치고가!!
5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4:20 ID:lwJVlJ8M+E6
image.threadic.com/i...
나 아까 >>506이다
좀 큰거같아서 다시올려
여기같은데 스레더들생각은어때??
저수지주변의 캡쳐뜰까??
5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4:58 ID:F5IMKCnoAlY
이미지의 경우, 가로 혹은 세로가 1500px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리사이징됩니다.
현재 저장된 파일 용량 : 44.347GiB
업로드 가능한 파일 형식 : JPEG, PNG, GIF, SVG, SWF
업로드 가능한 파일 크기 : 10MB
이 안 쪽으로 가능할 정도로 줄여줘
5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5:11 ID:8B7jpYNSU0I
나도 가야겠다 내일 들어와 확인해봐야겠다...
5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7:18 ID:+++QoRWoQwA
다들 걱정고맙다..
안그래서 상주 스네이크가 나밖에 없는데다 섣불리 움직일수가없어서 탐문만 할작정이다
구글어스로 사진올려준 스레더들 고마워.
그런데 나만잘려서 보이나 ?ㅠ
5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7:43 ID:lwJVlJ8M+E6
image.threadic.com/i...
>>518 인데 내컴이 좀 구린지 내컴에서 잘리드라고
그래서 한번더 올려
5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8:00 ID:+++QoRWoQwA
가는스레더들 굿밤해라 !
5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8:15 ID:8B7jpYNSU0I
아참 상주 스네이크 힘내..
5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8:37 ID:AH7pJ9yIdPI
image.threadic.com/i...
이게 1차 확대 사진
5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8:44 ID:PE+IgDjUvwo
>>517
으응??아니 나 자러간다구...;;
5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49:16 ID:AH7pJ9yIdPI
>>525 지금 보니 장소가 조금 차이가 있군...
아무래도 내가 틀렸을수도
5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0:17 ID:AH7pJ9yIdPI
나도 더는 불가하다
누구 이메일 줄수있는사람없어?
네개 파일 모조리 주고 갈테니까
친목 금지라는거 안다
헌데 이건 예외잖아
누가좀 냉겨줘봐라
5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0:21 ID:+++QoRWoQwA
저수지에서 좀더 가야하는구나?
흠... 자전거타고갈생각이었는데 곤란한데..저주위는 택시도없어서 걱정이다..
>>522 고맙다 !
5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2:08 ID:+++QoRWoQwA
>>524 고맙다 ㅠㅠ
5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2:19 ID:AH7pJ9yIdPI
image.threadic.com/i...
마지막이다, 더는 불가해...
5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2:42 ID:lwJVlJ8M+E6
>>525 미안해ㅠㅠㅠㅠㅠ니꺼 사진이 좀 커서인지 아님 내컴이구려서인지 안보인다 ㅠㅠ혹시 나하고 좀 차이가있니??ㅜ
5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2:47 ID:AH7pJ9yIdPI
다들 굿나잇혀
5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3:55 ID:8B7jpYNSU0I
꺼야하는데...나 524다^^530 너 혼자라 걱정이 많이 된다..힘내라 아자아자!!^^
5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4:44 ID:m-++qyfiz+7o2
내가 마지막으로본게201인데 500이넘도록 달렸는데 아직 스레준 소식이없다니.... 낚시가아닐까..?
5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5:01 ID:+++QoRWoQwA
>>533 굿밤 ! ㅠ 섣불리이메일넘기기가 그렇다..
아무래도 땡중이볼수도있다고생각하니 ㅠ..
5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6:36 ID:+++QoRWoQwA
>>534 고맙따 깜동이야 ㅜㅜ..!
자야한다면 어서자렴 ㅜ 괜히 차질이생기면안되잖니
5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6:45 ID:8B7jpYNSU0I
>>535 나도 그렇게 빈다...아까 한번 스레주라며 낚시라고 했지만 다른사람 말 들어보니 믿음이 안가긴 한다...
5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7:43 ID:8B7jpYNSU0I
>>537 흑..걱정되서 못자겠꾼..낼보자 !!
5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8:20 ID:+++QoRWoQwA
>>538 나도 스레주가 이리도 안돌아오니 긴가민가 한다..
하지만 확실한게 없으니 모르겠어..
5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0:59:01 ID:jviTDkdShIE
잠을자야하는데이거보니까잠을못자겠다ㅋㅋ
근데땡중들은그러면인육먹는겨ㅠㅠ?
5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1:00:57 ID:+++QoRWoQwA
>>539 핰 너밖에 없다 ㅜㅜ 고마워 ㅠㅠ 잘자렴 굿밤! 낼보자!
>>541 나도 자야하는데 잠을못자겠다..ㅇ,인육을 먹지라..
그럴수도있고 장기매매일수도....
5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1:04:50 ID:0jghvu7+r0U
먹을 수도 있고.. 땡중 보고있다면 대답해주라 사람을 먹는거임? 파는거임?
5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1:05:01 ID:+++QoRWoQwA
나도 이제 자러가야겠다 ㅠ 내일다시들어올게 다들 ㅜ
수고했다 ㅜ
스레주 어서돌아왔음좋겠네 ..ㅜ
5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1:06:33 ID:lwJVlJ8M+E6
자꾸 날라가네 ㅡㅡ
나도 다른스레보다와야겠다 ㅠㅠ스레주빨리와!!ㅜ
5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1:07:15 ID:0jghvu7+r0U
ㅇㅇ 다들 잘자
5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1:11:45 ID:jviTDkdShIE
다들잘자ㅠㅠ자꾸오류가나네ㅠㅠ
5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1:58:17 ID:0jghvu7+r0U
나도 가봐야겠다. 스레주 내일 보자!
5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3:19:54 ID:xltu43cdtRA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언제 오는거야! 나는 올때까지 밤샐거야.스레주만을 기다릴거야!!
5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3:32:31 ID:m-Pb7HdJcIlvQ
간만에 스레딕 왔다가 이거보고 식겁했네 잠이다깼다-_-ㅋ 일단나도 상주사람이고
스레 정주행하자마자 신흥동쪽에 15년넘게 산 친구놈이있어 연락해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옛날에 이 스레주가 말한 뒷산이라고 추정되는곳에서 나물캐러러온 노인 한명이 실종되고 좀더 잇다가 어린애도 실종됫다는건 맞다더라구
그때 여기사는 어르신이나 주민들한테 안좋은 소문이 많이 돌았나봐 저기산에 터가 안좋고 가면은 귀신한테 잡혀먹는다던지 등등~ 그부근에 절이 있다는 소리는 자기도 첨들었다 그러네
여튼 내친구놈이 아는건 여기까지고 지금 신흥동엔 그당시 살았던 어르신,주민이 지금은 거의 없다고 하니깐 더 자세한건 나도 못알아내겠고
아까 상주산다는 여고생 레스주도 웬만하면 스네이커 하지마라 느낌이 영 안좋아!
경찰도 흐지부지 덮을려는거라면 분명 뭔가가 있어 민간인인 우리는 엮이지말자 ㅎㄷㄷ-_-
5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3:40:40 ID:xltu43cdtRA
...>>550
뭐....? 진짜?
잠깐,스레주는? 스레주는! 스레주가 죽을수도 있다고!제길,씨발!만약 스레주가 이틀내에로 안오면 내가 아빠친구 경찰에 종사하는 분께 말한다.낚시라고해줘 스레주 제발.낚시라도,낚시라도 좋으니깐! 제발! 제발 올리라고! 아씨
5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3:42:29 ID:xltu43cdtRA
아 나 안자 빨리와 스레주.......................제발 낚시,낚시라고 해줘. 기다릴게 기다린다고 그러니깐 빨리와서 낚시라고 말해줘.제발,
5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3:57:01 ID:FJb7JNwmEf2
스레주 제발 돌아와줘 스레주 떄문에 잠을 잘수가 업자나
5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4:03:23 ID:xltu43cdtRA
>>553 나두다ㅠㅠㅠㅠ
5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4:25:28 ID:FJb7JNwmEf2
결국 오늘은 무린가?? 버틸수가 업서서 난 잔다 스레주 제발 살아 있다고만 적어줘
556 이름 : ㅇㅇ: 2011/08/20 04:30:36 ID:qU43PgibBfQ
낚시에 한표 던진다
557 이름 : ㅇㅇ: 2011/08/20 04:32:46 ID:qU43PgibBfQ
폭탄은 쉽게 만들수 있는게 아냐... 그냥 군대에서 교탄도 못만들걸?? 이건 구라고 낚시가 맞다. 스레주는 곤히 자고 있을게다...
558 이름 : ㅇㅇ: 2011/08/20 04:33:56 ID:qU43PgibBfQ
살면서 많은 무술을 들어봤지만 이름도 없는 제대로 된 명칭도 없는, 단검술은 말도 안된다. 이건 소설에서나 나오는거야... 아저씨 영화를 재밌게 봤나보군
559 이름 : ㅇㅇ: 2011/08/20 04:35:35 ID:qU43PgibBfQ
스레주는 스릴러와 액션 장르의 픽션물을 즐기는 필력이 괜찮은 청년으로 추측된다
560 이름 : ㅇㅇ: 2011/08/20 04:41:12 ID:qU43PgibBfQ
무엇보다 그냥 알던 친구 A가 세월이 한참흘렀는데 갑자기, 스레주의 목숨을걸고 실종의 이유를 밝혀야 되는 사명감을 주는 존재가 되어버린게 제일 어설프다. 즉흥적인 창작이다보니
561 이름 : ㅇㅇ: 2011/08/20 04:41:52 ID:qU43PgibBfQ
약간 억지스런 설정이 들어간게지... 나름 괜찮은 소설이고 낚시였다 스레주 ㅎ
5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5:01:35 ID:sK1lAskP3W+
>>556
아니ㅋㅋㅋㅋㅋㅋ 폭탄은 누구나 만들던데ㅋㅋㅋㅋㅋ
뉴스에 인터넷에서 폭탄 재조법 읽고 폭탄 만들던 새끼 못봤냐?
뭘 깔려면 제대로 까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지가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필자인거마냥 씨부리는게 기분 나쁘네ㅋㅋㅋ
물론 낚시같지가 않다는건 아니고 그냥 너 기분나빠서 까봄ㅋ_ㅋ
563 이름 : ㅇㅇ: 2011/08/20 05:07:50 ID:qU43PgibBfQ
낚여서 퍼덕거리다가 내글보고 돌아보니까 낚였단걸 깨달은거지. 즐겁게 글읽던 스레더들을 한순간에 물고기로 만든 내가 짜증나니까 날 까는거지.. 그냥 까는게 아니라... 왜 니기분을 내가 더 잘아는지 모르겠다.
5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5:08:52 ID:xltu43cdtRA
결국 밤을 새버렷다...
5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7:11:35 ID:WcL6EA4bKnI
일어나자마자 접속
와 스레주는 여태 돌아오지 않은거냐??;;
다시 말하는데 혹시 낚시라면 밝혀줘 스레주! 그러면 진짜 기쁠텐데ㅠㅠ
근데 내 직감에 이건 낚시 아닌거같음 젠장
5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7:45:22 ID:+w9yeiY8sPk
3년정도일인거기억함.. 아마 가격이3천원이엇음 난 방금 정주행햇어 근데 스네이크들도 탐사하는건오바인것같다
5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7:46:07 ID:+w9yeiY8sPk
나도 스레주 걱정은되지만 스레주도 아마추어라거볼수는업지만 그래도 연마만햇지 그럼 실제로살인자앞에서 과연이길수는모르겟다.. 일단 위치알린건봐서 걱정이된다
5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7:46:57 ID:+w9yeiY8sPk
나도 정보알아내면 여기에꼭쓸게 일단 스레주는말에 의해 밤에가는거무리다.. 아침에가도 일단 스레주의사건때문에 빡빡이들도 경계는하고잇을것같다 아줌마만나면 그날을 집에가는걸추천할게
5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8:35:11 ID:vBtoLde+MkI
상주레스주 갔어?
5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8:47:00 ID:+w9yeiY8sPk
image.threadic.com/i...
5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8:48:07 ID:+w9yeiY8sPk
570번에서 저건 스레주가 스레에서 말한 글대로 추측한거다.. 그리고 그옆에 아파트같은 이름만빌라도있었지만.. 저수지와좀멀어서 제외했다.
5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8:48:25 ID:+w9yeiY8sPk
image.threadic.com/i...
5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8:51:09 ID:+w9yeiY8sPk
572번에서는 추정되는곳2번부터설명하자면.. 일단 글에서봐와듯이.. 중2때친구들이랑 저수지입구까지 내려갔다고했다.. 그림으로보자면 거의 직선상으로되어있어서.. 도망가기 젤 편한것같은.. 내 추측이다
5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8:51:29 ID:+w9yeiY8sPk
근데 인공사진으로보면 전혀 절같인 생기지않앗다. 1번은 확대를 해보니 건물같이 생겼고.. 그래서 그렇게 추측한거다. 여튼 스레주 꼭 돌아와서 스레를 갱신해줘 ㅠㅠ
5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9:05:21 ID:+w9yeiY8sPk
>>574: ㅎㅎ
5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9:09:10 ID:fYypVPBcN3U
현재스레주상황:어베밤 10:43경 마지막글인 상주 신ㄱ흥동 개운 이란말을 남기고 실종,낚시라면 죽빵날리고 아니라면 명복을 빌어주자.
5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9:49:01 ID:KdIj1pim7VM
낚시라고 믿고싶다 낚시라고 믿을래
상황이급해서 지명도 다 못썼는데 레스달때 그 뭐라그러지? 자동으로 올리는거 방지하려고
즈츠이피타 뭐 이런한글 써야돼잖아
그런건 언제쓰고 올렸어
낚시라고 믿을게 스레주 제발 부탁이야
낚시라고 해줘 제발 무사해줘
5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9:53:50 ID:1I3+hljmZR2
한번도못본사람을걱정하다니;;어서돌아와!?
5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9:57:00 ID:+w9yeiY8sPk
>>202 이 댓글에서 " 고마웠다 스레더들 " 이라고하는데.. 왜 과거형을 얘기했을까? 뭔가 ... 이상하지않냐?
5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09:57:29 ID:+w9yeiY8sPk
>>218 상주 신흥ㄱ동 개운이라고하는데.. 내가 올린 이미지에 있는 저수지는 개운동인데? 그리고 내가추측한 스레주집도 개운동인데.. 그럼 과연 저게 무슨힌트를준걸까?
5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05:01 ID:vBtoLde+MkI
>>579 일처리할때까지 무사하라고 응원해줬던걸 고마웠다고 한게 아닐까?
5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09:01 ID:KdIj1pim7VM
>>580 잘 모르겠지만 그럼 신흥동과 개운동 사이나 근처에 있는 산이라는거 아닐까?
5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12:40 ID:m-SxikLOUNki6
ㅎㄷㄷ 무섭네 이스레
584 이름 : 이름없음 ◆.hgYKBG0p.: 2011/08/20 10:13:39 ID:m-SxikLOUNki6
ㅂ
5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18:01 ID:1I3+hljmZR2
>>580 일리가있어
5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20:36 ID:fYypVPBcN3U
잠깐만! 상주에 신흥동은있어도 개운동/면/읍 이란 지명은없어 개운산도없고(서울소재) (위키출처)
5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24:45 ID:1I3+hljmZR2
상주 신흥동 개운이라 쳐보니까 개운저수지가 뜬다.
위에있는 사진레스주의 말대로 개운저수지가 스레주가 말하는 저수지가 맞는듯하다...
5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25:24 ID:1I3+hljmZR2
>>587 플러스로 개운동이라 쳐보니까 강원도원주시가뜬다.
5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30:57 ID:9dAfTke3dV+
구글어스로 찾는중. 네이버에 상주저수지에 나온 결과로 구글어스에 상주시청 검색후 산으 ㄴ찾았는데 절은 긴가민가 하다..
5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31:36 ID:PgSpHjBIhAw
경상북도 상주시 신흥동, 개운동 모두 지도에 뜬다
5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33:01 ID:1I3+hljmZR2
>>590 개운동이있다고? 잠시만다시찾아볼게.
아참 개운동이랑 신흥동 가까워?
5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36:13 ID:9dAfTke3dV+
기다려 구글어스로 신흥동, 개운동 둘다 찾았다. 캡쳐해서 올릴게
5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38:59 ID:9dAfTke3dV+
image.threadic.com/i...
보면 개운동이랑 신흥동은 굉장히 가깝다.
빨갛게 동그라미 쳐놓은곳이 내가 예상하는 산.
5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40:27 ID:1I3+hljmZR2
>>593 미안ㅋㅋㅋㅋㅋㅋ짤려보인다 망할조선똥컴
5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43:18 ID:9dAfTke3dV+
올린 레스주인데 내컴퓨터도 그런다 저장할땐 아무런 이상 없었는데ㅋㅋ
사이즈 줄이고 다시 올려야 할듯. 젠장ㅋㅋㅋㅋ
5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43:55 ID:PgSpHjBIhAw
>>591 바로 신흥동 옆에 개운동이 있고 위성사진으로 보니까 개운저수지를 끼고 양쪽으로? 있는 형태였다
근데 주변이 온통 산지로 보여서 어느산인지 모르겠다
5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45:24 ID:PgSpHjBIhAw
경상북도라니... 경기도권 내면 어떻게든 가보려고했지만 경북은 무리...
5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45:48 ID:1I3+hljmZR2
나도 구글어스 깔려고하니까 오류뜨네 자꾸.
뭐 또다른 지도프로그램 없을까?추천좀해줘
5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46:25 ID:9dAfTke3dV+
image.threadic.com/i...
픽셀줄였는데 이번엔 보이려나ㅠㅠ
위에 말한대로 상당히 가깝고 저 빨갛게 동그라미친산이 내가 생각하는 버뮤다 산.
6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47:40 ID:9dAfTke3dV+
이런 또 짤렸네..ㅡㅡ
그래도 이번엔 그나마 알아볼수 있게 짤렸군..
600.5 이름 : 레스걸★ : 2011/08/20 10:47:40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48:38 ID:fYypVPBcN3U
만약에 그곳찾으면 한 100명 단체로모아서 가야할듯, 경찰도 부르고
60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49:36 ID:1I3+hljmZR2
>>599 오오 알아볼순 있겠어. 고마워!
근데...저수지..는? 자른건가..아니면짤린건가..
6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0:49 ID:PgSpHjBIhAw
일단 성주쪽 스네이크한테 부탁해서 그 산이 맞는지 확인부터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근처 경찰서가서 물어보면 답해주지 않을까.
실종사건이 일어나는 산이 있냐고, 친구가 간다고 했는데 돌아오지 않아서 걱정돼서 찾는다고 그러면..
6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0:52 ID:9dAfTke3dV+
>>602 짤린거야ㅠㅠ 아무래도 더 줄여야겠어..
6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1:16 ID:1I3+hljmZR2
다음지도에서도 이거 찾아볼수 있을까?!
6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3:40 ID:fYypVPBcN3U
야 잠깐 개운저수지 남원동에 걸친듯
6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4:15 ID:9dAfTke3dV+
>>605 거리뷰는 안되지만 위성뷰?는 되는것같다.
6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5:01 ID:9dAfTke3dV+
오히려 구글어스보다 다음 지도가 더 잘보이는것같아.
6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6:41 ID:9dAfTke3dV+
image.threadic.com/i...
이번엔 보이려나?ㅠㅠ 파랗게 해놓은게 개운저수지(추정)
6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7:52 ID:1I3+hljmZR2
>>608 헐ㅋㅋㅋㅋㅋㅋㅋ
6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8:40 ID:1I3+hljmZR2
>>609오오 딱보인다! 고마워!!
6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0:58:58 ID:PgSpHjBIhAw
>>609 산이 너무 크다... 경찰에 신고한다해도 저길 다 뒤질 수 있을까...
안내자 아줌마라도 기다려야하려나...
6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01:29 ID:9rna4P3zZsU
정주행완료...
아 이거정말 대박인데 스레주 너무 걱정되!!
찾아가고 싶은 심정인걸 ㅠ
6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01:56 ID:9dAfTke3dV+
>>612 산이 크긴하지만 다음지도로 보면 저기 중간에 터널이 뚫려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저수지쪽으로 좁혀지는것 같은데..
조금있다가 다음 지도 캡쳐한것 올릴게
6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02:49 ID:i6Zzo9rG2q6
자고왔는데 아직도 스레주 안 돌아왔나.....
6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06:22 ID:9dAfTke3dV+
조금 더 선명해서 올려보는 다음지도
image.threadic.com/i...
이건 스레주가 말한걸로 추정되는 개운저수지
image.threadic.com/i...
이건 보면 산중간에 터널이 뚫려있다. 파랗게 해놓은건 저수지
6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06:24 ID:fYypVPBcN3U
image.threadic.com/i...
----------------------------------
내가 추측하는 스레주의 아파트야 저수지에서 상주시내로 올라가다 보면 있어.
게다가 두산맥으로 둘러쌓여있어.
6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06:59 ID:klOUSl9uGXo
이 스레는 어떻게 되고 있는거야....?
스레주는 진짜 행방불명인건가??
6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07:26 ID:fYypVPBcN3U
>>617 짤렸넹 미안
6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09:32 ID:PgSpHjBIhAw
근데 우리 탁상공론만 하고있는것같다...
물론 할수있는게 현재로선 이것밖에 없지만...
경북이나 성주시 근처에사는 레스주 없나?
최소한 그 산이 맞는지 확인이라도 해봐야 경찰에 정식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것같아
6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10:16 ID:EzIbKFcN3Uk
>>618 스레주는 어제 신흥동 개연 이란말을 남기고 소식이 없어 ㅠㅠ
6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11:10 ID:i6Zzo9rG2q6
>>620 차라리 나도 알렸으면 좋겠지만 현재까지 딱 2명 나타났잖아.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
6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14:01 ID:fYypVPBcN3U
스레주네집말이지. 명지1차,2차 아파트 아닐까?
개운저수지하고 1.28km떨어져 있고 두산맥으로 둘러쌓여있어,
6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14:16 ID:1I3+hljmZR2
>>620 난 서울스레더..
6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15:02 ID:1I3+hljmZR2
>>623응맞는것같다..
6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17:38 ID:fYypVPBcN3U
>>620 나도 서울스레더 >>1 꼭 돌아와!
6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18:26 ID:9dAfTke3dV+
개운저수지 앞에는 명지3차, 청구타운, 세영첼시빌도 있어
명지3차는 아슬아슬하게 둘러쌓여있고
6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19:51 ID:m-8B7jpYNSU0I
금방 일어나자마자바로보는중ㅋㅋ나 어제 상주스네이크 힘내라고했던애ㅋㅋ자고있던사이 알아낸게 많구나 .!
6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19:55 ID:1I3+hljmZR2
아아정말!! 스레주빨리돌아오라고!?!!
6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24:07 ID:fYypVPBcN3U
다른판에 전파할까?
6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24:44 ID:PgSpHjBIhAw
>>626 620인데 나는 수원스레더라 할수있는게 없어ㅠㅠ
상주 스네이크 확인해봤을까? 스레주 무사히 돌아오길 ㅠㅠ
6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25:26 ID:PgSpHjBIhAw
>>630 네이트판은 거절한다
6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27:22 ID:fYypVPBcN3U
>>632 일단 앵커판에 내스레에 레스달고왔어 다음은 바보판인가? 생각해볼게
6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28:08 ID:9rna4P3zZsU
아아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거야이거!
너무 걱정되잖아 ㅠㅠ 이런일이!!!!!!!!!!!!!!!!!!!!!!!!
6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30:42 ID:fYypVPBcN3U
일단 바보판과앵커판에 전파했는데 인구가 좀 그럭저럭해서 잘될까나?
6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32:37 ID:9rna4P3zZsU
보는 사람들은 있겠지 ㅠㅠ 근데 이거 워낙길어서.. 읽어 줄까??
나도 이거 너무 길어서 읽을까 말까 고민좀 했거든 ㅋㅋㅋㅋㅋ
6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33:28 ID:LwkyZivUvn6
바보판에서 홍보 보고 왔다.
6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34:32 ID:LwkyZivUvn6
왔긴 왔는데 다시 갈게. ㅂㅂ
6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34:44 ID:fYypVPBcN3U
>>637 오옷 나와동족인 비버다! 열심히 머리좀 굴려야할듯해
6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38:01 ID:fYypVPBcN3U
일단 열심히 머리를 굴려야해! 시간을 끌수록 스레주는 위험해져!
6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38:20 ID:LwkyZivUvn6
일이 어떻게 된거야?
6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40:37 ID:9rna4P3zZsU
음 정주행하는게 좋을듯해 아 정말 스레주 걱정된다 ㅠㅠ
시간 많이 흘렀는데...
6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42:42 ID:D8MRLnL1jAc
ㄳ
6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43:20 ID:WfgAYcCiMhE
오늘 일어나자마자 보고있는데 소름돋는다..
스레주 괜찮은걸까...
6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43:51 ID:9dAfTke3dV+
대충 상황요약하자면..
15여년 전부터 계속 사람이 실종된다는 산 근처에 살고있는 스레주,
그 산에는 소문이 뒤숭숭한 절이 있음.
같은 동네 친구 A가 수능끝나고 그 산에 갔다가 실종.
그 친구 A의 원한을 풀기위해 산 1차 등반.
산 입구에서 한 아줌마를 만나 절 가는 길을 물음
땡중 2명에게 발각. 1명 스프레이로 물리치고 1명 따돌림.
튀면서 내려오는 도중에 아줌마가 한패라는걸 알게됨.
2차 등반. 단검(스레주는 단검술 연마함), 스프레이, 폭탄(친구제조)들고 등반.
폭탄 2개를 절 뒷 편에서 터트린후
'경북 상주시 신흥동 개운'이란 말만 남기고 사라짐.
그후 스레주와 같은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나타났지만 인증코드 입력 못함.
빼먹은거 있다면 알려줘!
6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46:14 ID:fYypVPBcN3U
스레시작 2일째,스레주실종 11시간 57분째 스레주 어뜩하니ㅠㅠ
6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48:44 ID:9rna4P3zZsU
ㅠㅠ이게 진짜라면 정말 큰일아님??
사람이 실종됬는데 ㅠㅠ 그것도 15년 전부터..
도대체 경찰들은 뭐하는거야 정말.. 사람이 실종됬는데
조사도 제대로안하고!! 아 스레주 주위사람들이 알아채지않았을까..실종됬는데..
제발 나쁜일 없길 빈다 ㅠㅠ
6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49:47 ID:m-8B7jpYNSU0I
스레주.........괜찮은거지?
6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0:41 ID:fYypVPBcN3U
스레주실종 12시간1분째 낚시는 아니겠지?
6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2:33 ID:1I3+hljmZR2
>>645 상주 신흥ㄱ동 개운
이었어. 혹시모르니까 제대로써두는게 어때?
6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5:01 ID:9dAfTke3dV+
>>650 고마워. 스레딕엔 수정기능이 없어서 불편하다;;
15여년 전부터 계속 사람이 실종된다는 산 근처에 살고있는 스레주,
그 산에는 소문이 뒤숭숭한 절이 있음.
같은 동네 친구 A가 수능끝나고 그 산에 갔다가 실종.
그 친구 A의 원한을 풀기위해 산 1차 등반.
산 입구에서 한 아줌마를 만나 절 가는 길을 물음
땡중 2명에게 발각. 1명 스프레이로 물리치고 1명 따돌림.
튀면서 내려오는 도중에 아줌마가 한패라는걸 알게됨.
2차 등반. 단검(스레주는 단검술 연마함), 스프레이, 폭탄(친구제조)들고 등반.
폭탄 2개를 절 뒷 편에서 터트린후
'상주 신흥ㄱ동 개운'이란 말만 남기고 사라짐.
그후 스레주와 같은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나타났지만 인증코드 입력 못함.
빼먹은거 있다면 알려줘!
6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5:17 ID:dXSL1rqxNtI
저렇게 급박한 상황에서 저런 긴 글을 쓰는게 좀 이상한데?
단순 상황보고 치고는 너무 자세하고 길다.
폰으로 쓸려면 시간도 더 걸릴텐데...
6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5:52 ID:fYypVPBcN3U
스레주 거주지는 (명지1차/명지2차/명지3차/청구타운/세영첼시빌)중에 하나인걸로 밝혀짐
낚시면 스레주를 어떻게하지?
6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6:57 ID:9rna4P3zZsU
폭탄 터트리고 스레주쪽으로 오는 1명 상대하겠다고 말남기고
그다음 상주 신흥ㄱ동 개운 이라고 쓰고 사라졌다..
OTL돌아와제발
6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7:12 ID:9dAfTke3dV+
>>653 그렇다면 스레주 내 시간 돌려놔 이놈아
6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7:14 ID:fYypVPBcN3U
근데 진짜 스레더들이 똑똑한듯 집근처 특징만 알려줬는데 이젠 집주소까지 나오넹
65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7:54 ID:fYypVPBcN3U
>>655 나도 이스레에 4시간을 바쳤단다 ㅋ
6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9:01 ID:9rna4P3zZsU
이거 낚시면 집 찾아간다
6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1:59:14 ID:dXSL1rqxNtI
잘못하면 자기가 살해당할만한 상황에서 폰으로 스레딕하는 여유를 보일수 있을까?
6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00:01 ID:9rna4P3zZsU
나도 의심해봤는데 스레주 성격이 여유롭고 차분한 성격이라면
가능도 하다고 봐
6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00:46 ID:fYypVPBcN3U
점점 낚시쪽으로 가능성이 기울여지는데? 낚시면 (명지1차/명지2차/명지3차/청구타운/세영첼시빌)중에 찾아서 가자구
6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01:54 ID:M3X0BYplb16
정주행 완료....... 아직도 안왔나?
6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02:57 ID:fYypVPBcN3U
>>662 아직도 안왔다 12시간째..............
6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05:14 ID:9dAfTke3dV+
낚시라면 나 수도권스레더인데
명지1차/명지2차/명지3차/청구타운/세영첼시빌 돌면서
'괴담판 낚시한놈 나와 X발' 이렇게 쓴 플랜카드 들고 돌아다닐기세다 나 ㅡㅡ
6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07:28 ID:M3X0BYplb16
스레주는 지금쯤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 사람을 이렇게 걱정되게하고!!
6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07:47 ID:ybp3wWiS0Vg
ㅋㅋㅋㅋ대박인데 하지맘 진짜라면 이거큰문제잖아!
회사퇴근하고 폰으로 한다 ㅋㅋ 스레주제발와라
6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08:13 ID:fYypVPBcN3U
진짜실종이면 명복을 빌고,아님 고자로 만들어 버리자
6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12:13 ID:ybp3wWiS0Vg
ㅋㅋㅋ아빠한테 이거말했더니 거짓깔이 대부분이라고하네 ㅋㅋㅋ우리낚임?
6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13:47 ID:M3X0BYplb16
아아ㅠㅠ 그냥 낚시였다고 말해줘ㅠㅠㅠ 점심도못먹고 이게뭐야 ㅠㅠ
6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16:14 ID:fYypVPBcN3U
결국 이건 낚시?
6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18:22 ID:dXSL1rqxNtI
어디서 누구한테 단검술을 배웠는지도 안알려주고 주변 어른이 애한테 칼쥐어주는것도 이상하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할 생각있으면 칼들고가면 안된다 경찰이 칼은 왜 들고갔냐고 물을꺼다.
정당방위 성립 안된다.
그리고 사제폭탄 들고간거 걸리면 운나쁘면 징역산다 우린 호신용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경찰이 보기에는 칼과 폭탄들고 쳐들어간건 살해의도가 있다고 볼꺼거든.
6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20:39 ID:m-0PsZdjynrvk
근대이상한점이있어 355스레보면 아뒤는같은데
인증도 못하고. 가장. 이상한건. 스레주라는. 말을안쓰고 글쓴이라 한거...
6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23:23 ID:M3X0BYplb16
자작극이면 정말 소설가 했으면 좋겠네.. 완전 손에 땀을 쥠..
근데 내가 스레딕처음이라그런데 >>번호 이거 어케하는고임?
6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23:49 ID:fuCUaJRZA2c
>>652
나도 글쓴이라고 한거 이상하다고 생각해
스레주라는 말을 모른다면 뉴비라는 뜻아닌가?
6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28:26 ID:1I3+hljmZR2
>>674 뉴비라도 스레주라는말은 알던데..여간에 355스레는 의심이감, 어쩌면 땡중일수도있지
6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32:50 ID:m-0PsZdjynrvk
>>674,675
낚시라면 좋겠지만
사실이라면 스레주가 땡중들한태 잡힌거겠지글고 땡중들이 이걸 볼확률도 높다는거고
6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33:50 ID:1I3+hljmZR2
방금생각난건데, 시나리오가
스레주가 한명족치고 막 튀다가 자리잡고 레스를 쓰다가 다른땡중한테 걸려서 뒷치당하고 폰뺏긴거아냐?! 아아아ㅏ아니겠지? 스레주는 명줄이 질기니까 어디선가 몸을 피하고 있을거야.
6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44:15 ID:Vusgu7QE3bc
근데 낚시라면 일리가 아주 없는건 아닐거같은데.
'상주 신흥ㄱ동 개운' 이라는 레스가 올라오고 나서 약 1시간이 지나서 동일한 아이디로
낚시 선언이 올라왔어. 여기서는 땡중이 이 스레를 다읽고 내용파악하고 올렸거나,
스레주가 반응 다보고 올린거일수도있지.
그런데 낚시서언 레스에 인증코드가 안써져있었는데, 원래 이름칸에 이름써놓으면
자기가 지우지 않는 이상 안없어지지않아?
아 내가 말해놓고 보니까 이상하네
6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46:51 ID:M3X0BYplb16
결국 이렇게 끝나는건가.. 살아있길 바라..!!
6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47:58 ID:dV1BS88YNt6
아 이제 정주행하려는 스레였는데 낚시의혹 생기니까 좀 힘빠진다ㅋㅋㅋㅋㅋㅋ
6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48:14 ID:1I3+hljmZR2
>>678 난이해했어.ㅋ
근데 왜 인증코드가사라진거지? 땡중이지웠을리는없고..
6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5:01 ID:+XGZ6unND6Q
>>678
스레딕을 껐다가 다시 켰다고 생각해보면, 그때도 인증코드가 남아있어?
안해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없지 않아?
6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5:49 ID:+3eWwMiDCtw
>>682 한번 해볼게
6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6:01 ID:fYypVPBcN3U
결론은 낚시인거야?
6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6:16 ID:+XGZ6unND6Q
진짜 낚시라면, 스레주는 그만 즐기고 이제 낚시선언을 해 주었으면 한다
아 젠장 돋네. 수능 끝나면 상주에 스네이크 갈란다. 낚시여부는 확인할 수 있겠지
686 이름 : 이름없음 ◆Y5GPRNFqpk: 2011/08/20 12:56:49 ID:+3eWwMiDCtw
아 실수 이메일칸에 썼다
6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6:55 ID:1I3+hljmZR2
>>684 아직 낚시라고 단정짓긴 이르지.
6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7:01 ID:Vusgu7QE3bc
>>682
그것보다, 스레딕을 끌 이유가 있을까? 스마트폰은 인터넷들어간상태에서 끄고 다시켜도 인터넷에 접속되어있잖아?
6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8:43 ID:1I3+hljmZR2
>>686 스레주야!?!!
6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8:59 ID:+3eWwMiDCtw
해보니까 이름은 남아있네;;
아니면 잡힐 거 같으니까 스레주가 마지막에 인증코드를 지웠을 수도 있어.
내가 스레주라면 그렇게 할 거 같음. 인증코드 안 지우면 자신이 아니라는 걸 밝힐 방도가 없어지잖아.
6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9:19 ID:1I3+hljmZR2
>>686 아 미안 실수 뭐지..나뭐지=_-
6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2:59:39 ID:+3eWwMiDCtw
>>689 아니야!
인터넷 끄면 인증코드 사라지냐고 물어서 한번 해본 거야. 오해하지마!
6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00:56 ID:m-HUPlqEu41Os
급하게 레스 달았는데 인터넷창 끌 여유가 있어?ㅋㅋㅋ 그리고 스마트폰은 자기가 직접 지우지 않는이상 인증코드/이름 계속 뜨는데..?
6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09:30 ID:+w9yeiY8sPk
일단.. 스레더의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은괜찮았는데.. 우리랑상의도없이 자기만의 계획을가지고 간게오바였다.. 일단 적따돌린다고 입구에 폭탄써서 주위를복잡하게만드는수법 이런거 만화에서도 많이나왔다..
6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09:46 ID:+w9yeiY8sPk
결국 주인공은 마지막에 당하다가 주인공답게 이기지만.. 이건 현실상황이고.. 일단 저 힌트를 생각해보자.
6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11:08 ID:M3X0BYplb16
스레주 이제 그만하고 나와 낚시인거 다알아ㅋㅋㅋ
6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14:55 ID:+w9yeiY8sPk
>>696 친구팔고 스레에 관심받을려는 사람있었음? 스레는 여태 스크랩글보다 몇일전부터 여기서 스레보는중이라ㅎㅎ 늅이야ㅠㅠ
6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14:57 ID:D4I7h02NE0c
스네이크 간사람 없어????
6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17:45 ID:+XGZ6unND6Q
지금 이시간대에 다시 들어와 있는 너희들도 신기하다ㅋㅋ
나는 지금 학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여기 붙어있음....ㅇ<-<
내 정신이 이 스레에 걸려 버뮤다다. 나올수가 없어
7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18:36 ID:+w9yeiY8sPk
>>698 새벽~아침에 근처사는분들이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를몰라서.. 아직 스네이크출격안한걸로안다
700.5 이름 : 레스걸★ : 2011/08/20 13:18:36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19:19 ID:+w9yeiY8sPk
>>699 난 아직방학이다.. 고3인데 갑자기 이런것도 버뮤다다.. 스레주책임져라ㅠㅠ
70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25:19 ID:M3X0BYplb16
진짜 이게 버뮤다같다.. 돌아올거 같은 스레주때문에 나갈수가 없어!!
7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34:01 ID:PE+IgDjUvwo
스레주...걱정된다...
7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43:22 ID:G6fzTMltrwc
안녕하세요 저는 이스레를쓴 스레주의 친구입니다
믿지못하시겠지만
친구가 저한테문자를보냈습니다 모든상황을 설명하고 만약에 자신이 이스레에글을
더이상올리지않거나 전화를받지않으면 자신이실종된걸로알고 경찰에신고해달라고했습니다
그이후 몇시간이지나고 전화를해봤지만 전혀받지않았습니다.
그리고이스레에서도 글이올라오지않는것같더군요 정말지금너무슬픕니다
7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44:43 ID:G6fzTMltrwc
저랑 스레주는 중학교때부터 엄청나게친한친구였고
최근에도 연락을주고받은사이였습니다
가끔 그산이 이상하다는말을하더군요 저는그소리를 아무렇지않게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이런일이벌어져있을줄은...
7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48:36 ID:Vusgu7QE3bc
>>705 일단 인증부터 해ㅋㅋ
7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49:45 ID:M3X0BYplb16
? 헷갈림.. 진짜야? 스레주는 어디있지?
7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0:52 ID:+w9yeiY8sPk
>>706 >>705가 친구면 그냥 반친구아니야?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친구들이 이런일당했으면 찾았을텐데.. 인터넷이하다니.. 좋은친구다잉~
7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1:45 ID:+w9yeiY8sPk
>>707 스레주는 힌트만남겨놓고 사라짐..
7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3:01 ID:G6fzTMltrwc
저도이스레를보고 깜짝놀라서 그산으로가봤습니다 하지만저는용기가없는놈이기에
도저히 혼자갈수는없었고 경찰에 가봐서 사정을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산에가보자더군요 일단 처음가본결과 아무것도찾지못했고
그절도찾지못했습니다
7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3:36 ID:M3X0BYplb16
>>705
인증을하던가 뭔 말을해..
7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4:46 ID:G6fzTMltrwc
다음날 경찰은 그절은평범한스님밖에없다라는 말만하더니
수사를갑자기 안하더군요 개어이없었습니다....
7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4:57 ID:M3X0BYplb16
>>710
절도 못찾았다니? 없어진거야? 원래 존재안했던거야?
7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6:16 ID:G6fzTMltrwc
근데 뭔인증을하란건가요?
7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7:01 ID:G6fzTMltrwc
>>713
아니요 그상황에선 경찰들도그산길을잘몰랐고 어두워가지고
절을못찾은것뿐이였습니다
7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7:55 ID:M3X0BYplb16
스레주는 어찌됬어? 설마..
7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7:59 ID:Vusgu7QE3bc
>>714
자신이 스레주의 친구라는걸 증명하라는 뜻...ㅋㅋ
지도에 스레주집을 표시한다거나 아니면 문자메세지 한 내용을 캡쳐한다던가;;?
7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3:59:46 ID:HNNchSDKQOk
스레주 친구면 인증코드 달아라 스레주가 안알려줫을리가 없을거다. 낚시들 ㅊ치지말고 자기가 스레주랑 관련됫으면 인증코드마 제대로 쳐라
7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00:32 ID:G6fzTMltrwc
문자메시지내용을캡쳐하고싶지만 디지털카메라도없고 휴대폰으로찍을수도없기때문에
그건못하겠고 아무래도 스레주집을표시하는것밖에못하겠지만 그건여러모로 좀위험하지않을까요?
7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01:14 ID:M3X0BYplb16
낚시면 낚시라고 하고 떠나.. 이건 진짜면 정말 심각한거라고!!
7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02:47 ID:HNNchSDKQOk
아씨 스마트폰 치기힘들어 ㅡㅡ 그러면 저수진사진이라도 올려라
7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07:13 ID:M3X0BYplb16
결국 낚시였어 아 ㅡㅡ
7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13:42 ID:+++QoRWoQwA
나어제 그 여 상주러다.
아빠 사이버연수때문에 접속이 늦어졌네.
우리아빠도 상주에 94년도 부터 사셨는데 그부근에 산이있는건맞다고해
실제로 상주가 엄밀히말하자면 눈돌리면 산인 그런곳이야
그런데 그부근에 절이있단 소린아버지도 못들으셨다는걸로봐선 정식절도 아닐뿐더러 시내쪽엔 알고있는사람이 없는것같다.
그부근 ㅊㄱ아파트사는친구에게 좀더 물어볼게
아직스레주가 안돌아왔구나? 근데 위에 친구라는 스레더는 낚시인가?
7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15:49 ID:G6fzTMltrwc
저는낚시가아니지만
저는스레딕이처음이라서 인증코드가뭔지도몰르고그친구는제게
인증코드애기도꺼내지도않았습니다
그래서 인증할수단은 그산위치를알려주는방법밖에없는것같군요...
7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15:49 ID:dXSL1rqxNtI
스레주 친구라면 폭탄만들어준 친구?
7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16:33 ID:G6fzTMltrwc
>>725
그친구는저도모릅니다
7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17:01 ID:M3X0BYplb16
>>723
낚시인거 같다.. 진짜 tv에 내보내야하나?
7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18:01 ID:+++QoRWoQwA
참고로 아직 산도 확정되지않았고 그산이 클뿐더러 안전도 확보되지않아서 스네이크는 꿈도 못꾸고있다..
우리집이 좀높은곳에있어서 그부근이 보이는데 말야
내가아는 아파트가 스레주집이라면 좋겠군..
그리고 아버지께서 병원관련직종에 종사하시는데 병원엔 스레주로 추정되는인물이왔단소린 못들었으니.. 점점미궁으로 빠지는군..
7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18:45 ID:M3X0BYplb16
>>724
정확한 위치가 어디?
그절을 실제로 봤나?
7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19:25 ID:+++QoRWoQwA
>>724 그산은 나도 대충추정하고있어..
그부근에 살아?
7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19:44 ID:dXSL1rqxNtI
진짜 스레주 친구라면 일단 그 산이 어딘지 위성사진에 표시해서 올려라.
절 위치를 안다면 같이 표시해주고.
7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20:26 ID:EzIbKFcN3Uk
이거 신고해야할것 같은데 ;;;
7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21:44 ID:M3X0BYplb16
>>732
경찰도 사건을 알고는 있는데 묻어두려는거 같음
7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25:09 ID:+++QoRWoQwA
아니근데 23살정도의 건장한 청년이 사라졌는데 왜리리 조용하지?
가족들한텐 연락했어?스레주친구?
7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26:11 ID:G6fzTMltrwc
>>730
저는 그산
부근에살고있습니다
바로저희집 5분거리밖에안되는거리죠
7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27:11 ID:G6fzTMltrwc
>>734
현재실종신고를한상태입니다
가족들한테도 연락을했구요
7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27:43 ID:+++QoRWoQwA
>>735 아파트야?정확히 알고싶은데 아파트가 맞다면 첫글자 초성좀 말해줄수있어?
7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28:50 ID:+++QoRWoQwA
>>735 연락했구나 실종신고를 했다구?
가족들은 뭐하고있지..?
7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32:11 ID:M3X0BYplb16
근데 그 스님들 사람잡아먹는다는 소문이 정말 돌기는 함?
그럼 인터넷이든 어디든 한번쯤 언급됬을거아냐..?
7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32:50 ID:G6fzTMltrwc
>>737
명
7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35:10 ID:4cCgT3C+K+M
경찰이 실종의심이 드는 상태에서 수사를 포기하면 그것도 문제가 되는 일일텐데 갑자기 수사를 그만둔다고?
7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37:01 ID:G6fzTMltrwc
>>741
제가좀오버하면서말을했군요
수사를그만둔게아니라 땡중새끼들조사를하지않았습니다
7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38:18 ID:M3X0BYplb16
>>741
하도 오래전일이고 동네 경찰들이 그따구로 하는건 자주보는일..
그니까 우리나라 경찰들이 욕먹는거ㅠㅠ
7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39:49 ID:4cCgT3C+K+M
>>743
아니 보통.. 다른건 몰라도 실종신고가 되면 일정기간 동안은 집중수사 해 주지 않나
잘 아는건 아니라서 흠..
만약 그 지역 경찰이 수사를 해주지 않는다면 타 지역 경찰들에게 사정을 이야기해보는건? 관할이 아니라고 안 되나?
7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42:18 ID:M3X0BYplb16
>>744
스레주 말로는 그 산에서 실종이 많이일어났었다고..
경찰들도 갈피를 못잡겠고 그러니까 그냥 미친사람취급하고
무시한다 그럼..
7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43:35 ID:4cCgT3C+K+M
태클거는건 아니지만 경찰 대응이 어이없어서 ...
실종 많이 일어났다고 사람이 실종됐다고 하는걸 미친사람 취급하는게 말이 되나..
7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47:48 ID:G6fzTMltrwc
제가말한 그뒷산사진을 위성사진으로찍었습니다
이미지는어떻게올리는건가요
스레딕이처음이라서 몰르겠군요
7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1:22 ID:+++QoRWoQwA
>>740 음? 거기서 산까지 5분은 무리일텐데..?
>>744 나도 그렇게 해준다고 알고있어..
아마 관할이 아니라고 안될것같은데..
7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1:38 ID:i6Zzo9rG2q6
>>747 스레딕 들어오면 위 상단에 게시판이라는 글자가 있고 옆에 스크롤바가 보일거야
좀 내리다 보면 이미지라는 글자 나오는데 거기서 이미지 올리고
주소 복사해서 여기 붙여넣기 하면 되.설명을 잘 못해서 이해가 갈려나 모르겠네;
7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2:16 ID:F5IMKCnoAlY
>>747 위쪽 상단에 이미지가 있으면 그곳에 이미지를 넣고
확인인가 그걸 누르면 주소가 생기는데 그걸 복사해서
붙이면 됩니다, 저 가짜스레주한테 인증코드 내놓으라고 처음으로 갈군
사람 왓습니다 상황이 전보단 많이 진전됬네요
7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4:24 ID:M3X0BYplb16
근데 그산알아내면 찾아가 볼건가?
이 일이 사실이면 위험할거 같은데..
7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6:45 ID:G6fzTMltrwc
image.threadic.com/i...
7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6:46 ID:+++QoRWoQwA
>>751 필요하다면 그러려고.. 나도 이스레가 흐지부지 어영부영 끝나는건 원치않는다
7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7:59 ID:+++QoRWoQwA
>>752 미안하지만 엑박이다..
7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8:28 ID:F5IMKCnoAlY
>>752 사진이 커서 좀 잘리네 줄여줄수있어?
7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9:12 ID:G6fzTMltrwc
>>754
>>755
기달려주세요
75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4:59:13 ID:i6Zzo9rG2q6
>>753 가는건 안 말린다. 혼자서만 가지 말아라...
7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0:29 ID:F5IMKCnoAlY
>>757 그 땡중들도 이번 일로 경계가 심화됬을테고,
나는 경찰들과 가기를 추천한다.. 아침이면 스레주 올까 하고
기다렸는데, 한쪽이 허전해
7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0:48 ID:M3X0BYplb16
>>753
음.. 나도 이렇게 끝나기는 싫지만.. 스레주처럼 섣불리 판단해선 안돼..
이거 진짜 위험한거같아..
7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1:30 ID:+++QoRWoQwA
>>757 걱정고맙다..
나도 그냥 부근조사해보고 레주친구라는사람이 정확한산올려주면 탐방만 하고올 생각이다.
레주친구를 만나봐도 괜찮을것같고
혹시모르니까 주변에 친구들에게 미리 설명하고 관찰을 부탁할예정이다
7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2:21 ID:G6fzTMltrwc
스레주친구인거구라야
7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3:01 ID:F5IMKCnoAlY
>>760 땡중처럼보이는 대머리보면 일단 튀어
7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3:10 ID:4cCgT3C+K+M
인증하고나서 스레주가 실종이 되었다면, 어떻게든 저 땡중들을 수사망에 포함하려고 노력해보는 게 어때..
만약 진짜 이게 낚시가 아니라면, 인증 하던건 마저하고 스레주 찾으러 가야된다고 생각해.
7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3:30 ID:+++QoRWoQwA
>>761 너혼날래????
7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3:52 ID:4cCgT3C+K+M
>>761
지금 그리 말해도 별로 놀랍진않다
7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4:01 ID:F5IMKCnoAlY
>>764 무시해라 그냥 관심병환자다
7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4:51 ID:4cCgT3C+K+M
>>766
아이디가 같은데
7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5:41 ID:+++QoRWoQwA
>>764 아.. 미안하다 내가 욱했네 여튼 너도 낚느라 수고했다..
깜빡 넘어갔네.. 이걸로 스레주 행방은 다시 묘연해 지는군..
>>763 힘이닿는데 까지.. 그런데 이정도로 스레가 질질끌리면 이스레에대한 믿은이 낮아질수밖에 없다..
7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5:43 ID:M3X0BYplb16
>>761
그럴꺼라고 예상은 했어.. 근데 그럼 역시 스레주도 낚시인가?
7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6:35 ID:4cCgT3C+K+M
이게 낚시면 우린 관심 끄면 되지만, 이게 진짜라는 전제하에서 이야기해보면 어때
7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7:30 ID:+++QoRWoQwA
>>769 슬슬낚시가 아닐까 생각해보게된다..
나이제 스네이크가려고 준비중이거든? 주변탐색만 해볼게..
진짜 스레주 친구였다면 내일이 좀 덜어졌을텐데 쳇
7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08:26 ID:M3X0BYplb16
>>770
이게 진짜라면 스레주는 실종됬을가능성이 아주높고
이건 언론에라도 내보내서 파헤쳐야해
7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0:01 ID:+++QoRWoQwA
>>770 근데 그산에서 8분정도거리에 사는 친구는 실종사건에 대한걸 아예모르고있다
좁은상주에 누가죽었느니 실종되었느니하면 이끝에서 저끝까지 소문이 도는 입소문와전킹동네인데 내귀에 아직안들어오고있다..
슬슬믿음이 떨어지려해.. 둘러보고오면 뭔가 나오겠지..
7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0:06 ID:M3X0BYplb16
>>771
제발 섣부른 판단은 안돼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바로 산에서 나와라!!!!
화이팅..
7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0:11 ID:4cCgT3C+K+M
난 이 스레 눈팅하면서 정주행했는데
낚시라는 생각도 어느정도 있지만 그거 접어두고, 일단 스네이크들에게
이건 마치 공포영화를 보면서 쓸데없이 어둡고 위험한곳으로 혼자 행동하다가 당하는 주변인물들 보는것마냥 답답함을 느껴.
상대방은 10명은 될거고 (스레주 주장대로라면)경찰이 수사도 잘 안할정도로 영향력 있고 땡중 외에도 공범은 있다가 되잖아. (물론 땡중이 위험하다면.)
그럼 스네이크하러 간다고해도 큰 도움은 안 되고 그냥 그 장소가 존재한다는것밖에 인증 안되는 거잖아.
7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3:00 ID:+++QoRWoQwA
>>775 그밑부근에 할머니들이 우글대는 팔각정이있다 적어도 그부근에 오래사신분들이고 아는것도 많을테니 물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네 말을 들으니또 고민되잖아 ㅠㅠ
>>774 고맙다 ㅠㅠ 산은 입구까지만 갈생각이다..
7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3:43 ID:4cCgT3C+K+M
내용상으로는 대규모범죄에 해당하는 일인데 그냥 평범한 일반인 A가 맨몸으로 굴러들어간다고 해서 뭐가 해결되는것도 아니잖아. 차라리 친구 몇명 불러서 적어도 5명 이상은 파티모집을 해야한다고 보는데.. 어른이라도 데려가든지
낚시라면 그냥 이런일없었음 끗ㅋ 이지만.
7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4:01 ID:M3X0BYplb16
>>775
난 이 일이 진짜인지가 궁금해.. 왜 상주에 사는 사람들
조차도 그소문을 모르는걸까?
7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5:12 ID:4cCgT3C+K+M
>>776
일단 배경은 산이고, 부근에 할머니들 계시는 팔각정이 있다고 해서 산으로 들어갔다가 그까지 효율적으로 튀긴 힘든문제라고 본다. 만약 그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었으면 스레주가 무사히 도망쳐서 여기에 무사히 도망쳤음^^ 인증했겠지.
7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6:01 ID:4cCgT3C+K+M
>>778
그러니까 진짜냐 가짜냐를 떠나서, 두가지 가능성을 다 염두에 두면 혼자가는건 위험하다는 얘기지. 내 말은.
7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9:12 ID:M3X0BYplb16
그럼 남자를 대려가거나... 호신용으로 스프레이라도 들고가는게
어떨까..
7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19:40 ID:+++QoRWoQwA
>>779 산에 들어갈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할머니들꼐 실종사전의 진실여부를 알아보러 가려는 거였지 그런행동은 나도 여자인지라 사절이다.
>>778 말대로 왜 자전거타고 15분거리인 그곳에사는 내가 실종사건에대한 이야기를 들은바가없고 그부근 친구들조차 모르는걸까..
난그게 제일궁금하다
7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22:49 ID:M3X0BYplb16
>>782
그럼 언제 가볼생각인가?
아니 솔직히 스레주도 없는이런 상황에 나서서 뭘 하려는게
애초에 미련한 짓일수도 있어..
7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24:47 ID:+++QoRWoQwA
>>783 오늘당장 준비를 했다..
밤이되면 좋지않으니까..
나도 그리생각되서 망설이고있어..레주가 돌아오길 기다려야 하는걸까..
7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24:54 ID:4cCgT3C+K+M
난 기본적으로 실종사건 이외에 단순히 인터넷으로 본 일을 가지고 뭐가 있을지 막말로 스레주가 기다리고있을지도 모르는곳에 간다는게 위험하다고 봐..
7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28:27 ID:M3X0BYplb16
>>785
헐.. 스레주가 계획하고 벌인일일수도..
아니야 이게무슨영화도 아니고..
위험하다고 생각되는건 맞아.. 낮에도 흉흉한 세상..
사람을 좀더 모아서 가봐..
7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0:41 ID:+++QoRWoQwA
>>785 고맙다.. 니말마따나 만약 그리된다면.. 아무리 내가 호신용스프레이를 가지고 있어도 안전하진않겠지..난달리기도 저질이니.. 아..눙물난다 ㅠ..
7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2:41 ID:M3X0BYplb16
>>787
그렇다고 스레주가 오든 뭔일이 터지든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이제는 결론이 궁금해서 딴짓도 못하겠어...
7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3:01 ID:4cCgT3C+K+M
일단 스레주가 낚시선언을 하든, 뭘 하든간에 기다리자.
만약 스레주가 정말 실종이됐다면 스레주의 가족이 실종신고를 할 거야.
그래도 정 가고싶다면 충분한 준비.. 호신용 스프레이도 좋겠지만 쪽수에서 밀리니 사람을 여럿 데리고 낮에 가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
>>786
굳이 스레주가 뭔 이상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여긴 인터넷 공간이고..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공간이니까 말이야.
7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4:01 ID:+++QoRWoQwA
>>787 도와줄만한친구들이 학원엘 간단다..
그건좀ㅜㅜㅜㅜ 무서운데? ㅠㅠ
7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5:08 ID:M3X0BYplb16
그런데 지금여기 우리셋뿐인거야?
하긴 너무 질질끌어...
7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5:10 ID:+++QoRWoQwA
>>788 ㄱ나도그렇다..
하지만 >>789말이 일리가있어.. 내가 겁나하는건 바로그런거니까..
7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5:56 ID:+++QoRWoQwA
>>791 그런듯도.. 아니면 그냥보고있다거나 ㅠㅜ
7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8:50 ID:4cCgT3C+K+M
난 거의 낚시일거라고 생각하고있어..
단검술때부터 얼척이 좀 없었거던..
7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9:14 ID:dXSL1rqxNtI
간단하게 절입구 까지만 가서 폭발 흔적을 보고 돌아오는건 어떨까?
7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39:54 ID:M3X0BYplb16
아 이거 붙잡고있는것도 5시간째..
그냥 스레주가 낚시라고 했음좋겠다..
7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1:29 ID:M3X0BYplb16
>>795
절입구까지 간다는거 자체가 위험할수 있어..
산속에 들어가는거 자체가 위험하니까..
7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2:17 ID:+++QoRWoQwA
>>794 나도 점점 낚시쪽으로 기울고있다..
>>795 만약진짜라면 절입구도 위험하지않을까 싶어서 ㅜㅜㅜ 아나 겁나네 ㅠ
7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2:22 ID:4cCgT3C+K+M
>>797
혹시 거기 등산객같은 사람들은 없나? 있다면 꼽사리껴서 보고오는것도 좋을텐데.
8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3:46 ID:+++QoRWoQwA
>>796 나도그렇다..
근데만약 그 이건 낚시라고 했던게 진짜 스레주라면..
이게다 낚시였다면..
울거야 ㅠㅜㅜ
800.5 이름 : 레스걸★ : 2011/08/20 15:43:46 ID:???
레스 800개 돌파!
8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5:08 ID:+++QoRWoQwA
>>799 그쪽으로 등산하는 사람은 본적이없다 ㅠ.. 다들 갑장사나 남장사쪽으로 등산을하니까 ㅠ..
80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6:11 ID:4cCgT3C+K+M
>>801
그래도 같은 산을 등산한다면 등산객들에게 물어보는 건 어때?
그쪽에 절이 있는지, 그쪽은 어떤지.
8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6:45 ID:M3X0BYplb16
>>799
그산이 인적이드물다고 햇어..
그냥 묻히는 수밖에 없나..
8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8:51 ID:M3X0BYplb16
차라리 경찰한테 가봐..
아니 스레주 말로는 폭탄을 터쳤다며?
소리는 안났어? 소리없는 폭탄도있나?
8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8:54 ID:4cCgT3C+K+M
난 기다려야지 그냥..
이런 스레 생길때마다 정말 공포영화를 볼때의 답답함을 느껴.
왜 뻔히 하면 위험해질만한 짓을 해서 사건을 수렁으로 몰아넣는지.. 그래서 이런스레 보이면 거의 낚시로생각하고있어
8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49:36 ID:r+wVblzKgs2
폭탄 터진것까진 읽엇는데
뒤에 상황이 이해가 안가네
요약좀 해줄사람 없나
8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50:19 ID:M3X0BYplb16
>>805
나도그래.. 솔직히 이런건 정말 영화에나 나올거 같잖아..
그리고 여긴 익명이니까 ㅠㅠ
8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50:32 ID:jsOcnPTFXVE
>>804말이 맞는것 같다
주위 주민들에게 어제 뭐 터지는 소리 안났냐고 물으면 뭔가알수있지않을까?
8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52:16 ID:M3X0BYplb16
>>806
폭탄이터지고 절안에 사람이 스레주를 잡으러다니다가
갑자기 스레주가 자신의 위치를 말하고는 연락이 안됨..
중간중간 낚시꾼들이 사기침..
8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53:26 ID:4cCgT3C+K+M
>>806
절 입구 폭탄 터트림->그 다음 하나 더 터트리자 스님들 분산->
상주 신흥ㄱ동 개운 이라는 레스 남기고 스레주 더이상 업 안함. -> 남은 사람들 알아서 추리중
8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53:36 ID:+++QoRWoQwA
>>804 사람 열명이달아날정도라면 소리가 꽤컸을텐데..
그산과 반대쪽으로 더멀리 떨어져있는곳에서 터트리는 폭죽소리도 우리아파트에 자주반사되어 들린다.. 하지만 폭죽소릴 듣지못했어.. 우리가족모두..
>>805 나도 잠정적으로 이미 낚시라고 생각하고있다..
8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55:17 ID:M3X0BYplb16
아무리 추리해봐짜 이게 인터넷이고 하니 낚시글을 붙잡고
매달리는것 같고.. 그렇다고 덮어두기엔 뭔가 답답하고 찜찜함...
8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57:07 ID:4cCgT3C+K+M
근데 이게 낚시고 거기 절이 진짜 있으면 괜히 거기 스님들만 이상한 사람 만들게되는거 아니야? --;; 식인땡중..
81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59:21 ID:+++QoRWoQwA
>>812 나도 그렇다.. 이찜찜함.. 후..
차라리 낚시라면 깨끗하게 낚시다 ! 미안했다 ! 수고했다 ! 라고 라도 하던가 ㅠ..
8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5:59:27 ID:M3X0BYplb16
>>813
ㅋㅋㅋㅋㅋㅋㅋ맞아 ㅋㅋㅋㅋㅋㅋ 괜히 경찰들 몰려와서
식인종!! 막 그럼 죄송해서 어째..
8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00:19 ID:380aJUkP+7o
>>812다들 비슷한 기분일듯 낚시일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괜히 찝찝한 그런건거ㅋ 나도 그럼
이정도시나리오면 낚시라도 칭찬받을 수 있는데 왜 낚시선언을 하지 않는가.
설마.. 진짜인건가? 에이... 뭐 이런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ㅋ
8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00:47 ID:+++QoRWoQwA
>>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그럼.. 스님이..
그런데 그쪽에 절있단소린못들은..고로 스님이 있을확률은..
8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02:47 ID:M3X0BYplb16
아 이제는 내가 무슨 추리소설 형사된 기분까지들어...
형사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스레주!! 칭찬해줄테니 이제 그만 나와..ㅠㅠ
8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02:48 ID:4cCgT3C+K+M
여기서 얻는 교훈. 영화에서나 현실에서나
뻔히 위험한 곳은 혼자 돌아다니면 안됩니당.
8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05:20 ID:M3X0BYplb16
아 이젠 온몸이 쑤셔.... 아 내가 그근처 살았으면 누구아무나 잡아서
같이 산에가자고 하고싶네.. 지겨움을넘어서 짜증남..
8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08:34 ID:M3X0BYplb16
근데 원래 다른 스레들도 이렇게 오래 질질끔?낚시면 스레주도
지겨워서 그만둿을텐데...
8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11:28 ID:4cCgT3C+K+M
>>821
거의 이런류의 스레는..
위험발견->스레주의 행동개시->클라이막스->스레주의 환경이 일시적으로 나아짐->갑자기 의문거리를 하나 던져두고 스레주 사라짐->미궁
->그다음에 스레주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거나, 낚시선언.
나중에 뉴스에 안뜨거나 실종얘기 안들려오면 낚시것지
8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12:17 ID:EzIbKFcN3Uk
>>813 ㅋㅋㅋㅋㅋㅋ식인땡중ㅋㅋㅋㅋ
8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15:11 ID:DzHDMDSaUDo
스레주...그냥 'ㅋㅋㅋ낚시임ㅋㅋ'이렇게 해도 돼니깐 인증하고 끝내!!
8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19:28 ID:M3X0BYplb16
아우 나는 티비보러 갈래.. 오늘은 토요일!
그럼..ㅎ
8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24:46 ID:+++QoRWoQwA
ㅋㅋㅋ 다들 그만 해산하자 ㅠ..
스레주가 급박하거나 낚시인증하고싶다면 와서 해주겠지 ㅠㅠ?
모두들 수고했다 ㅜㅜ
나도 그만 갈래 ㅜㅜ
8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43:21 ID:DzHDMDSaUDo
>>826 상주 스네이크구나..수고많았어^^
8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49:00 ID:m-Pb7HdJcIlvQ
새벽에 왔던 상주 스레더야
나도 찜찜해서 방금전까지 할수있는대로 알아봤는데 경찰의 태도가 너무 이상해-_-
처음엔 예전에 그런기록이 있었다는식으로 내친구와 똑같이 말하고 그부근이라고 추정되는 실종 신고 접수가 있었다고했거든?
그런데 두번째는 그런사건들 이때까지 일체 없었고 알려줄수있는게 없다면서 일방적으로 끊네 -_-
내가볼때 이 스레는 느낌이 안좋아~ 걍 낚시라고 생각하고 묻자
8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51:40 ID:DzHDMDSaUDo
>>828 아님 상주스네이크가 너였어???
8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6:59:48 ID:m-Pb7HdJcIlvQ
>>829 아니 여고딩 상주스레더는 저위에있는 애인거같고,
나는 새벽에 잠깐왔던 다른 상주 스레더야.
사람은 위험한걸 피할줄아는 지혜도 필요한거야.
내가 묻자그래서 그럴 스레더들도 아니고 -_- 난 이만 갈테니깐 알아서들해
8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7:28:23 ID:F+j6bLxynJ6
스레주 낚시라면 내일까지 낚시라고 해
만약 안 하면 진짜라고 생각하고 아버ㅈ지께서 경찰이니까 아버지께 말씀드릴거야
알아봤는데 낚시면 니네집 찾아가서 3Gㅇ요금 청구할거야ㅠㅠ
8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7:47:47 ID:N60PityIvRs
내밤잠 어떻할꺼ㅋㅋㅋㅋ 밤새며 게임해도 안생기던 다크가 볼까지 내려올기세
8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7:50:35 ID:EzIbKFcN3Uk
스레주는 빨리 낚시선언 해줘
8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8:28:02 ID:wJPtVtzmgdE
새벽까지 있다 지금 들어와봤는데...아직 안 온거 보니깐..낚신가..
835 이름 : 박지훈: 2011/08/20 18:58:55 ID:M5lcjwNTwHE
흥미진진.. 스레주는!?
8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9:05:37 ID:m-nqvLX0Rv0ig
>>835 이름하고 메일 떼- 그게 여기 규칙이야
8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9:06:30 ID:+++QoRWoQwA
스레주는증발
그부근 아파트에사는아이한테 혹시 어젯밤 폭발음이나 폭죽소리비슷한게 들리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못들었데..
점점미궁속으로.. 더이상 파헤치는게 불가능하다..
다른상주스레더 경찰에 직접물어봤구나? 용기가 가상한걸?
>>827 고마워 ^^*
8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9:42:46 ID:ybp3wWiS0Vg
아아대박인걸..아직도안온거야? 혹시나해서 다시와봤는데..
정말내일까지 연락이없다면 831번 아버지께 말씀드려보는게 어때
우리주변에 이런일이있다니 정말마음이아프네..
8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9:49:12 ID:+3eWwMiDCtw
낚시 아닌 거 같은데,
스레주가 간다고 할 때 격하게 말리는 건데.
말해도 안 들을 거 같아서 그냥 띄엄띄엄 본 게 잘못이었네ㅠ
8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19:55:08 ID:G6fzTMltrwc
>>839
격하게말렸어도 갔을꺼야 아마도 ㅋㅋㅋㅋㅋㅋ
8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0:09:30 ID:jEpquK9VGYk
뭐야... 혹시나 하고 왔더니 아직도 스레주는 안온거야?
진짜 실종인가..
8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0:42:01 ID:+w9yeiY8sPk
ㅊㄱ아파트산다는건 내 추측성이고.. 누가 내 의견보고 수용해준건지.. 자기도 그렇게 생각해서 몰겠지만.. 스레주의 이야기대로 따지면 어쩔수없이 ㅊㄱ아파트인데.. 이상한건 저수지가 ㅊㄱ아파트근처도아니고
8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0:42:16 ID:+w9yeiY8sPk
image.threadic.com/i...
8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0:42:31 ID:+w9yeiY8sPk
image.threadic.com/i...
8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0:48:11 ID:HNNchSDKQOk
오늘 새벽부터 기다렷는데 스레주는 안오고 ㅠㅠ
8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1:05:20 ID:m-++qyfiz+7o2
낚시맞는거 같은데? 산이름마지막에 알려준다는것도 그렇고 전부계획이지 않을까
8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1:06:29 ID:8B7jpYNSU0I
이제 묻히기 시작햇어ㅠㅠ이대로 묻지말고 나와 스레주ㅠㅠ보고잇는거니??
8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1:15:25 ID:PE+IgDjUvwo
나도 낚시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355 이 레스가 너무 신경쓰인다..
8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1:57:10 ID:+w9yeiY8sPk
>>846 낚시라고보기에는 너무 오바하는거아닌가? 일단.. 자세히알아보고 그러는게 괜찮을것같은데? .. 구글어스나 네이버지도찾아도 절은 좀 깊숙이있는것같고.. 말한 장소에는 절은모르겠고 아파트 뒤쪽에 저수지는 존재
8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1:58:54 ID:qaqRgat6qtk
처음부터 읽고싶은데..
너무 길다 ㅠㅠ
못읽겠어
8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1:58:59 ID:+w9yeiY8sPk
>>848 왜 속아? :m-zWS6iJRuh0I 이게 >>89 스레주의 아이디임
8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1:59:39 ID:4cCgT3C+K+M
>>851
아이디가 같잖아
8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01:26 ID:qaqRgat6qtk
누가 요약좀 해줘 ㅜㅜ
8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01:30 ID:F5IMKCnoAlY
>>852 아이디가 같은건 같은 폰을 써서 그런 것이다.
스레주일수도 있지만 그걸 떨궈서 땡중이 상황파악을 한다음
쓴 것 일수도있다 그 증거로 인증코드를 내놓으라고 했을 때
아무말 없이 잠적탔어
8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04:33 ID:F5IMKCnoAlY
지금 현재 상황
1. 스레주는 폭탄을 설치하고 두개를 터트려서 10명정도를 내보내고
자신을 찾고있는 4명중 자신에게 다가오는 1명과 대적하고 고맙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사라짐
2. 모두들 절을 찾고 있는 사이 >>355 가 낚시 드립을 함
3. 인증코드증명을 해보라고하였으나 잠적
4. >>355의 낚시 드립에 시간이 지날수록 낚시 논란
3의 경우를 보자면 상황은 둘로 나누어짐
1. 도망을 치다가 폰을 떨어트림 (현재 도망중/무사히 도망)
2. 땡중에게 잡혀서 휴대폰을 들킴 (사망루트/생존루트) 현재는 생존루트가 유력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루트 확률이 높아짐
스레주가 남긴 마지막 말 - 상주 신흥ㄱ동 개운
8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05:18 ID:F5IMKCnoAlY
빠진 것 있으면 집어넣겠다
85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06:47 ID:4cCgT3C+K+M
>>853
>>855의 레스 이전의 일은,
실종이 잦았고 자기 친구마저 실종된 의문의 산에 스레주가 찾으러 들어가는내용.
그 산에는 미심쩍은 절과 스님들이 있고, 한패로 보이는 아줌마도 있음.
스레주는 절에 잠복.
8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08:49 ID:+w9yeiY8sPk
>>855 요약잘했다... 생존루트는 절대없을듯! 실종된애들도많은데 사건이 수사도안되고 종결이고.. 그 절사람들도 좀 머리가좋아서그런지 증거가없다. 여튼 이미 스레주한테는미안한일지만
8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09:19 ID:+w9yeiY8sPk
이미 뜨거운물에 삶아져서 먹힌것같다..
8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10:24 ID:4cCgT3C+K+M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속단하기에는 힘든것들도 많잖아 의심될만한 사례로는 정말 경찰이 쉬쉬한다는 거?
그 외에는 스레주도 아는 잦은 실종얘기들을 거기 사는 사람들은 하나도 모른다는 건 말이 안 돼
8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11:50 ID:+w9yeiY8sPk
>>860 그렇게 따지면.. 5년이상살아온사람들한테 물어봐야되는거아냐?
8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13:49 ID:a+8velLfOCs
이미 스레딕에선 같은 아이디가 나올수 없지 않나 ?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아이디도 다르다 허나 아이디가같은스레주가
벌써 거짓인증을하고간상황이라면 이스레는묻는게좋지않을까..
그 땡중녀석이 폰을주웠다해도 가족에게 협박을하거나 아님 버리거나 ..
스레딕에 글을 올리는 생각은않할듯;;
그리고 당일에 같은아이디가 인구가 최대 20~30명인 괴담판에서 일어나는일이
불 가 능 이다 .. 그것도 같은날에
인증코드든 뭐든 거짓인증을 한 스레주는 스레더들의 반응을보고 미소짖고있을지도몰른다 묻자..;
8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14:39 ID:4cCgT3C+K+M
>>861
뭐 그야 그렇지 이제 스네이크들은 다 떠난거같은데
그외에 폭탄터지는 소리 못듣는것도 그렇고.. 웬만해선 폭죽소리도 들린다며
8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16:30 ID:F5IMKCnoAlY
의문점
1. 자전거로 15분 거리의 지역에서도 소문이 나지않음.
1-1. >>733을 한번 훑어보자
2. 경찰의 태도가 수상(처음에는 예전에 그런 기록이 있다고 했으나
두번째는 그런사건들이 이때까지 없었다며 일방적으로 끊음)
3. 상주스레더 중 >>811 멀리있는 곳도 들을 수 있으나
집에서는 전혀 듣지못함 그 예로 >>837을 보자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제시하는 의문점이다.
8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18:18 ID:F5IMKCnoAlY
의문점 [수정]
1. 자전거로 15분 거리의 지역에서도 소문이 나지않음.
1-1. >>773을 한번 훑어보자
2. 경찰의 태도가 수상(처음에는 예전에 그런 기록이 있다고 했으나
두번째는 그런사건들이 이때까지 없었다며 일방적으로 끊음)
3. 상주스레더 중 >>811 멀리있는 곳도 들을 수 있으나
집에서는 전혀 듣지못함 그 예로 >>837을 보자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제시하는 의문점이다.
8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18:26 ID:7r975hNE37Y
>>862 어쩌면 이 스레가 사실이고,정말로 땡중의 손에 폰이 넘어가고 어쩌다 폰을 뒤져본 땡중이 이스레를 읽고 뭔가 글이라도 안남기면 일이 안좋아질것같다 라는 생각에 그런레스를 단걸지도 모르죠.
8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19:24 ID:4cCgT3C+K+M
이게 사실이든 진짜든
사실이면-> 스레주 부모님이 실종신고 했다. 우리는 어쩔방법이 없음.
거짓이면-> 거짓인거지뭐..
8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24:12 ID:qaqRgat6qtk
너무 궁금해서 처음부터 보고왔어.
가짜든 진짜든 스레주는 살아있었으면 좋겟어.
8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24:47 ID:EzIbKFcN3Uk
그냥 묻자
8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25:38 ID:a+8velLfOCs
>>866
범인이라고... 그런 발상 하는 자체로 이상한거라고 언급했잖아 ;
범인이라면 만약 " 고깃덩어리 " 를 노린거였다면 우리를 더 끌여드릴려고 스레를
올렸겠지 그만두라고 올리진않았을거같은데. 스레 올리는법이나 알려나 ?
그리고 "만약에" 이스레가 사실이고 "만약에" 땡중의 손에 폰이넘어가고 "어쩌다"
폰을 뒤저본 땡중이 인터넷을 먼저열까 지인을알기위해 전화부를 먼저열까 ?
8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27:30 ID:+w9yeiY8sPk
나.. 지금 절로추측되는곳 찾았는데.. 아무리 웹지도상으로 약700m인데 그게 들릴까? 그리고.. 가까운데에서 폭죽정도소리가났고..
8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27:48 ID:+w9yeiY8sPk
그 시간에 이 산에 올라올일이없다.. 그니까 10명정도는 나올수있다.. 내 생각에는 5m정도까지는 들릴것같은데?
8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28:01 ID:a+8velLfOCs
"그리고" 그뒤에 인터넷을열어서 검색목록을 찾아서 스레딕을 찾아서 여 괴담판을 열고
"모바일"을 누르고 레스를 달았을까 .
아님 , 이 일을 같이한 친구를 찾기위해 메세지함과 전화흔적을 열어볼까 .
8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28:54 ID:F5IMKCnoAlY
>>871 어디서!?
8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29:56 ID:+w9yeiY8sPk
>>873 당근 후자아니냐? 일단.. 그 사람이 스마트폰을 알려나모르겠다.. 일단 확률상 후자가 더 높을것같다.
8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0:20 ID:7r975hNE37Y
>>870 그 얘기도 일리가 있긴 한데 땡중쪽에선 전화부도 뒤져봤을테고
하지만 일이 커진다거나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지는걸 막기위해 스레주의 지인들에게 협박전화같은걸 안한건 아닐까
8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1:41 ID:7r975hNE37Y
873 에- 사파리같은경우는 탭이 그대로 저장되지 않아?
8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1:59 ID:EzIbKFcN3Uk
>>873 처...천재다
8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2:39 ID:4cCgT3C+K+M
일반적으로 인터넷상에서 이런게 올라오면 낚시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사람들의 생각아닌가
8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3:02 ID:a+8velLfOCs
>>876
아냐아냐 내가 범인이라면
협박을해서 입을막았을거야 .
8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5:09 ID:+w9yeiY8sPk
>877 탭은 그대로 저장! 하지만.. 눈앞에 전화부 & 메세지함이 보인다면.. 당근그 쪽으로 눈이먼저가는거겠지. 일단 스레주가 패턴이나 비번을걸었다면 다행히이 사건은 여기서 종결이다.
8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5:30 ID:+w9yeiY8sPk
하지만 그렇지않고 그냥 슬립버튼만눌렀다면.. 땡중은 당근 이 스레를 보고있을확률이 클수도?
8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6:30 ID:+w9yeiY8sPk
>880 그럼 말이안된다. 그럼 처음부터 뒤쫓아왔는데 계속 도망갔다면 오해하지말라고 큰 소리를 쳐겠지만.. 스레주가 글쓴 이야기를 토대로.. 여태까지 실종도많았다.. 입을막기보다는 그런 사람을 없애버린다는게
8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7:08 ID:Pb7HdJcIlvQ
>>873 나도 절실히 낚시라고 믿고 싶지만 스레주는 마지막으로 산에갈때 자기가 아이폰을 가져간다고 했었어
아이폰은 만약에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메일을 보내고 있어도 바로 폰화면을 꺼놓으면 다시 켯을경우 하던것 그대로의 화면이 바로 뜬다
그리고 스레주는 연락두절되기전까지 마지막 레스를 달고 폰을 껏을거고 그담에 혹시나
자기가 일을 그르칠걸 대비해서 일단 급한 순간속에서 인증코드만 지워 놓자는 생각이었다면, 말이 되지않나? 내가 보기엔 스레주가 냉철하고 침착한 성격이라 충분히 그랬을거 같은데 음~
8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8:06 ID:+w9yeiY8sPk
떙중한테는 괜찮겠지.. 일단 이건 진실인가? 낚시인가?를 따지기위해서는 그 근처에 스네이크를 보내는게 낫다..
8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39:31 ID:Pb7HdJcIlvQ
뭐 실화이든 아니든 여튼 이 스레는 좀 느낌이 안좋아 난 눈팅이나 해야지ㅋ
8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40:01 ID:F5IMKCnoAlY
>>885 스네이크가 산만 안 올라가기를 빌뿐이다.
>>884 동감 스레주의 말투와 행동을 보면 침착하고 냉철하다,
스레주가 일부러 지웠을 것도 있고.
땡중한테 인증코드 쓰라고 갈궜을때 잠적한것도 이해가간다.
8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41:34 ID:4cCgT3C+K+M
그런데 땡중ㅇ ㅣ스레딕을 확인했고 우리들이 이렇게 이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걸보면
땡중이 이 스레 보고있을확률도 있지않아?
8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42:01 ID:+w9yeiY8sPk
>>884 는 내 달았던 레스를 안보는건가? 그렇게 따지면 2가지로 분류된다. 1. 니가 한말대로 안꺼놓고 슬립한상태 2. 패턴을걸었던경우.. 패턴을걸었다면 협박했거나 어떻게 알수도있을듯? .. 아~ 모르겟다ㅠㅠ
8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43:18 ID:+w9yeiY8sPk
>>888 그렇게 따졌다면.. 지금쯤이면 배터리가 방전될확률이 더 높다!
89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43:24 ID:ybp3wWiS0Vg
정말 느낌 이상한스레야.. 이상해
8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43:50 ID:F5IMKCnoAlY
>>889 2.의 경우는 스레주를 협박했었다면 내가 인증코드
내놓으라고 갈궜을때 땡중이 스레주를 협박해서 못알아냈었거나
스레주가 지웠을 확률도있어
8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44:07 ID:r+wVblzKgs2
아직 스레주는 안돌아온거야 ?
진짜 걱정되는데 ;
89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44:42 ID:4cCgT3C+K+M
>>890
땡중들이 문명과 담 쌓지 않은이상 자기네들도 이걸 볼 수단은 있을거라고 보는데
중간에 '아줌마도 한 패'라고 한걸로봐선 다른사람을 통해서 볼수도있고
8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47:17 ID:+w9yeiY8sPk
>>892 니말이 더 이상해.. 도대체 땡중이 인증코드가 뭔줄알고 협박을해서 알려달라고해? 니가 말한건 땡중들이 스레딕을 알경우아님? 그리고.. 어차피 실제로나서는 사람도없는걸로봐서는.. 땡중들도 크게 신경안쓰는듯.
89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56:06 ID:+w9yeiY8sPk
ㅋㅋㅋㅋ이제알겠다! 스레 앞부분보면알겠지만.. 스레주는 20대중반 25살이라고가정하고.. 15살때 그쪽으로 이사감 스레주10살때 첨으로 실종 > 마지막으로 중2 즉 15살때 쌍둥이실종..그럼 10 ~ 15년사이다.
89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2:56:54 ID:0jghvu7+r0U
>>895 우리가 낚시글을 보고 계속 인증코드를 쓰라고 요구했으니까 그게 뭔가 암호같은거라고 추측할 수 있지 않을까?
만약 그글을 땡중이 쓴거라고 했을 경우에, 이후로도 계속 흥미가 있었으면 자기 스맛폰이나
컴퓨터로 충분히 지금 우리와 섞여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다는건 내가 소설을 쓰고있는거겠지...
89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3:03:45 ID:EzIbKFcN3Uk
땡중이 앞에내용읽었다면 인증코드가 뭔지 알았을것 같은데;
89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3:08:41 ID:+w9yeiY8sPk
>>897 >>898 그렇겠지만.. 2011/08/19(금) 22:48:39.12 이게 마지막스레주의레스다.. 그럼 12시간넘었는데.. 배터리는 그렇게 오래가지못한다..
90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3:08:59 ID:+w9yeiY8sPk
그리고 땡중들의목적은 원래 먹는거아니였나?
900.5 이름 : 레스걸★ : 2011/08/20 23:08:59 ID:???
레스 900개 돌파!
90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3:15:43 ID:0jghvu7+r0U
사람을'고기'라고 지칭해서 '식인'이냐'인신매매'냐 얘기했었어
충전이야 사실상 어디서든 할 수 있는거고 낚시글 이후로 어떤 레스도 안달렸고
나중엔 ID도 바뀌었으니 굳이 스레주의 스맛폰을 쓸 필요는 없지..
이건 그냥 내가 생각하는 것일 뿐이고 답은 아니야 난 사실상 아무것도 아니니까
현실적인건 우리가 낚였다는 것 단지 심증이 캥기는거지;
90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3:21:16 ID:+w9yeiY8sPk
>>901 충전그래 용품만사면 할수는있지만.. 그걸 떙중이야알려나문제.. 이말은 내가 최소한 2번정도는 말한것같은데? 우리가 낚였다는건.. 솔직히 낚이지는않았다고 생각한.. 떙중한테 잡혀서 스레를 못쓸확률도있으니..
90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0 23:33:17 ID:0jghvu7+r0U
902>>땡중들이 최근문화에 대해서 모를꺼라고 얘기하는거야?(순수한 질문이야)
진짜 세상과 담끊으려 마음먹지 않은이상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스레주에게 길을 알려준 아주머니가 동업자라고 추측된 이상 세상과의 접촉은 계속 있지 않았을까.
아 어느세 900대를 돌파했구나 이거
난 일하러 갈께 이게 낚시었든 아니었든 이 스레 한동안 계속 생각날꺼야.
90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0:08:15 ID:Qa8AJkDbsms
원래 익명사이트에서는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할뿐이야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스레주가 무모한면도 있었고 스네이크도 위험해
낚시라면 차라리 편안하지
90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0:36:45 ID:b9Or4MKb5AI
본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것이알고싶다에 최근 중국에서 사산태아를 분말로 만들어 캡슐에 넣어서 파는 것이 방송되었다.
'사람고기'가 건강에 그렇게 좋다면서?
아무튼 2~3g짜리 캡슐 하나가 7000원 정도 하니 시체에서 수분이 빠지고 하면 20kg정도 될 거다.
손실되는 양까지 쳐서 캡슐 하나당 5g이라 치면 4000개 분량이 한 사람에서 평균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양이다.
7000*4000=28,000,000
거기에 몇주 전 네이트판에 인신매매 경험담 및 루머글이 대거 업로드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람 한명을 잡아서 신장, 각막, 혈액, 간 등 여러 장기를 적출해 판매하면 1인당 최대 효용가치는 8000만원 정도라고 한다.
거기에 약용인육까지 합치면 1인당 1억 내외.
물론 10명 내외로 잡아서 10억 벌어먹으려고 감방을 담보하면서까지 산속에 쳐박혀 십수년동안 저런 짓을 쳐 하고 있었냐? 라고 한다면,
전국 단위는 아니더라도 넓은 지역을 중심으로 4~5개의 커다란 인신매매 조직이 활동하고 있고, 경찰도 별로 그쪽 일은 그다지 관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스레주가 겪은 일은 그냥 일상다반사였을 뿐...-_-;
90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1:22:17 ID:m-YZNdP+OwDo+
>>905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 문제를 아무렇지않게 말하는데 진짜 재수없네
너네 가족이 실종되도 아 인신매매! 일상다반사잖아~ 죽었겠지ㅋ 이러냐?
개초딩 혹은 싸이코패스 같은새끼
90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1:28:58 ID:Qa8AJkDbsms
>>906 자신이 겪어봐야 아는거지 뭘 그런거 가지고 그래?
스레주가 살아있기를 바라고 있어야 한다구
90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1:32:49 ID:m-YZNdP+OwDo+
상주 스레더는 스네이크 간다는거 같덩데 다녀왔으면 빨리 후기좀 달아줘!
90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1:37:40 ID:fquO51XyR62
아 낚시래도 무섭다 ㅡ ㅡ 휴............. 돌아와
91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1:40:39 ID:L9XqAauyiKY
뭔...폭탄에 살인단검술...?
중2병의 초 절정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도 소설 열심히 쓰다가 지금 이 사람들 사이에 껴서 열심히 낄낄대며 흥을 돋구고 있을수도?ㅋㅋㅋㅋㅋㅋㅋ
애당초 내용이 말이나 되는소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1:42:39 ID:fquO51XyR62
그렇게 보면 또 그런데 너무 몰입했나 나도... ㅡ ㅡ
91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2:11:01 ID:6Mvv947zDyw
근데..스레하나 새로만들어야하지않나?
곧 1000개되려고하는데
91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2:16:50 ID:m-YZNdP+OwDo+
우리들이야 솔직히 글로만보면 아무리 진실같은것도 거짓일수있고 100퍼 거짓같은것도 진실일수있잖아
뭐 하나 확신할수없는 상황이니 일단 상주 스레더가 스네이크 갔다오면 말들어보고 스레주가 돌아올수있길 다같이 바라는게 최선아닐까??
914 이름 : ㅎㅎ: 2011/08/21 02:20:42 ID:m-qqI8LPdvsP+
그런일없다 걱정마라 덕후들
91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2:24:56 ID:YG1MAp836FY
>>914 뭐야 이 유입종자는
진짜 요즘 괴담판 뉴비들이 너무는것같아...
그러면서 원래 스레딕 분위기가 그런걸 닥눈삼도 안하고 이래라 저래라하지.
91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4:15:56 ID:51+NcLYZ6A2
폭탄못믿겠으면.. 소형폭탄제조나 청계천폭탄 이런거 검색하고좀와라.. 아 진짜 집에 티비가없냐? 아님 돈이없냐.. 진짜 바쁘게살아서 볼시간없어서 모르는건 이해가는데.. 그렇게 모르면서 아는체하고싶나?
91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09:11:01 ID:m-B5gwAZublkw
>>906
팩트인걸 어쩌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91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0:18:01 ID:h+hJQFISmeQ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스레주는 25살이면 회사나 뭐 일을 할텐데 그렇게 할짓이 없나?
91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0:34:07 ID:fquO51XyR62
낚시라도 좋으니...뭔가를 더이어가야 하지 않겠어? 이런식으로 끝나는건 너무 허무하잖아
92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2:21:45 ID:dU7urMVKCJ2
나 스레주!!! ㅋㅋㅋㅋㅋ낚시였엌ㅋㅋ 난 안전하다고 ㅋㅋㅋㅋ
----------------------------------------------------
차라리 이렇게 말하면서 왔으면 좋겠다.......;;
92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2:27:49 ID:m-RmeKPXev64A
낚시인거야?;
92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2:40:10 ID:QnMbAZ7in7Q
>>919 그러니까 더 무서워.
낚시라면 이제 슬슬 낚시였어요 밝힐 타이밍인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게...ㅠㅠㅠㅠ
92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2:52:40 ID:+ExeQDF9MiU
이렇게 제 2의 모라폐교가 탄생하는 것인가...
스레주는 먹혔거나 원양어선탔겠지...(이 스레가 사실이라는 가정을 했을 경우)
뭐... 모라폐교만큼 훌륭한 소설이었다. 스레주. 수고했어.(거짓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92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3:48:52 ID:Dl4FfuBvqLA
진실은 하나야 몇일후 혹은 몇주후 실종신고 사건이 뉴스에 나오면 진짜고 않나오면 낚시
92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4:37:52 ID:K9hMmffFSZk
뉴스에 '경북 상주시에서 살던 25세 남성이 산에 올라 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
진짜 저러면 소름쫙..
92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5:13:58 ID:fquO51XyR62
만약 사실이라해도 여태 스레주가 풀었던 썰로 봤을때 아무도 모르게 묻혀져버릴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봐..
92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5:14:46 ID:sw3txcBw+Ns
정주행 끝...스레주가 절에 간지 몇일 됬지??
92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5:19:52 ID:K9hMmffFSZk
>>927
3~4일째 됬지.. 낚시가 확실시 되고있고..
92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01:37 ID:m-M9TZN5mK0Cg
그런데 여러가지 자잘산 요소들로 따져보면묘하게상황이 들어맞고 당위성이있다는게 소름끼쳐ㅠ
>>918 같은경우도 위에스레주가 했던말보면 자기가 군대를 저번달말에 전역했다면 아직 한달도 안된사이에 직장을 구할가능성은적지
93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21:56 ID:wTkH36Xv8fA
안녕애들아 나스레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이렇게많은사람들이 레스를달아줬구나
사실 모두내가지어낸이야기인데;;ㅋㅋㅋㅋㅋㅋㅋ 이젠그만낚시선언할게
그리고인증코드는 3일이나지나버려서 까먹어버렸어미안하다 내가스레주인거못믿을사람은
믿지말던가 어차피나는낚시선언했고 이스레는끝이야;;
93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22:33 ID:wTkH36Xv8fA
여태까지 수고했어모두들
낚아서미안하고진짜 미안해애들아 밤잠못잔애들한테미안해서어쩔줄모르겠더라
93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24:01 ID:QnMbAZ7in7Q
>>930 인증코드를 까먹는 게 말이 되나?
여러 스레에 단 거도 아니고 한 스레에서만 단 코드인데
93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24:50 ID:wTkH36Xv8fA
>>932
그때인증코드를좀길게썻거든
숫자랑알파벳이랑섞어써가지고 진짜까먹었어 제발믿어줘 부탁이야
93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24:56 ID:+ExeQDF9MiU
스레주 고자만들기 위원회 발족
93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26:20 ID:wTkH36Xv8fA
인증코드를까먹어가지고못믿는사람이더많겠지만
나는진짜다 이건어디까지나사실이야;;
93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27:53 ID:+ExeQDF9MiU
>>935 솔직히 불어. 식인땡중이냐? 아니면 낚시냐?
93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30:16 ID:wTkH36Xv8fA
>>936
위에서말했잖아
다지어낸이야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93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31:57 ID:wTkH36Xv8fA
내가낚시선언안하면 왠지 큰화제가일어날것같아서
결국낚시선언을해버렸지
이젠욕듣는일만남은건가....
93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34:09 ID:1QH99s1zwVc
>>938 낚시 선언 했으면 깔끔하게 마무리된거지 뭐~
욕을 듣긴 왜들어. 서로 재미있었으니 된거지! ㅋㅋ
94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36:00 ID:+ExeQDF9MiU
>>938 스레주를 고자로 만듭시다!!!
94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37:01 ID:m-YZNdP+OwDo+
>>937 낚시라면 다행이지만 솔직히 인증코드를 까먹었다는게 말이안되고
355스레 달고나서 바로 레스더들이 인증코드 달아라 그럴때는 왜 잠수탔는지? 너 입장에서라면 그때 확실한 낚시선언 이었을텐데?
어쨋든 지금 인증코드 없이 사칭하는
애들은 아무도 스레주라고 믿을수없는게 현실!
94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42:38 ID:wTkH36Xv8fA
>>355
저건내가쓴게아니거든;ㅠㅠ
94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44:52 ID:m-YZNdP+OwDo+
>>942 그렇다면 넌 그때 뭐하고 있었는데?
94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46:56 ID:wTkH36Xv8fA
>>943
그동안 내가썼던스레에달린글들을 읽고있었어
94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50:09 ID:m-YZNdP+OwDo+
>>944 그러면 너가 레스들을 읽고있는사이 다른 낚시꾼이 널 사칭해서 355번 레스를 달았다는거야??
94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50:50 ID:bEFEpBPXpJc
띄어쓰기도 안하면서 스레주라고 주장하지마라 호구야.
94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52:47 ID:wTkH36Xv8fA
>>945
응
94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6:58:24 ID:m-YZNdP+OwDo+
>>947 그렇다면 더더욱 말이안되는데? 너가 355스레 전에 썰을 풀었던 ID코드랑 355 의 코드는 일치하거든
그때당시넌 레스들을 확인중이었고 다른 낚시꾼이 널 사칭해서 355레스를 썻다면 니가 썰을풀던 ID코드랑 355 의 코드가 일치한다는건 말이안되잖아?
사칭한다고 수고했어 그만 가라 ㅋㅋ
94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00:23 ID:wTkH36Xv8fA
휴 사칭하는거힘들구나 >>948
수고했어
95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01:35 ID:wTkH36Xv8fA
>>946
반사
95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03:23 ID:Wvpgvge3cT2
낚시든 아니든, 간만에 괴담판에 크게 뻥 터트린 스레라서 의미깊은듯
근데 저 가짜스레주는 또 뭐야ㅋㅋ
95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03:26 ID:wTkH36Xv8fA
내가스레주란건다낚시고
진짜스레주
왜안오는거야 ㅠㅠ
95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06:01 ID:1QH99s1zwVc
>>952 스레주 사칭 낚시했으면 용서 바라지 말고 레스 달지 말고 가서 자.
95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09:01 ID:m-YZNdP+OwDo+
그런데 스네이크 가본다던 상주 레스더는 왜 소식이없는거야 --; 괜히 불안하게시리
95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16:40 ID:OFrzvWkAVso
점점 미궁이다;__
95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17:47 ID:OFrzvWkAVso
상주레스더 무사해?
95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18:11 ID:QnMbAZ7in7Q
>>952 세상에서 제일 악독한 낚시가 스레주 사칭인 건 아냐?
95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21:14 ID:m-YZNdP+OwDo+
>>957 동감이야 지금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스레주가 오기를 기다리고있는데
나도 아까전엔 실낫같은 희망에 속을뻔했지뭐야--;
95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24:10 ID:OFrzvWkAVso
상주실종에관한뉴스는 현재없다
96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25:26 ID:+oF4rV5AuNg
도깨비네, 질나쁜
96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17:48:44 ID:9Ekk8sK9bZM
>>957
ㅋㅋㅋ하긴
96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20:12:24 ID:eEsUg0RfA5c
이 스레가 진짜라면 더 공포스러운 점이 있어.
경찰의 수사를 막을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진 인물(들)이 인육을 즐긴다. 라거나 하는...
96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20:30:33 ID:m-YZNdP+OwDo+
>>962 예전에 2008년 스레를 봐도 그렇지만 우리가 모르는 엄청 높은곳의 권력자들은 자기네들끼리 회원제로
스너프, 인육 클럽같은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해본적이있어
96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20:53:15 ID:eEsUg0RfA5c
>>963
으으 미친놈들....
96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1 20:59:01 ID:EYb6Y6rD2U6
>>963
라노베 익스트림 꺼 중에 짐승사냥이라는 소설 있는데 거기 나오는게 그런 내용이었지
96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01:34:02 ID:m-7HupLFoVPWE
>>965 제발 그 소설이 완전 허구이길바래 ㅠㅜ
96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10:38:12 ID:mc+72TzjdgQ
>>218 이 스레주가 쓴 마지막 글이다. '상주 신흥ㄱ동 개운'이란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355 스레주 사칭한 사람인데... 아이디가 일치한다;; 근데 인증코드가 없다 무슨일이지?? 진짜 스레주아닌가....
스레주 사라진지 3일 지났는데... 이글이 낚시가 아니라면 스레주는 지금 실종상태이고...
낚시라면 스레주는 여기 틈에 몰래 끼여서 웃고있을것이다<< 아닐수도...
96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13:52:38 ID:kc15+ZSKMOA
제발 소설이길 바란다... 낚시라고 해 젭알 ㅜㅜ
96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14:02:18 ID:SVejnhJvz2w
ㅡㅡ
스레주 진짜 낚시면 3G요금 청구
나 아빠 보면 바로 이 스레 말한다.
나 위에 아버지가 경찰이라고 했던 레스더야^0^
97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14:04:13 ID:SvXs9ltLkQI
낚시같긴한데
>>355에서 인증코드 안단게 의문.
모바일은 인증코드 유지 안되나?
97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14:12:20 ID:6QNpYpb56o2
오 1000되기전에 레스하나 남긴다 ㅋㅋㅋㅋㅋㅋ
97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14:22:53 ID:VsjeTRQ2G5I
내생각엔 말이지 스레주 말이 맞긴맞아 찾아보니까 그쪽에 절이 많긴한데 스레주가 말한주변이라면 2개가있어 사람들이 많이다니진않지만
아파트 근처에 5분에서 10분정도 거리의 절 용천사 << 거기보다 좀 더 떨어져있는곳 그주변에 산이 있구 뒤쪽으로 산이 좀 이어져있네
위성사진으로 본결과지만 동림정사라고 되어있네 그근처에서 실종사건이있긴있어 여자아이둘 내가 찾아본건 여기까지야
97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14:31:01 ID:VsjeTRQ2G5I
근데 큰저수지랑 작은 저수지가 2개네 개운저수지하나랑 개운1지로 작은게하나있어
개운저수지 큰걸 말하는걸까?
97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17:47:59 ID:7HupLFoVPWE
>>972 정말이야?? 갈수록 후덜덜이네;; 스레주 제발 돌아오기만해주라
97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19:14:01 ID:7HupLFoVPWE
>>970 내 폰은 인증코드 유지될떄도 있고 안될때도 있더라공 ㅋ
97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20:21:43 ID:m+ChCF0GYTM
방금 네이트판에서 보고왔어 스레주..빨리 돌아와 기도해줄께..
97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2 20:27:42 ID:9OQO++UHQJw
낚시같은데
뭔가찝찝해...
97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00:38:43 ID:m-MCwBkUx3snk
>>977 낚시처럼 보여지는 현실인거같아 무서워 ㅜ
97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03:22:45 ID:cSrTQ6Est96
>>978 ㅋ
98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07:58:26 ID:fEC0mrrSzsA
ㅠㅠ
981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0:57:01 ID:C4xZjBwm+Zo
스레주는 아직인가...ㅠ
98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3:13:38 ID:m-F4brBOuIcEI
아직인거냐..
98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3:22:39 ID:wTm30wG2zw+
제발 낚시이길 바란다
984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5:49:37 ID:fiLpZaujZFs
스레주쨔응 나와주셈.ㅇㅇ
98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6:20:47 ID:oLy17w1W3I2
스레주 제발 무사해!
신인땡중이라니. 이거 보고 심장이 얼마나 쿵쾅쿵쾅 하던지...ㄷㄷ
986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7:51:01 ID:m-RC+qtQsmGNI
스레주 제발돌아와~~
987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7:51:40 ID:TcmIvyKffMk
스레주는 어디로 간걸까
988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7:52:01 ID:oOn+J0QJmKM
d,
989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7:53:53 ID:ZbpENGtOFQ6
zz
990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7:55:06 ID:ZbpENGtOFQ6
이 스레를 끝내버리자
991 이름 : 박형호: 2011/08/23 17:56:39 ID:+HN2EO1JINA
판에서 보고 올립니다
이거 진짜 실화일 것 같아서 처음 달아보네요
소름이 확 돋았습니다.
스레주(?)님이 돌아오시길 바래요 ㅠ
992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7:58:32 ID:TcmIvyKffMk
>>991 이미 판에까서 퍼진건가요..
지금 여기서 파견나간 여고생도 아무 연락이 없네요..
993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8:01:20 ID:FNtnUNTY6h+
여기사람들은 말투가 왜이러지
994 이름 : 쫀님: 2011/08/23 18:16:12 ID:0p7X8pJ5vds
판에서 보고 왓어요
빨리 진짜스레주가 돌아왓으면 좋겟네요 ㅠㅠ
995 이름 : 이름없음: 2011/08/23 18:22:09 ID:EzfVQk6mKWs
남은 스레 5개다...그럼 이 스레는 끝이 나는건가?
996 이름 : ㅋㅋㅋ: 2011/08/23 19:01:47 ID:+9YEk4nDuME
어디서 개구라야 여기 상주거든 그것도 저 곳 바로 옆 상주는 별것아닌 소문도 금방 돔 진심 장담한다 이거 개구라라구 니들 다 낚인거야 ㅋㅋㅋ
997 이름 : ㅋㅋㅋ: 2011/08/23 19:03:25 ID:+9YEk4nDuME
근데 또 한가지 상주는 저런 어조 안 쓴다 뭐하노 이런거 여기가 부산인줄 아나 ㅋㅋㅋㅋㅋㅋ
998 이름 : 부엉: 2011/08/23 19:15:21 ID:8KhMJ6qDwI2
1000이라면 스레주 사망
999 이름 : 부엉: 2011/08/23 19:16:34 ID:8KhMJ6qDwI2
1000이라면 스레주는 이미 빡빡이들 뱃속에
1000 이름 : 부엉: 2011/08/23 19:17:29 ID:8KhMJ6qDwI2
1000이라면 스레주는 변사체
1000.5 이름 : 레스걸★ : 2011/08/23 19:17:29 ID:???
레스 10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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